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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선출마 질문에 “길 막혀있어서”…또 중의적 표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사진)가 6일 자신의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소이부답(笑而不答)으로 일관하다가 “길이 막혀 있다”고 말했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국민의당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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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반등효과 없이 지지율 10%대로 하락…문재인과 더 벌어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오히려 하락했다.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23일 발표한 1월 3주차(16~20일) 대선 주자 지지도 주간 집계에서 반 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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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벌 해체 발언, 재벌 없애겠다는 뜻 아냐"
이재명 성남시장. [중앙포토]이재명 성남시장이 20일 오후 YTN '호준석의 뉴스인' 인터뷰에 출연해 "재벌을 해체하겠다는 말은 재벌을 없애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재벌 가문의 부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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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일주일만에 지지율 하락한 반기문…문재인 3주째 1위
지난 12일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귀국 일주일만에 지지율 하락세를 겪고 있다.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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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대통령 탄핵정국 ‘빅5’ 대선전략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19대 대선 시계가 더 빨리 돌아간다. 헌법재판소가 인용 판결을 내린다면 그로부터 60일 이내 대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탄핵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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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가결]'탄핵 찬성 78%' 여론과 일치…"완벽한 민심 반영"
9일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진 의원 수는 탄핵 찬성 여론과 놀랍게 일치했다.탄핵 찬성표 수는 234표다.국회의원 300명 중 78%다.이는 하루 전날 실시된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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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지지율 10.5%…8주 만에 두자릿수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8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상승했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성인 25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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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가운데 8명 “박 대통령 탄핵 찬성”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4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응답이 79.5%, 반대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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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정권마다 반복된 ‘집권 4년 차 징크스
매 정권마다 4년 차에 터지는 권력형 비리로 권력 누수 가속화… ‘법조브로커’ 사건에 ‘진박’ 인사 연루설 등 대통령 측근비리로 확대될 가능성도대통령에게 있어 집권 4년 차는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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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풍향] ‘반기문 대망론’의 허와 실
오바마와도 맞서는 등 권력의지 존재한다는 관측… 당내 기반 부재, 검증 관문 통과 등 곳곳에 걸림돌도 산적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터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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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연휴…백화점·마트·관광지 ‘북적’ 도심 상권·재래시장 ‘울적’
백화점·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은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나흘간의 황금연휴 기간에 특수를 누리며 매출이 급증했다. 고궁이나 야구장 같은 문화시설을 찾는 이용객도 많았다. 이에 반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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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지지율 3주 만에 반등해 35.9%…이란·북한 효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9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나 30%대 중반으로 반등했다"고 발표했다.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국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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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집전화 조사, 새누리 5%P 높게 더민주는 15%P 낮게 나와
“새누리당 155~169석, 더불어민주당 83~100석, 국민의당 20~33석, 정의당 5~8석, 무소속 8~13석.”지난달 11일 한국갤럽·코리아리서치·미디어리서치 등 국내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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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방문 효과…박 대통령 지지율 35.6%로 반등
이란 국빈방문 효과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전문업체인 리얼미터는 지난 2~4일 전국의 성인 1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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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사이트]엉터리 여론조사에 나라의 정치 운명 맡겨선 안된다
4·13 총선은 여론조사의, 여론조사에 의한, 여론조사를 위한 총선이었다. 총선 후보자 선정과 현역 의원 물갈이 판단이 여론조사로 이뤄졌다. 어느 선거보다 절대량도 많아 중앙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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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 기록 31.5%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중앙포토]20대 총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치 관련 여론조사 전문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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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열세라던 조응천 40% 얻어 당선 ‘엉터리 여론조사’
틀려도 너무 틀렸다. 20대 총선 여론조사가 고장 난 풍향계처럼 오류를 양산해 ‘무용론’을 확산시키고 있다.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등록된 여론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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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약진, 더민주 예상 의석 10석 줄어 95~100석
4·13 총선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기류를 타면서 총선 판세 전망도 급변하고 있다. 중앙SUNDAY는 지난 6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이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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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판 최대주주 60대, 한 방에 훅 가는 막말…이것이 변수
막판 판세 뒤흔들 다섯 가지 ① 60대가 유권자 23% 가장 많아② 이슈 없는 선거, 말실수 경계령③ 투표 전 박 대통령의 메시지는④ 특정 지역 자극하는 발언 나올까⑤기득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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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파도 타고 대선 리그에 新 3인방 뜰까
불과 24일 앞으로 다가온 4·13 총선전에 큰 파도가 휘몰아치고 있다. 총선은 각 당의 후보자들뿐만 아니라 총선 이후를 바라보는 잠재 대선 후보들에게도 운명의 무대다. 도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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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안철수 “정치혁신 위해서라면 총선 불출마도 고려한다”
4·13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주역은 안철수(54) 의원이다. 그의 탈당과 신당 창당 선언은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양당제의 틀을 무너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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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탈당 땐 안풍 세져” “20% 지지율론 총선 다 낙방”
‘안철수 신당’의 파괴력은 얼마나 될까.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21일 발표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13.5%로, 1년5개월 만에 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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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탈당 땐 안풍 세져" "20% 지지율론 총선 다 낙방"
'안철수 신당'의 파괴력은 얼마나 될까.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21일 발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13.5%로, 1년5개월만에 박원순 서울시장(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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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홍보 노린 ‘I.SEOUL.U’ 정작 외국인들은 고개 갸웃
당신에게 서울은 어떤 도시인가. 서울시가 지난달 28일 답을 내놓았다. 서울의 새 브랜드인 ‘아이서울유(I.SEOUL.U)’를 발표한 것이다. 2002년 ‘하이서울(Hi Se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