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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자택 압수수색 뒤···文지지율 3.3%p 소폭 상승[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지난 9월 9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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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정경심, 자녀 스펙 너무 부지런히 만들었다…표창장건은 밑밥”
[사진 유튜브 채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캡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지지 입장을 밝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 장관 자녀들의 입시 의혹 관련 검찰 수사에 대해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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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장난칠까봐 PC 가져간 거라는 유시민의 궤변
[사진 유튜브 채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캡처] 유시민(60)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검찰 압수수색 전 자신의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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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투직원 "조국 아들 부탁받고 하드디스크 2개 사줬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검찰이 1차 압수수색을 한 다음 날인 지난달 28일 조국(54) 법무부 장관 아들(23)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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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4억 댓글 쏟아내는 中 '50센트軍'의 공습···美대선 노린다
2010년 2월 5일자 중국 관영 영문 매체 글로벌타임즈에 '온라인 댓글단의 보이지 않는 흔적'이란 기사가 실렸다. 중국 온라인에서 우호적 여론을 조직하는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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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불똥에 지지율 떨어진 정의당, '비례대표 오픈프라이머리' 추진
조국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국회에서 정의당 심상정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이 '조국 후폭풍'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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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블랙홀 빠진 민주당 “30년 공들인 PK 무너질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 이인영 원내대표(오른쪽)와 당 지도부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정책 페스티벌’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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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관저서도 지한파 떠난다…야치 이어 NSS 넘버2 교체
가네하라 노부카쓰 관방부장관보(左), 하야시 하지메 전 주벨기에 일본대사(右) 이달 중순 고령 등을 이유로 물러난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전 국가안전보장국(NSS) 국장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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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의석 줄어드는 소리"···조국 출구 못찾는 여당
“노무현 전 대통령 부산 첫 출마(1988년) 때부터 30년 노력이 무너질 위기다.” 부산ㆍ경남(PK) 지역구의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0일 ‘조국 사태’로 인한 위기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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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반(反)조국’ 대학생 전체의 1%”라지만...조국 임명후 20대 이탈 완연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을 주장하는 대학생은 정말 전체 대학생의 1%일까.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뉴스1]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20일 라디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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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관저서 지한파 떠난다···외교 넘버2 후임은 '독도 강경파'
이달 중순 고령 등을 이유로 물러난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전 국가안전보장국(NSS) 국장에 이어 가네하라 노부카쓰(兼原信克)관방부장관보 겸 NSS 차장도 교체될 예정이라고 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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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도 40% 최저치…청와대 “현안 또박또박 해결할 것”
대통령 국정 지지도와 관련해 지표가 되는 몇 가지 변곡점이 있다. 근래에 거론된 긍정·부정 평가의 교차(데드크로스)가 일례다. 40%선 붕괴도 또 하나일 수 있다.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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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 선 文 지지율···레임덕 언제? 유시민 보면 안다
30·40세대와 호남이 받치는 40% 지지율, 조국 임명 강행으로 확장성 상실 내년 총선 이후 레임덕 위기 클수록 유시민 등판론 탄력받는 구도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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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신차 사지 말라는 한국GM 노조···업계선 "너무 나갔다"
한국GM 노조는 지난 19일 노조 홈페이지에 게시한 투쟁지침에서 오는 24일 수입차(쉐보레 브랜드 수입차량) 불매운동에 나서는 걸 검토한다고 밝혔다. [금속노조 한국GM지부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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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지지율 취임 후 최저···靑 "하락 원인 靑에 묻는건 맞지않아"
청와대는 20일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해서 의기소침하거나 방향을 잃는 것은 오히려 더 큰 문제”라며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또박또박 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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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물갈이론···이해찬, 중진 모아놓고 "신뢰 못받는 분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윗옷을 벗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에서 인적 쇄신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현역의원 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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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성 분장' 전력 드러나 사면초가 몰린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EPA=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47) 캐나다 총리의 '브라운페이스' 사진이 18일(현지시간) 공개돼 세계적 논란이 되고 있다. 검찰 수사외압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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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ㆍ19 평양공동선언’1년 후 문 대통령 지지율 59.4%→43.8%
‘9월 19일’은 1년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현 정부 들어 당시 세 번째이자, 역대 다섯 번째 남북 정상회담을 갖고 9ㆍ19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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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지지율 43.8% 취임후 최저···한국당 삭발투쟁은 반대 52%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경 없는 기자회 크리스토프 들루아르(Christophe Deloire)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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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증거인멸교사죄 수사…PC교체 아내와 상의했나
조국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예방 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직자윤리법위반과 증거인멸교사죄' 조국(54) 법무부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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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팀 압박" 비판 後… '피의사실 공표 금지' 조국 수사 이후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김경록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법무부는 18일 검찰 피의사실 공표를 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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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인싸] 20대 무당층 늘리는 건 여야의 ‘내로남불’…극렬 대치 속 묻히고마는 자성론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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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 ‘데스노트’ 만회하나…좌클릭 속도 내는 정의당
심상정 정의당 대표, 김호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등 참석자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개혁입법정책협약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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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블럭 헤어스타일도 나왔다···예상 못한 황교안 삭발 효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삭발식에서 '반(反)조국' 전선의 선봉에 서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담았다. 조국 법무부 장관을 향해선 장관 칭호도 붙이지 않았다. 삭발을 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