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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셋 살해 후 출국한 30대 아들, 알고보니 ‘경제적 문제’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과 10대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경기 용인의 아파트에서 50대 여성과 그의 10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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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모자 피살 사건, 장남이 용의자...계부도 숨진 채 발견
용인동부경찰서. [중앙포토]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과 10대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해외로 출국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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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 어머니 살해한 혐의 받는 용의자 아들은 왜?
용인동부경찰서. [중앙포토]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 시내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과 10대 아들이 흉기에 무참히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지인을 만나러 간다”며 강원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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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개에 물린 한일관 주인 사망에 경찰 “수사 계획 없다”
한식당 한일관(왼쪽)과 가수 최시원이 그가 기르는 반려견과 찍은 사진(오른쪽). [사진 중앙포토, 최시원씨 인스타그램] 유명 한식당 한일관의 대표 김모(53·여)씨가 개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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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고독사’, 숨진 지 9개월 만에 발견…미라화 진행돼
지난 17일 오후 8시 53분 부산시 남구의 한 아파트 안방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지 9개월 만에 발견됐다. [중앙포토]부산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지 9개월 만에 ‘고독사(孤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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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채 발견 대구 세 살 … 20대 친부·계모, 걸핏하면 때렸다
20대 초반 부부가 키우던 3세 남자아이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긴급 체포된 부모는 아이를 수차례 때린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 13일 대구경찰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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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빗자루로 키 85cm 세살 아이 머리 자주 때렸다"...대구 세살 남아 숨진 채 발견
대구경찰청. 대구=김정석기자 20대 초반 부부가 키우던 3세 남자아이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긴급 체포된 부모는 아이를 수차례 때린 적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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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보관해온 시신 2구 포장이사까지 했다니, 엽기행각 30대 친모 구속영장
자신이 낳은 신생아 2명의 시신을 집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해온 ‘엽기적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지난해 4월 같은 동네의 동거남 집으로 이사하면서 신생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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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보호소 30대 영양사 목매 숨진 채 발견
충북 청주외국인보호소에서 일하는 30대 영양사가 목을 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5분쯤 청주시 미평동 청주외국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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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살해한 모자 “애완견의 악귀가 씌어서 죽였다”
‘딸에게 기르던 애완견의 악귀가 씌었다’며 친딸을 살해한 어머니와 오빠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 19일 살인 등 혐의로 검거한 어머니 A(54)씨와 공범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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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만나준다' 헤어진 동거녀 여동생을 묶고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헤어진 동거녀의 여동생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20일 살인 혐의로 A씨(55)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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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기 힘들어서…" 치매 모친 때려 숨지게 한 50대 아들 구속
‘모시기 힘들다’는 이유로 치매를 않던 모친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구속됐다.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59)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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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숨지고 오빠는 중태…‘영월 오누이 사건’ 타살 가능성
강원 영월군 한 농촌마을 주택에서 40대 여성이 숨지고 50대 남성이 중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타살 가능성이 제기됐다.영월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50분쯤 영월군 북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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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주택서 40대 여성 숨지고, 50대 남성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강원 영월군 한 농촌마을 주택에서 40대 여성이 숨지고, 50대 남성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0일 오전 9시50분쯤 영월군 북면 마차리 장모(59)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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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 마련 독 오른 오빠, 2억 보험금 노려 여동생까지 …
지난 6일 부산경남경마공원 야외 흡연구역에서 경마에 베팅한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며 모니터를 통해 레이스를 지켜보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나는 19년간 사건 현장을 뛰어온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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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천 미라 여중생 부모 '아동학대치사' 혐의 기소…살인죄 적용 안해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방치해 미라 상태로 만든 목사 아버지와 계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살인죄'를 적용한 경찰 수사와 달리 검찰은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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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kg 넘는게 평생의 소원이던 어머니셨는데, 그 사건만 아니었어도"
몸무게 50kg을 넘어 보는 게 소원이던 어머니셨는데, 그 일만 아니었어도…”2002년 영남제분 청부 살해 사건의 피해자인 여대생의 오빠 하모(40)씨는 지난 20일 경기도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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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 사건 여대생 어머니 사망, "몸무게 38kg…타살흔적은 없어"
경기 하남경찰서는 지난 20일 설씨의 아들 하모(40)씨가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신고해 경기도 하남시 설씨의 집에서 설씨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23일 밝혔다. 설씨는 안방 침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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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 청부살해' 피해자 대학생 어머니 사망
‘영남제분 청부 살해 사건’의 피해자인 여대생의 어머니 설모(6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기 하남경찰서는 지난 20일 설씨의 아들 하모(40)씨가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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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미이라 여중생 아버지·계모에 살인죄 적용…오늘 검찰 송치
여중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방치해 미라 상태로 만든 목사 아버지와 계모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이들은 범행 당일 딸을 때리다 '지쳐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폭력을 행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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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때려 숨진 딸 11개월 방치 "기도하면 살아날 줄 … ”
아버지가 가출 신고한 여중생 딸이 자기 집 방에서 숨진 뒤 11개월 만에 미라 상태로 발견됐다. 아버지와 계모 등의 학대가 원인이었다. 이들은 시신을 집에 방치한 이유에 대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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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천 '백골 여중생' 아버지 "기도하면 살아날 거라 생각했다"
부천 여중생 변사 사건 피의자인 아버지와 계모가 부천소사경찰서에서 이송되고 있다. 사진 신인섭 기자.아버지가 가출 신고한 여중생 딸이 자기 집 방에서 숨진 뒤 11개월 만에 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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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백골 상태' 여중생 시신…목사 아버지·계모 체포
경기도 부천에서 가출 신고가 된 여중생이 미이라 시신 상태로 발견됐다. 신인섭 기자아버지가 가출 신고한 여중생 딸이 자기 집 방에서 숨진 뒤 11개월 만에 미라 상태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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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 머리·얼굴 수차례 맞은 흔적…뇌진탕은 발견 못해”
아버지에 의해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 경기도 부천 최모(2012년 당시 7세·초등 1년)군의 머리와 얼굴에서 구타로 추정되는 흔적이 다수 발견됐다.반면 미끄러져 다쳤다는 아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