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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우암각 습격사건은 ‘평양판 왕자의 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한 조선중앙TV는 9일 김정일 위원장이 김정은(앞줄 왼쪽에서 둘째)을 동행하고 국립연극극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보도했다(위 사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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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우암각 습격사건은 ‘평양판 왕자의 난’
북한 조선중앙TV는 9일 김정일 위원장이 김정은(앞줄 왼쪽에서 둘째)을 동행하고 국립연극극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보도했다(위 사진). 오른쪽은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 인터뷰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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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김정은, 왜 김정일 눈에 들었을까
후계자 김정은 이영종 지음, 늘품플러스 278쪽, 1만6000원 “아빠, 고마워.”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삼남 김정은을 후계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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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 군사지도자’ 띄우기 시작됐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후계자인 셋째아들 김정은(왼쪽에서 두번째)을 대동하고 강원도 안변의 851군부대를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열린 당대표자회 참가자들과 군부대 연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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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김정일 일가 지키려고 북 돕는 것 아니다”
중국의 북한에 대한 전략은 국익을 위한 것이지 김정일 일가를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주펑(朱鋒) 베이징대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5일 밝혔다. 주 교수는 통일연구원(원장 서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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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업적 없으니까 김일성 빼닮게 꾸몄을 것”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28일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이 후계자로 본격 부상됐다. 이틀 뒤인 30일엔 김정은의 모습이 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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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업적 없으니까 김일성 빼닮게 꾸몄을 것”
관련기사 “김경희가 대장이라는 게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노릇인가” 지난달 28일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이 후계자로 본격 부상됐다. 이틀 뒤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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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약점만 드러낸 북한의 권력승계
김정일의 셋째 아들 김정은의 데뷔 무대가 마침내 지난달 28일 펼쳐졌다. 44년 만에 열린 북한 노동당대표자회에 앞서 별 넷의 대장이 됐다는 발표가 나온 것이다. 이는 김정일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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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여인’ 김옥도 등장 … 김정은 동생 김여정과 나란히
interactive_flash('http://ndnews.joins.com/news/interactive/swf/201010/10012488828.swf',550,47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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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김정은 … 왜 서둘러 사진 공개했나
interactive_flash('http://ndnews.joins.com/news/interactive/swf/201010/10012488828.swf',550,470)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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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군 권력 거머쥔 2인자로
평양에서 28일 열린 노동당 대표자회에 참석한 김정일 당총비서(가운데)가 김일성 동상이 놓인 단상에 앉아 있다. 북한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당 중앙위원회·정치국 등 구성원을 새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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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군사위 통해 군부 장악 … 김정은식 ‘선군정치’ 모색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28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당 중앙위원회 위원에 임명됨으로써 후계 구축이 급물살을 타는 양상이다. 하루 전 북한군 대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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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주도한 김영철 승진
지난 3월의 천안함 폭침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김영철(사진) 인민무력부 총정찰국장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에 선임됐다. 총정찰국은 지난해 대남·해외 공작업무를 하는 노동당 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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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3대 세습 … 김정일·김정은 공동정권 시동
북한 국방위원장 김정일의 셋째 아들 김정은(26)에게 군 대장 칭호가 부여됐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최고사령관이 이런 내용의 27일자 명령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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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핏줄뿐 … 68세 김정일 ‘사후 격하’ 걱정
북한이 마침내 3대 세습을 공식화했다. 절대 권력자인 국방위원장 김정일(68)이 자신의 셋째 아들 김정은(26)을 ‘조선인민군 대장’에 임명해 후계 수업의 첫 발판을 마련해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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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는 여성 대장, 장성택은 국방위 2인자 … 김정은 승계까진 고모·고모부 섭정체제로
고모 김경희는 김정일 각별한 사랑 받아 심장 좋지 않다는 소문 있지만 작년 6월부터 공개활동 왕성 올해 가장 많이 현지지도 수행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김정은 후계체제의 후견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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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한서 어떤 일 일어날지 판단 일러”
김정일(왼쪽) 당시 노동당 조직 및 선전선동 담당비서가 1980년 제6차 조선노동당대회를 앞두고 준비 상황을 김일성 주석에게 보고하고 있다. [출처=북한 서적 『우리의 지도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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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대표자회 44년 만에 오늘 개막 … 5대 관전 포인트
28일 열릴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와 관련해 가장 눈길을 끄는 건 김정일(68) 후계체제가 선보일지 여부다. 북한은 지난해 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26)을 후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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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청년대장 김정은, 선군혁명 계승자 자질 갖춰”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의 후계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동당원들을 상대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 교육에 사용된 내부 문서가 확인됐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1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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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정상에 있을 때 은퇴하고 싶다.”
-남자 육상의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24·자메이카), 17일 시드니 방문 중 언론 인터뷰에서 “한 차례 올림픽을 더 뛰겠지만, 앞 일은 그 다음에 결정하겠다”고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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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당대표자회 참석자들 평양 집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자강도에 위치한 ‘3월5일청년광산’을 시찰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1일 이 사진을 보도하며 정확한 촬영 일자는 밝히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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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뇌졸중 수습 … 30년 ‘2인자 기질’ 몸에 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02년 10월 29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한 북한 경제시찰단. 앞줄 오른쪽부터 박남기 당시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단장·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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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 잡으면 55세 넘는 간부 조동된다고 숭숭합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80년 10월 10~14일 열린 제6차 조선노동당 대회.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여기서 고 김일성 주석의 후계자로 공식 등장했다. 이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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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 잡으면 55세 넘는 간부 조동된다고 숭숭합니다”
1980년 10월 10~14일 열린 제6차 조선노동당 대회.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여기서 고 김일성 주석의 후계자로 공식 등장했다. 이후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 이번에 열리는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