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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만 넘긴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에 대한 靑 답변은…
청와대가 성폭력범 조두순 출소 반대와 소년법 개정 등 국민의 요구가 빗발친 국민청원에 대한 입장을 냈다. [중앙포토] 청와대가 성폭력범 조두순 출소 반대와 소년법 개정 등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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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미세먼지로 가득 찬 서울 도심, 언제까지~
26일 오전 서울 N서울타워가 미세먼지에 가려져 희미하다. [뉴스1] 기상청은 26일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며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겨울 날씨가 되겠으나, 다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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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여군 성폭행’ 징역 10년에서 무죄…“가해자에 면죄부” 반발
[사진 JTBC 방송 캡처] 성소수자인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해군 장교 2명에게 2심 재판부가 1심 유죄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시민단체들은 군사법원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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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에 부하 여성 장교 성추행한 육군 장군
육군 장성이 국군의 날 70주년인 지난 1일 부하 여성 장교를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2일 육군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 정보 병과 출신 육군 소장이 민간 식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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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껴안고 입맞춤한 해병대 대령 “이성적인 마음 됐다”
[연합뉴스] 여군 성추행 혐의로 군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은 해병대 대령의 강제추행 혐의가 입증됐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23일 “해병대 A 대령을 ‘군인 등 강제 추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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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軍성폭력…이번엔 해병대 대령이 여군 신체 접촉
송영무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최근 군대 내 성범죄에 일벌백계를 공언했음에도 또다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엔 해병대에서 벌어졌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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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보고받아" VS "20분 했다"…국회서 계엄문건 하극상
━ 국회서 국방장관 발언 반박한 기무사령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이 24일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이석구 국군기무사령관의 답변을 듣고 있다. 이 사령관은 계엄령 문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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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발생한 軍 장성의 성추행 사건
육군 장성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 4일 군대 내 성범죄에 일벌백계를 공언했음에도 또다시 불미스러운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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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장성 ‘또’ 부하 여군 성추행…포옹 뒤 볼 입맞춤 혐의
[연합뉴스] 육군 장성(소장)이 자신의 관사에서 부하 여군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육군 중앙수사단이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육군 관계자는 “어제(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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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軍성범죄, 이번엔 공군···가슴 치며 "남친과 해봤냐"
[연합뉴스] 공군의 영관급 장교가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공군 관계자는 13일 “경남지역의 한 부대에서 근무하는 A 중령을 부하 여군 성추행 혐의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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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12일 민군 긴급회의…“軍내 성폭행·정치개입 대책논의”
국방부 청사. [연합뉴스]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계엄 검토 문건과 군 장성의 부하 여군 성폭행 사건 등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국방부가 12일 군 수뇌부와 민간 자문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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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행동거지 조심하라는 송영무 장관…"성차별인지도 몰랐나"
송영무 국방부 장관. [사진 국방부]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에서 주인공 지영씨는 고등학생 때 버스에서 남학생으로부터 성추행을 경험한다. 지영씨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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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군 성폭력 대책모임서 “여성들 행동거지 조심해야”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미국 하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마이클 터너 공화당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내 성폭력 사건이 잇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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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송영무 장관 성차별적 인식…천박"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4일 국방부에서 열린 공직기강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송 장관은 해군 장성의 성폭행 미수 사건과 관련해 ’군 내 잘못된 성 인식을 완전히 바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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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은 여군 성추행, 송영무 장관은 "女행동거지 조심하라" 여군 탓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 4일 긴급 공직기강 점검회의장에 입장하는 가운데 군 지휘가 차렷자세로 맞이하고 있다. 송 장관은 이 잘이에서 "이번 기회에 군 내 잘못된 성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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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軍성폭력 없앤다며 "여성 행동거지 조심해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공직기강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송 장관은 최근 발생한 해군 준장의 부하 여군 성폭행 미수 사건과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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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잇따른 성추문…육군 장성의 성추행 적발
최근 군의 장성급 지휘관들이 성폭행 또는 성추행을 저지른 사실이 잇따라 밝혀졌다. [중앙포토] 군 장성의 성추문이 잇따르고 있다. 해군 장성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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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길이 보면 성호르몬 안다”며 성추행 육군 장성도 보직해임
육군 장성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보직 해임됐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해군 장성에 이어 육군 장성이 성폭력 사건에 연루돼 보직해임됐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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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사단장이 여군 성추행…2차 피해 우려”
해군 장성이 부하 여군 성폭행 시도 혐의로 긴급체포된 데 이어 육군 장성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군인권센터는 8일 ‘육군 성추행’ 의혹을 제기하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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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별들 모아놓고 기강 점검 “해군 준장 강간미수…이번 기회 바로잡을 것”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긴급 공직기강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4일 최근 발생한 해군 준장의 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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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여군 성폭행 시도’ 해군 장성 보직해임·긴급체포…내일 영장
해군 장성급 지휘관이 부하 여군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중앙포토] 부하 여군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해군 장군이 긴급체포됐다. 해군 관계자는 3일 언론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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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많이 했다더니…두 달간 군 미투(Me Too)사건 29건 접수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회원들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손팻말과 촛불을 들고 성희롱·성추행 근절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국방부는 군내 성폭력을 근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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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부하 성폭행’ 해군 대령, 군사법원 2심서 감형…징역 15년
부하 여군 대위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현역 해군 대령이 군사법원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직속 부하 여군 장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현역 해군 대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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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을 벗어 던져라" 83세 할머니도 나섰다 … 이란판 ‘미투’
'나의 은밀한 자유'(My stealthy freedom)는 이란 여성들이 히잡 강요를 거부하며 벌이는 캠페인이다. 최근엔 당국 단속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히잡을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