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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요즘 직장인은 열·공·모·드
요즘 같은 불황에는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게 난관을 헤쳐나가는 무기가 된다. 설 연휴도 끝났으니 자기 계발에 나서려는 ‘샐러던트(공부하는 샐러리맨)’들을 위해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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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다이어리 열전
기축(己丑)년이 코앞이다. 새해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양한 계획을 세워보지만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다. 승부는 얼마나 지속적으로 그 계획을 실천해 가는 가. 체계적인 계획 세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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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Family look’ 얼굴만 봐도 눈빛만 봐도 가문 알겠네
패밀리룩. 보통 온 가족이 같은 모양이나 색상의 옷을 입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엔 자동차에서 더 많이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 자동차 업계에서 패밀리룩이란 한 브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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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스포츠 쿠페는 ‘뒷심’으로 질주한다
쿠페는 불편하다. 뒷좌석이 좁을 뿐만 아니라 타고 내리기 여간 번거롭지 않다. 가격도 비싼 편이다. 자연히 쿠페는 자동차 업계에서 말하는 ‘볼룸카(대량 판매가 이뤄지는 모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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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푸조 디자인 총책 키스 라이더 “연비 개선할 수 있는 디자인 적극 도입”
“모두를 만족시키는 디자인은 없습니다.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명확한 신념을 디자인으로 표현하다 보면 공감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프랑스 푸조가 자랑하는 디자인 총책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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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도로에 자전거용 경계선부터 표시합시다!”
매주 일요일 인사동으로 자전거를 끌고 나와 사람들에게 무료로 그림을 그려주는 사람이 있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시각디자인 명예교수 윤호섭(65) 씨다. 그는 1991년 설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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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베이징Q&A] 금메달에 숨은 ‘옥 코드’
Q. 베이징 올림픽 메달에 숨은 문화 코드는? A.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에 따라 앞면은 그리스 조각인 승리의 여신 니케를 디자인한 것이지만 뒷면은 베이징 올림픽 엠블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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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철승 대한민국건국기념사업회장 外
◇행사 ▶이철승 대한민국건국기념사업회장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김재순 전 국회의장 등 건국60주년 유공자 53명을 포상하고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초청 강연회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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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고물? 보물 ! … 그들의 ‘특별한’ 클래식 카
2008년. 스스로 주차를 하고, 알아서 속도를 조절하는 자동차가 나오는 시대다. 에어컨과 파워스티어링은 기본이고 경차에도 후방주차센서까지 달려 나온다. 더 빠르게, 더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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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비틀 몰며 비틀스를 듣자…Come Together~
2008년. 스스로 주차를 하고, 알아서 속도를 조절하는 자동차가 나오는 시대다. 에어컨과 파워스티어링은 기본이고 경차에도 후방주차센서까지 달려 나온다. 더 빠르게, 더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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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성형미인’ 신차처럼 변신한 모델들
“과거의 몬데오는 머릿속에서 지워주세요.” 19일 포드 신사전시장에서 열린 ‘올뉴 몬데오’ 발표회에서 정재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사장이 한 말이다. 그만큼 완전히 새로운 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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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최고급 럭셔리세단 S80 Executive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 / www.volvocars.co.kr)는 최고급세단 All-New S80의 독자적인 안전성과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디자인 감각은 유지하면서, 최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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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저 신차 ‘외제차 냄새’나네
세상에는 닮은 사람이 많다. 이목구비는 다르게 보여도 느낌이 비슷하면 닮았다고 여겨진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따져보면 분명 다르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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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 저 차 그릴 그림 되네
자동차에도 첫인상이 있다. 첫눈에 사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소비자를 유혹해야 하기에 첫인상이 중요하다. 이런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전조등 사이에 위치한 라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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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ㆍ해치백이 한국 자동차 시장을 살린다
내수 시장을 키우는 길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수입차 업체의 가격 인하는 언론이나 공정거래위의 눈치를 보기보다는 수입차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생긴 현상이다. 올해 수입차 시장은 6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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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전 전국체전 이미지 확정
2009년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상징물 매뉴얼이 확정됐다. 대전시는 내년 전국체전 성화대 디자인을 비롯 엠블렘과 마스코트 전용서체, 색상 등 기본편 1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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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의 도전보다는 평범(?)을 추구한 디자인
‘피를 흘리지 않고서는 일류가 될 수 없다. 열심히 땀을 흘려 개발하면 2류의 선두를 지키기도 어렵다.’ 기자가 존경하는 현대차 경영진 가운데 한 분이 철학처럼 늘 하시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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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존심 건 명차 '제네시스' 기자가 직접 타보니…
“새로운 명차 브랜드의 신호탄일까, 현대차의 최고급 차에 머무를까?” 1월 8일 출시된 현대차의 기함 제네시스(GENESIS)는 렉서스ㆍ인피니티 등 일본 대중차의 고급 브랜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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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남자가 흔들린다
기아 모하비- 브랜드 가치를 ‘디자인’에 맞추다 기아가 최근 선보인 고급 SUV 모하비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주행시험장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지명(모하비 사막으로 유명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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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새해부터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선보여
전 세계에서 자동차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엠블럼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세 꼭지 별이 18년 만에 바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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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대항마’ 현대 제네시스 타보니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첫 차다. 그만큼 자존심을 걸고 만들었다. “BMW·벤츠와 붙어 보겠다”고 공언할 정도다. 수입차의 시장 잠식을 “최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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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대항마’ 현대 제네시스 타보니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첫 차다. 그만큼 자존심을 걸고 만들었다. “BMW·벤츠와 붙어 보겠다”고 공언할 정도다. 수입차의 시장 잠식을 “최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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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하이브랜드 外
◆서울 양재동의 도심형 아웃렛 하이브랜드는 한자리에서 골프레슨 등 골프와 관련된 여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YGTC’를 열었다. 유명 티칭프로인 유응열씨가 지도·관리하는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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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 연말은 ‘자동차 성형’ 시즌 … 내 모습 어때요
자동차가 로봇처럼 변신한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계기판, 휠까지 ‘지잉’하는 소리를 내며 바뀐다. 새로 나온 ‘쏘나타 트랜스폼’은 이름은 물론 광고까지 쏘나타의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