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버터’ 빌보드 7주 연속 1위…신곡 ‘PTD’ 바통터치 눈앞
지난 9일 ‘버터’ 싱글 CD를 발매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
'전설' 엘튼 존 왜 BTS 신곡 따라불렀나…뮤비 벌써 1억뷰
2019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로켓맨’을 최초 공개한 영국 팝스타 엘튼 존. [중앙포토] 11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방탄소년단 신곡을 언급한 엘튼 존. [트위터 캡처] “
-
빅히트-유니버설, 내년 美 오디션으로 글로벌 보이그룹 론칭한다
18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발표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뮤직그룹(UMG).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빅히트 방시혁 이사회 의장 겸 대표이사, UMG 루시안 그레인지 회장 겸
-
브렉시트가 몰고온 '브릿팝' 수난시대···엘튼 존이 뿔났다
브리티시 팝을 대표하는 가수 엘튼 존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영국 음악 산업이 망가졌다며 정부에 재협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엘튼 존은 7일(현지시간) 가디언지에
-
바이든 취임 때 국가 부르는 레이디 가가···트럼프 땐 16세가 불렀다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국가를 부르고, 제니퍼 로페즈도 공연을 한다. 취임식이 끝난 뒤엔 90분간
-
롤러장 두아 리파, 게임 속 릴 나스 엑스…온라인으로 한층 가까워진 팝스타 공연
27일(현지시간) 가상현실을 접목한 두아 리파의 온라인 콘서트 ‘스튜디오 2054’를 알리는 광고. 따로 전광판을 설치하는 대신 실제 건물에 투사하는 방식으로 꾸몄다. [사진 워
-
[김호정의 왜 음악인가] 대통령 취임식의 모범적 음악
김호정 문화팀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연주자를 속속 부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아일랜드 음악을 하는 밴드 치프턴스(Chieftains)와 아이리시 바이올리니스트
-
코로나19가 준 충격, 렘브란트 그림 같은 사진으로
Erwin Olaf, April Fool, 2020, 11:30 am. [공근혜갤러리] 흰 고깔모자를 쓴 남자의 뒷모습이 보인다. 표정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도 화면엔 그의 무
-
"폼페이오, 트럼프-文 통화에 심장마비 올뻔"···볼턴의 폭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대중 정책 관련 발언을 듣고 있다. [AFP=연합뉴스]
-
볼턴 "트럼프, 비핵화 관심 없어···김정은에 엘튼존CD 선물 집착"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해 9월 30일(현지시간)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에서 사임 이후 첫 공개 발언을 하고 있다. [이광조 JTBC 기자] 존
-
볼턴 폭탄 터졌다…"트럼프, 시진핑에 재선 도와달라 간청"
━ "김정은에 엘튼 존 '로켓맨'CD 전달 집착…몇달 간 최우선 과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6월 29일 일본 오사카 G20 회의에
-
[팩플] 우리집에 놀러온 방탄소년단·슈퍼엠. '콘서트의 미래'가 찾아왔다
코로나19로 모든 콘서트가 취소되어버린 2020년. 케이팝(K-POP) 스타들이 5G와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IT 기술을 만나 디지털 무대에서 새로운 콘서트를 선보이고
-
[팩플] 우리집에 놀러온 방탄소년단·슈퍼엠. '콘서트의 미래'가 찾아왔다
코로나19로 모든 콘서트가 취소되어버린 2020년. 케이팝(K-POP) 스타들이 5G와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IT 기술을 만나 디지털 무대에서 새로운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습
-
엑소 카이, '구찌' SNS에 코로나19 우울 극복 한글 메시지 전해
엑소 카이가 구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긴 사진과 손글씨. 사진 SNS 캡처 '엑소'의 멤버 카이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사진과 '희
-
[팩플] 코로나19가 바꾼 무대…콘서트·뮤지컬, 유튜브로 넘어가나
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스가 지난 18일 원월드 공연을 위해 각기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 합주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시티즌] 지난 주말 2개의 대형 콘서트가 온라인에서 열
-
폴 매카트니, 셀린 디옹, 슈퍼엠 등 8시간 동안 110여팀 노래 “코로나19 잘 견뎌내길”
‘원 월드: 투게더 앳 홈’에서 합주하는 안드레아 보첼리, 셀린 디옹, 레이디 가가, 랑랑. [유튜브 캡처] “어둠이 우리 삶을 뒤덮을 때/ 저희를 인도해주소서/ 안전할 수 있도
-
코로나판 ‘라이브 에이드’ 수퍼스타들 방구석 콘서트 연다
1985년 7월 에티오피아 난민의 기아문제 해결 자금을 모으기 위해 영국 과 미국에서 열린 ‘라이브 에이드’ 공연. [사진 글로벌 시티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레이디가가부터 슈퍼엠까지…코로나로 뭉친 ‘방구석 콘서트’
지난 6일 세계보건기구(WHO) 화상 브리핑에 참여한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 [WHO 캡처] 음악은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을까. 1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초대형
-
16살 '태평양' 형량 확 준다···판례보니 2년6월, 신상공개 불가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또 다른 텔레그램 방 ‘태평양 원정대’의 운영자는 방 개설 당시 만 16세 미성년자였다. 19세 미만 청소년은 소년법이 적용돼 처벌이 가벼워지고 신상도 공개
-
베컴도, 엘튼존도 집에 있게 만든 남자, 케빈 베이컨의 '집에 있기'운동
배우 겸 사회운동가인 케빈 베이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 피해 '집에 있기(I stay home For)' 운동을 펼치고 있다. 21일(현지시각) CNN
-
[박재현의 시선] ‘꼰대’ 자처한 임종석의 검찰 행차
박재현 논설위원 그의 말을 듣고 있자니 업무보고나 국정감사를 위해 검찰청사에 나온 고위 관리가 연상됐다. 조선시대 때 사헌부나 형조에 행차해 일장 훈시를 했던 젊은 도승지의 모습
-
'기생충'·아콰피나…韓 골든글로브 77년 역사 새로썼다
5일(미국 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상을 받은 '기생충'의 (왼쪽부터)배우 이정은과 봉준호 감독, 송강호가 외국어영화상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EPA
-
'겨울왕국 2' 골든글로브 빈손…불패 디즈니 제친 주인공은
한국에선 1000만 관객을 모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가 5일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선 장편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 모두 놓쳤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양준일 "50 돼서야 스타됐다"···이제야 제시대 만난 '탑골GD'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팬미팅에 앞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양준일. [연합뉴스] “20대 때 그렇게 간절히 원했는데 50대가 되서야 K팝 스타가 됐어요. 이건 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