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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5월 발족 우주항공청, 한국의 NASA 될 수 있을까
최준호 과학 전문기자, 논설위원 인구 11만 소도시, 경남 사천의 숨결이 거세지고 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발의된 지 9개월만인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부터다. 오는 5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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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발족 우주항공청, 한국의 NASA 될 수 있을까
━ [최준호의 사이언스&] 우주항공청 들어서는 사천 경남 사천시청에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축하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최준호 기자 인구 11만 소도시, 경남 사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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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두 팔 들고 '만세' 환호…北 보도한 '만리경 1호' 발사 순간
북한 TV가 23일 군사정찰위성 1호기 '만리경 1호'의 발사 영상을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2023년 11월 21일 22시 42분 28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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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동창리 엔진 시험대 움직였다"…위성 재발사 떠오른 변수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내 수직엔진시험대(VETS)에서 새로운 활동을 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11일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보도했다.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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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한국형 발사체 4·5·6호 성공적인 발사에도 기여하겠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총조립 현장. 사진 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차 발사에 성공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에서 발사체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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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무기 자체개발 부각…“외국 의존 완전히 뿌리 뽑았다”
21일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이 발간한 사진편집물 '3·18이 안아온 위력한 주체무기들'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여러 대량살상무기 사진을 실었다. 사진은 신형전술유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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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체 ICBM 엔진시험…美 '미니트맨-3'보다 추력 큰 '괴물'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2월 15일 오전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출력고체연료발동기 지상시험을 지도했으며 시험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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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직격인터뷰] “누리호 개발 성공하면 장 지진다는 비아냥까지 들었다”
━ 누리호 엔진개발 주역 한영민 항공우주연구원 엔진개발부장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논설위원 “발사를 앞두고 일주일 전부터 매일 밤, 발사대에서 엔진이 폭발하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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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엔진 폭발하는 꿈꿨다"…누리호 심장 만든 그의 '진짜 꿈'
━ [직격 인터뷰] 한영민 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엔진개발부장 세계 7대 우주강국 도약의 주역인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심장을 순수 기술로 개발한 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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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성공, 우리 힘으로 우주 열었다
새 하늘이 열렸다.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개발된 최초의 우주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1일 지구 상공 700㎞ 궤도에 위성을 올려놓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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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 쥔 15분45초…우리 힘으로 누리호는 하늘문 열었다
한국형 발사체(누리호·KSLV-II)가 지구 상공 700㎞ 궤도에 위성을 올려놓는 데 성공했다. 설계와 제작, 시험과 발사 및 운용까지 한국 기술로 만들어진 첫 우주 발사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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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 누리호 발사 성공...세계 7번째 실용급 위성 발사능력국가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높이 47.2m, 중량 200t)가 21일 발사에 성공했다. 이날 오후 3시 59분 59.9초에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날아간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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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8개월 만의 재도전…오늘 ‘진짜 위성’ 싣고 우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차 발사일을 하루 앞둔 2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기립해 있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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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누리호’ 사업에서 핵심 역할 수행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1994년부터 국가 우주 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핵심 기술을 확보해 왔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KAI 우주센터에서 진행된 차세대 중형위성 2호의 분리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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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신(尹)구(文)권력 충돌?…실패한 북한 도발 & 60만 시대(14~19일)
3월 셋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인수위 #윤석열 #민정수석실 #거리두기 #신속항원검사 #생활지원비 #이대호 #혼인대비출산비율 #5~11세 접종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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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고한 '北 괴물 미사일'은? "엔진 3개 묶어 사거리 증대" [Focus 인사이드]
한ㆍ미 군 당국이 지난달과 이달 두 차례의 북한 미사일 발사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0인 화성-17형에 대한 성능시험이었다고 발표하며 추가 발사 가능성을 제기했다.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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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군기 잡으려다 체면 구긴 북, 미사일 또 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오른쪽)이 착공 1년 만에 완공을 앞둔 평양 송신·송화지구 1만 가구 주택 건설현장을 현지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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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군기 잡으려다 체면만 구겼다"…北 '괴물 ICBM' 굴욕
북한이 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발사 초기 공중에서 폭발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쯤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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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다 北에 속은거네···최근 두발, 준중거리 아닌 '괴물 ICBM'
한ㆍ미 군 당국은 북한이 최근 정찰위성 발사를 구실로 두 차례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성능시험을 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지난 2020년 10월 10일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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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100t 재사용 로켓 개발"…어디까지 사실일까 [팩트체크]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지난달 21일 오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100t급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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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정책관의 눈물…내년 5월 '궤도 안착' 성공하려면
누리호가 탑재한 위성 모사체 이미지. 정부는 내년 5월 2차 발사에 도전한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누리호·KSLV-Ⅱ)가 우주에 첫발을 내디딘 21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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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요 발사 단계 모두 이행…핵심 기술 확보했음을 확인하는 의의" [전문]
21일 오후 5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목표 고도인 700km에는 도달했으나, 탑재체인 '더미 위성'(위성 모사체)을 궤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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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누리호 훌륭한 성과…궤도 안착 미완의 과제"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누리호‧KSLV-Ⅱ)의 비행시험과 관련해 아쉽게도 목표에 완벽하게 이르지는 못했지만, 첫 번째 발사로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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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문재인 대통령 “아쉽게도 목표 완벽히 이루지는 못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누리호ㆍKSLV-Ⅱ)가 21일 오후 5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실시간 라이브 업데이트한다. 조문규 기자 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