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예방법

미리 알자(상)완치약 없어 환자 계속늘어|감염자 천만…확산방지 주력|한국, 유흥업소 종업원 상대 예방교육 단계

현대판 페스트로 불리는 AIDS (후천성면역결핍증)가 산불이 번지듯 세계로 확산되고있다. 미국등 이미 AIDS라는 산불을 끌수 없게된 나라들에서는 더 번지지 않게 하는 것만이 최선

88관광객 AIDS 검사증 의무화

정부는 내년 88올림픽을 참관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오는 외국관광객들에게 해당 국가가 발급하는 AIDS (후천성면역결핍증) 항체반응 검사필증 (음성) 휴대를 의무화하고 국내의 AID

사회·교양

□…MBC-TV『AIDS를 막읍시다-특집 르포 AIDS 취약지대』(17일 밤10시50분)=AlDS의·원인균과 감염경로등이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인식이나 계몽부족으로. 공포

성인병·AIDS예방|건강세미나 순회개최

월간시조사는 5∼6월 각종성인병과 AIDS등의 원인·치료및 예방법에 대한 6대도시순회 건강세미나를 갖는다. 「리처드·하트」(미로마린더의대), 이상구(미바이마르대), 「조앤·바리스」

여 "민생우선" 야 "현안추궁" 국회 11개 상안열어 지자제 심의싸고 논란

국회는 9일 운영위를 제외한 12개 상임위를 일제히 열어 소관부처에 대한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정책질의를 벌였다. 내무위는 이날 지자제관계법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까

「4일 국회소집」공고

이재형 국회의장은 1일 상오 제133회 임시국회를 오는 4일 소집한다고 공고했다. 민정당과 국민당의 요구로 소집되는 이번 임시국회는 12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정·부의장과 1

대기업들 사보통해 AIDS예방 계몽나서

★…최근 모특급호텔의 외국인 여자댄서가 AIDS(후천성 면역결핍증) 환자로 판명되어 추방됐다는 소문이 퍼지는등 국내에서도 AIDS 공포가 점차 확산되자 주요 대기업들은 사내교육 및

초점 빗나간 양TV 「AIDS 프로」

○…20세기의·흑사병으로 불리는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이 마침내 우리 나라에까지 상륙한 것을 계기로 AIDS에 관련된 TV 프로그램이 부쩍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7일

AIDS 옮기면 체형

보사부는 20일 후천성 면역 결핍증 예방법 시안을 마련, AIDS 환자·보균자등이 다른 사람에게 감염 가능성을 알면서도 혈액을 제공하는 등 전파 매개 행위를 했을 경우 2년이하의

해외 장기 거주 입국자 AIDS 검사 의무화

정부는 10일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과 관리를 위해 동성연애자·마약중독자·여장남성접대부(게이)·외국인 상대콜걸 등을 경찰이 명단을 파악, 추적 조사하는 한편 외국인 국내장기

AIDS 전화 상담

보사부는 10일 AIDS (후천성 면역 결핍증) 예방을 위해 보사부와 전국 13개 시·도에 AIDS 상담 전화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상담 전화는 전문 요원을 두고 ▲AIDS 예

대도시 접객업소 종업원 7만여명|AIDS검사의무화

서울을 비롯, 부산·대구·광주·인천의 위생접객업소종사자 7만여명의 건강진단수첩 (보건증) 발급때 AIDS(후천성 면역결핍증) 항체검진이 의무화된다. 또 3개월이상 국내체류 외국인

법정전염병은 1, 2, 3종으로 나눠 지정되어 있는데 의사가 1, 2종 전염병환자·유사환자·병원체보유자를 진단했거나 시체를 검안했을 때는 즉시 관할 보건소장에게 신고해야 하고 3

AIDS 검사시약. 치료제 관세 없애기로

★…재무부는 최근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발생이 세계적인 문제가 되자 이의 혈청검사용 시약과 치료제에 대해서는 장관의 특별지시에 따라 관세를 면세키로 결정. 정인용 재무장관

일, AIDS환자

【동경=최철주 특파원】일본정부는 24일 AIDS (후천성면역결핍증) 대책각료회의에서 AIDS에 감염된 외국인의 입국거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일본정부는 AI

AIDS를 「지정전염병」으로 신고·격리 의무화

AIDS (후천성면역결핍증)·렙토스피라증·만성B형간염이 전염병예방법에 따라 법정전염병과 같은 취급을 받게되는 「지정전염병」으로 규정돼 국가의 관리를 받게됐다. 보사부는 24일 AI

검역 설비부터 갖춰라

정부가 에이즈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대해 전염병 예방법을 적용, 지정 전염병으로 고시한 것은 뒤늦게나마 적절한 조치다. AIDS가 인종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AIDS퇴치 항바이러스제제개발이 열쇠

○…이제는 강건너 불이 아니라 「발등의 불」이 되어버린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적절한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없어 속수무책의 질병이란 얘기를

"성생활에 혁명"부른 AIDS공포

【워싱턴=장두성특파원】85년 미국배우 「로크·허드슨」이 AIDS로 사망한데 이어 최근에는 유명한 연예인 「리버라치」가 같은 병으로 사망함에 따라 이 병에 대한 미국인들의 경각심은

AIDS환자 1주에 400명씩 발병-국내 첫 사망 계기로 본 세계의 실태

「세기말의 병」이니「현대의 페스트」로 불리는 AIDS가 온통 세상을 흔들어놓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첫 희생자가 발생함으로써 충격과 공포를 몰고왔다. 지난해 8월까지만

AIDS환자 신고 의무화|일본후생성, 법정 전염병 지정검토

일본의 「사이토후생상은 최근 사회에 물의가 되고있는 AIDS를 전염병으로 법제화하는 문제를 다각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일본 후생성의 전염병 예방법은 환자의 수용·격리를 의무화

중동취업중 바이러스보유 드러나 귀국

AIDS (후천성 면역결핍증) 바이러스 보유자로 밝혀져 방역당국의 감시를 받고있던 박모씨 (30·서울S건설직원·충남논산군)가 지난해 12윌23일 행방을 감춰 보사부가 추적에 나섰다

AIDS양성 귀국자|일단 귀가조치

보사부는 AIDS 양성 반응자로 지난12일부터 서대문 시립병원에 격리수용, 각종검사와 임상관찰을 해오던 귀국 중동근로자 박모씨(29·서울 S건설직원)를 24일 집으로 돌려보냈다.

"마약중독자와 성관계 피하라"

현대판 페스트로 불리는 AIDS(후천성 면역결핍증)가 지구촌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최근 후생생이 「AIDS예방법」에 관한 소형책자(1부 25엔)을 발간, 보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