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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진짜를 열망하는 가짜들의 사기극 … 최후 승자는?
디스코 클럽으로 향하는 FBI 요원 리치(왼쪽)와 사기꾼 시드니. 두 사람은 이날 뜨거운 밤을 보낸다. 1970년대의 디스코 풍을 재현한 의상과 미술도 이 영화의 볼거리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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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4 영국아카데미영화제의 주인공은 '그래비티'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67회 영국아카데미영화제(BAFTA)에서 영화 '그래비티(Gravity)'가 최우수영화상, 감독상, 촬영상, 음악상,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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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 감독: 김광식배우: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등급: 15세관람가열혈 매니저 우곤(김강우)은 함께 일해온 여배우가 증권가 찌라시로 인한 스캔들로 목숨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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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카데미 오찬 행사 열려
10일(현지시간) 미국 비버리힐즈에서 86회 아카데미어워즈 지명 후보 오찬행사가 열렸다. 이 날 열린 오찬행사에는 의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의 에이미 애덤스, 의 루피타 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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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소치 겨울올림픽 A~Z
김효경 기자8일 새벽(한국시간 1시14분) 드디어 소치 겨울올림픽이 17일간 열전에 들어갑니다. 이번 올림픽은 벌써 화제 만발입니다. 참가국과 참가 선수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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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정치인 수사 코믹 터치 '아메리칸 허슬' 3관왕
FBI의 부패 정치인 수사를 코믹하게 그린 ‘아메리칸 허슬’(데이비드 O 러셀 감독)과 억울하게 노예살이를 한 흑인의 실화 ‘노예 12년’(스티브 맥퀸 감독)이 올해 골든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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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맨 오브 스틸감독: 잭 스나이더배우: 헨리 카빌, 에이미 애덤스, 러셀 크로등급: 12세 관람가무분별한 자원 개발로 멸망 위기에 처한 크립톤 행성. 과학자 조엘(러셀 크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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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이야기에 담은 가족사랑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억 달러가 넘는 흥행을 했음에도, ‘파이터’는 국내에서 ‘장사’가 힘들어 보이는 영화다. 대체로 관객의 구미가 당기지 않는 스포츠 소재(그것도 ‘헝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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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 영화 ● 크리스천 베일 파이터 흘러간 스타 권투선수 열연 ‘다크 나이트’로 독특한 매력을 대중에게 알린 성격파 배우 크리스천 베일. 스포츠휴먼드라마 ‘파이터’에선 전설의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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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김희성 파이프오르간 독주회일시 3월 7일 오후 7시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문의 02-780-5054파이프오르간 연주자 김희성씨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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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뉴 로맨틱 퀸
액션과 호러가 난무하던 여름 시즌이 끝나고 바야흐로 가을로 접어드는 9월. 서서히 로맨틱 코미디의 시즌이 시작되고 있다. 2일 개봉한 ‘킬러스’는 그 작은 조짐. 하지만 그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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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뉴욕의 대표 문화로 그려내
‘섹스 앤 더 시티’의 네 주인공. 대도시 뉴욕에 사는 전문직 싱글 여성인 이들에게 브런치는 우정과 일상을 나누는 요긴한 자리다. [중앙포토] 반세기 전, 신분 상승을 꿈꾸던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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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멸렬 자매의 아주 특별한 청소사업
현실의 잣대로 잰다면 ‘선샤인 클리닝’의 인물들이 보여 주는 삶을 표현할 말은 이 네 글자 외에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지리멸렬. 주인공 로즈(에이미 애덤스)는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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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개봉작] 선샤인 클리닝 外
선샤인 클리닝(사진) 감독 : 크리스틴 제프스 주연 : 에이미 애덤스·에밀리 블런트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치어리더로 화려한 고교시절을 보냈던 로즈. 하지만 지금은 아들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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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라이파이 스펙트럼일시 8월 26일~9월 3일장소 서울 인사동 토포 하우스문의 02-734-7555올해는 한국 만화가 탄생한 지 100년이 되는 해. 이를 기념해 1950~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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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특이한 '전직(前職)' 베스트 12
세계적 영화배우 톰 크루즈는 한 때 신문배달부였고, 콜린 파월 미 전 국무장관은 한 때 유아용 가구점원으로 일했었다. 현재는 유명인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들 중에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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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단신] 영화 ‘과속스캔들’ 관객수 800만 명 돌파 外
◆영화 ‘과속스캔들’이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중 역대 흥행 6위에 올랐다. 1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 개봉한 ‘과속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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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UP&DOWN] 2월 2째주
‘섹스 앤 더 시티’ 책임작가의 원작 베스트셀러가 담보하는 이름값 덕분일까. 아니면 밸런타인 데이를 앞둔 일종의 ‘특수’일까. 연애지침서를 스크린으로 옮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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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고 뒤집어도… 디즈니는 역시 해피엔딩
감독:케빈 리마 등급:전체 관람가 출연:에이미 애덤스·패트릭 뎀시·제임스 마스던 장르:로맨틱 코미디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가 ‘슈렉’에 역공을 한 모양새다. 녹색괴물 슈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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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느낌!] 가족의 속내 … 그 씁쓸함에 대하여
감독:필 모리슨 출연:에이미 애덤스, 엠베스 데이비츠 장르:드라마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20자 평:가족에 대한 냉정하지만 진실된 시선 콩가루 집안이다. 같은 지붕 아래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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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함께 '아카데미의 여신들' 패션 살펴보니
은박 자수를 수놓은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드레스를 입은 여우주연상 수상자 리스 위더스푼. 올해 '오스카의 여신들'은 순수한 아름다움을 택했다. 동성애와 인종 차별 등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