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길목 김포공항을 잡아라″
김포 국제공항에 국제항공회사들이 몰려들고 있다. 서울취항의 국제항공사는 8월까지 8개 회사였으나 내년 초까지 12개회사가 더 취항, 현재보다 2.5배나 늘게 된다. 이같이 외국 항
-
극동의 항공요충-서울
서울을 취항하려는 외국항공사가 부쩍 늘어 태평양의 주노선에서 소외당한 지선의종착역에 불과했던 김포국제공항이 새로운 국제극동항로의 요충으로 부각되고 있다. KAL의 「뉴욕」취항을 계
-
김포공항「러시」
「팬암」(PA)등 미국의 8개 항공기들이 새로 서울에 취항하게 되리라 한다. 「에어·프랑스」도 내년부터 서울을 드나들게 됐다는 얘기가 있다. 어쩌면 우리나라에도 그 이론이 분분한「
-
(34)태국 항로 누비는 한인 파일러트
(11) 태국의 에어·사이암 회사에서 파일러트로 근무하고 있는 조정모씨는 태국에 있는 우리 나라 교포들 가운데서 최고 수준의 월급을 받고있는 사람 중의 한사람. 65년8월 에어·베
-
엉성한 공항관리
교통부는 6년전 김포공항에서 발생하는 항공기사고에대비, 한미공군과 교통부가 상호지원한다는 협정을맺어 놓았으나 지난17일낮 극동항공DC3기의 착륙사고때 전혀 실효를 못거둬공항관리가
-
밝아질 시민항공|안전관리 앞서야
새해에 들어서 국내민간항공업계도 이제 경기의 「붐」이 올것같다. 67년까지 적자운영을 벗어나지 못해 왔던 KAL(대한항공)이 68년에 오랜만에 흑자를 기록했는가 하면 민간항공사들에
-
민영화|조공·해공·한기·KAL이 팔리기까지
정부관리기업체였던 조선공사, 해운공사 및 한국기계의 운영주도권이 집행부 개편을 통해 민간에 넘어감으로써 체제상 민영화 절차를 끝내었고 뒤이어 대한항공공사도 민영화하여 한진상사에 넘
-
서울∼대판 취항 [전일공]서 신청
[동경=강범석특파원]현재 대한항공(KAL)의 독점선인 부산∼복강, 서울∼대판간 등 한·일 국제항공로에 일본의 [올·닛본·에어·라인](전 일본공수)의 새항로 개설을 일본 운수성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