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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 고진영의 조언…“한 번이라도 해외 진출을”
고진영은 지난여름 미국·프랑스·한국·영국·캐나다를 오가는 강행군을 했다. 한 달을 쉬고 나선 LET 아람코 팀 시리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19일 서원힐스 골프장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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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어떻게 생각했냐고요?”…163주 1위 고진영이 답했다
고진영이 8일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LET 아람코 팀 시리즈 2라운드를 마친 뒤 클럽하우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콩=고봉준 기자 “지난번 인터뷰에서 그 이야기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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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불어다오" 임진희 고향 제주서 시즌 2승
임진희가 6일 제주 한림에 위치한 블랙스톤제주CC에서 열린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 4번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임진희(25)가 6일 제주도의 블랙스톤 제주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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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대역전패 위기서 기사회생...상금 17억 여자 PGA 우승
3개 메이저에서 우승한 전인지. [AFP=연합뉴스] 전인지(28)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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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언니들 잠재웠다... 10대 돌풍 유해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을 확정한 뒤,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기뻐하는 유해란. [사진 KLPGA] 남자에 이어 여자 골프에도 ‘10대 바람’이 몰아쳤다. 2001년생 유해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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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보기 무결점' 고진영, 세계 1위에게 적수는 없었다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 [AP=연합뉴스] 결점이 없었다. 마치 기계가 치는 것 같은 정교한 샷과 깔끔한 퍼트가 돋보였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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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와 PGA 투어의 닮은 꼴 2강 체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올 시즌 투톱 체제가 뚜렷하다.세계랭킹 1, 2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는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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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투어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 노린다
10월 결혼 예정인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골프 인생 제2막을 준비 중이다. 그는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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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준우승 16세 리디아 고
뿔테 안경을 쓴 리디아 고는 모자 사이로 묶어 빼낸 포니테일이 잘 어울리는 10대 소녀다. 귀여운 머리핀 옆에 골프 티를 아무렇지도 않게 꽂고 샷을 휘두르는 발랄하고 당돌한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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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는 '돌부처'
박인비(오른쪽)가 1일(한국시간) 열린 LPGA 투어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마지막 퍼팅을 마치고 우승을 확정하자 유소연(앞쪽) 등 동료들이 샴페인을 뿌리고 있다. [사우샘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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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 풀고… 마음 다스리는 법 배웠다
박인비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3라운드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리고 있다. [뉴욕=AP]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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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 풀고… 마음 다스리는 법 배웠다
박인비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3라운드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리고 있다. [뉴욕=AP] 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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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안신애의 초미니 스커트 논란
“예뻤다. 보기 좋았다.” vs “아니다. 볼썽사나웠다.” 미녀 골퍼의 옷차림이 새삼 화제다. 지난 5일 끝난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온 안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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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도 선수의 권리” vs “지나친 상품화 우려”
미니스커트 큐롯 차림의 안신애가 5일 열린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 첫 홀에서 티샷한 뒤 페어웨이로 걸어가고 있다. “예뻤다. 보기 좋았다.”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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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한·일 양국 여자골프의 자존심을 건 한판대결이 펼쳐진다. 12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KB금융컵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이 그 현장이다. 1999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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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공 매운 맛 보여드릴게요”
국산 골프공으로 무장하고 우승을 꿈꾸는 선수들이 있다.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볼빅 소속 선수는 최운정(22)과 이일희(24), 이미나(31), 태국의 포나농 팻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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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단비 같은 LPGA 2승
박인비(오른쪽)가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에서 LPGA투어 사임다비 우승을 확정한 뒤 축하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AP=연합뉴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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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 JLPGA 17억원 … 요즘 잘 나간다지요, 박인비
박인비박인비(24)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펌프킨리지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합계 11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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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라운드 22개 퍼트… 4년 슬럼프 날린 ‘퍼트 귀신’
2008년 US여자 오픈 우승자인 박인비(24·사진)는 지난 몇 년간 살얼음판 위를 걷는 기분으로 살았다. 잘 치다가도 갑자기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티샷이 나오면 속절없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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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라운드 22개 퍼트… 4년 슬럼프 날린 ‘퍼트 귀신’
2008년 US여자 오픈 우승자인 박인비(24·사진)는 지난 몇 년간 살얼음판 위를 걷는 기분으로 살았다. 잘 치다가도 갑자기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티샷이 나오면 속절없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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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물오른 퍼트감이 우승 원동력
지름 108mm의 작은 홀컵이 몇 배는 커 보였다. 박인비(24)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마스터스골프장(파72)에서 끝난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신기에 가까운 퍼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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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사라진 안젤라 박, 브라질서 모습 드러내
2007년 LPGA 신인왕 안젤라 박(한국명ㆍ박혜인)이 돌아왔다. 2010년 모습을 감춘 지 1년 6개월 만이다. 브라질 교포인 안젤라 박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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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안젤라 박 인터뷰, 그동안 어디서 뭘했나
안젤라 박(한국명ㆍ박혜인)이 1년 6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007년 LPGA 투어 신인왕에 올라 주목받는 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렸던 그였다. 2008년에도 에비앙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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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어리다고 놀라지 말아요~’
톰슨 치마를 입은 로리 매킬로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 골프트레일에서 열린 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에서 17언더파로 5타 차 우승을 차지한 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