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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처음 열린 WHO 국외파견 현장 대응 훈련…“국제보건안보 중추국 될 것”
지난 1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WHO GOARN 훈련이 열리고 있다. 채혜선 기자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해변에 전염병이 퍼졌습니다. 그곳에 있는 전염병학자라면, 어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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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산으로 가는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조필자 선우엔조 신경과의원 원장·전 국립중앙의료원 신경과장 국립중앙의료원(NMC)은 6·25전쟁 이후 의료 재건을 목표로 세워져 1958년 지금 자리에서 320병상으로 진료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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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대응 이끈 파우치 “12월에 사임”
지난 1월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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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기후위기는 실존적 위협인가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지난 주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은 500㎜의 물 폭탄을 맞았다. 연평균 강수량(약 1200㎜)의 40%가 한꺼번에 쏟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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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중 9명 반대에도…WHO, 왜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했나
세계보건기구(WHO)가 23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역대 7번째 선포로, 현재 코로나19와 소아마비에 비상사태가 유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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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경주 옥산서원에 희귀새 산다... 개구리 킬러 '호반새'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7.24 오후 4:30 이재명, 5·18 민주묘지 참배 "강하고 유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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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대우조선 파업 51일만, 국회 공전 53일만 타결 (18~23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교섭단체연설 #강제북송논란 #문재인 #오미크론 변이 ‘BA.5’ #원숭이두창 #KF-21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민주 유공자 예우법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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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코로나 이어…원숭이두창도 '국제 보건 비상사태' 선포
1996~1997년 아프리카 콩고의 원숭이두창 환자. 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70개국에서 발병 사례가 확인된 원숭이두창 감염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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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1세’ 美 코로나대응 이끈 파우치 “바이든 임기말 은퇴”
앤서니 파우치. AP=연합뉴스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81)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 말께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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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포장용? 文 '엔데믹 언급'에, 전병율 "코미디다"
7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해외 여행객들이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잇따라 엔데믹(endemic)을 언급하면서 한국이 엔데믹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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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민간병원 첫 감염관리센터 문 열어...감염병 환자 응급진료부터 수술까지 한번에
민간병원에도 감염병 환자를 위한 응급실부터 수술실, 입원실, 중환자실을 모두 한 건물에 갖춘 감염관리센터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는 고위험 감염병이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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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군 실험실도 뒤져라"…'코로나 유출설' 조사 검토에 발끈
지난 1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동물질병통제예방센터를 방문한 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기원 조사팀.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원에 대한 논란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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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치맥이 더 이상 최애음식이 아닌 이유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4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원인이 환경 파괴, 그로 인한 기후 변화와 무관치 않다는 말을 한다.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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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원흉' 지목된 中의 반격 "WHO, 미군 실험실 조사하라"
루사예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 책임론'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반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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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의 시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반전…그 다음은?
최현철 정책디렉터 인류는 중세의 페스트, 20세기 초 스페인 독감 이후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를 만났다. 벌써 1년을 넘긴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반전의 연속이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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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에 31년 복심 클레인…코로나 맞설 ‘에볼라 차르’
2014년 11월 백악관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에 대응할 전권을 지닌 ‘에볼라 차르’ 론 클레인(왼쪽)이 조 바이든 당시 부통령과 에볼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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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31년 복심' 집으로 돌아온다…'에볼라 차르' 클레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내정한 론 클레인(59)은 워싱턴 정가에서 '바이든의 복심'으로 통한다. 바이든이 상원의원이던 시절부터 31년간 인연을 맺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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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백악관 비서실장에 ‘에볼라 차르’ 론 클레인 기용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은 11일(현지시간) 지난 2014년 '에볼라 차르'로 불리며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책 마련을 책임진 론 클레인(가운데)이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백악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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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WP "바이든, 백악관 비서실장 론 클레인 낙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론 클레인(59)를 낙점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들이 11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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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잡은 바이든, 트럼프표 정책 싹 갈아엎는다…거리두기 강화, 감세 철회 이어질 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정권 인수 절차에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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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세계' 석학인터뷰] 제레미 리프킨 "이젠 회생의 시대, 韓 그린뉴딜 너무 약하다"
■ 「 지구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터널’에 진입한 지 10개월째, 누적 확진자는 4000만명을 넘어섰고, 10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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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정보통신기술로 어떻게 감염병 확산을 막을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세가 오래 지속하며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7일(그리니치 표준시 기준)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100만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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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 치료제, 인도서 임상 1상 승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사옥. [뉴스1] 대웅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니클로사마이드’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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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목표는 '하나의 건강한 세계' 만들어 나가는 것
김영훈 고려대의료원장(왼쪽)과 짐 데이토 하와이대 명예교수의 온라인 대담 모습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고려대의료원이 주최한 ‘넥스트 노멀 컨퍼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