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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짜리 버킨백용 악어가죽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1 Hermes에는 악어 가죽을 고르기만 하는 장인도 있다. 악어 가죽은 ‘가죽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강철처럼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영원히 반짝이듯, 질기고 튼튼한 악어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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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고 ‘기타 귀신’은 지미 헨드릭스
스물여덟 살에 요절한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1942~1970)가 역사상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선정됐다. 미국의 대중음악 잡지 ‘롤링 스톤’이 전 세계 대중음악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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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 노래 들으면 온몸이 짜릿…그의 음악과 삶에 완전히 반했다”
한국 최고의 뮤지션으로 꼽히는 신중현을 미국 록 음악계에서도 ‘록 뮤직의 신화’라고 부른다. 최근 신중현의 영어판 음반을 제작한 라이트 인 디 애틱(Light in the 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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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⑤ (4월18일~5월14일)
지난 한 달도 굵직한 뉴스가 많았습니다. 4월 12일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는 북한의 사이버 테러로 밝혀졌습니다. 4·27 재·보선에서 여당이 패배했고, 미국 국가 신용등급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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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위층, 김정은 네 차례 초청”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18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사진)의 중국 방문 계획과 관련, “중국이 김정은 방중에 대해 문서로 된 초청장을 준 게 아니라 북한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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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태자당 ‘봉화조’ 멤버들 김정철과 싱가포르 함께 갔다
김정철(오른쪽 둘째)이 지난 2월 14일 일행들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릭 클랩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KBS 촬영] 지난 2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차남 김정철(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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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가에 중장년 관객 몰린다
공연가에 중장년 관객의 티켓 파워가 거세지고 있다. 1970~80년대 대중가요를 앞세운 ‘세시봉 친구들’의 콘서트가 흥행을 이어가고 이글스, 에릭 클랩턴 등 추억의 팝스타들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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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올림픽공원 무대 서는 스타 뮤지션들
해외 저명 뮤지션들의 내한 공연이 줄을 잇고 있다. 9일부터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무대에도 두 팀의 거장이 오른다. 9일엔 라틴 록의 대부 산타나, 10일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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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우체국예금보험 지원재단 이사장 박시호
1999년 어느 날. 사진작가 김중만이 말했다. “야, 이게 사진이냐. 메시지가 없잖아.” 김중만의 ‘고교 절친’인 그는 이후로도 수없이 욕을 먹으며 사진을 배웠다. 김중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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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의 시시각각] 북한의 ‘동지’ 와 ‘오빠’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김영호씨는 3년 전 대한민국에 왔다고 한다. 그는 “북한에 있을 때 남조선 드라마 미치광이였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나쁜 여자들’ ‘선녀와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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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언급 없어 … 조용했던 ‘원더풀 투나잇’
에릭 클랩턴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20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최근 북한 정세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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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왕의 형
세자나 왕의 형처럼 처신하기 어려운 자리도 없다. 의도적으로 정치에서 멀어져야 생존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형들이 존재했다. 광해군의 친형 임해군(臨海君)은 명나라에서 친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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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링’ 낀 김정철과 여인
일본 민방인 TV아사히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차남 김정철 일행이 싱가포르에서 언더워터월드 수족관을 구경하고 에릭 클랩턴 공연을 관람하는 장면을 촬영해 16일 보도했다. 이 TV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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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진 칼럼] 김일성의 마지막 훈시
허남진정치분야 대기자 김정일 차남 김정철(30)의 싱가포르 호화 외유 행각이야말로 부조화의 극치다. 지구상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억압적이며 반(反)서구적인 나라의 최고지도자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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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당국자 "북한 전투기 지난해 여러대 추락"
정부 고위당국자는 16일 "지난해 북한의 전투기가 여러대 추락했다"며 "같은 기간 우리 전투기도 몇대 떨어졌지만 그것보다 많다"고 밝혔다. 일본을 방문중인 이 당국자는 "북한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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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이순재 그대를 사랑합니다 황혼에 더 빛나는 사랑 시트콤의 히트로 ‘야동순재’라는 애칭이 붙었던 노배우 이순재(76). 그의 활약은 단순히 ‘노익장’이라고 부르기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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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식량지원 구걸과 김정철 호화 해외유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차남 김정철이 최근 싱가포르를 방문, 10여 일간 호화 유람을 즐긴 것이 포착됐다. 수행원 수십 명과 함께 특급호텔에 묵고 값비싼 다이아몬드를 구입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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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35만원 VIP석에서 에릭 클랩턴 공연 봐
김정일의 차남 김정철이 14일 싱가포르에서 관람한 공연은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사진)의 ‘2011 월드 투어 콘서트’다. 지난해 10월 19번째 정규 앨범 ‘클랩턴(Cl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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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옆에 앉은 여성, 동생 김여정인 듯
왼쪽 사진은 14일 싱가포르 공연장에 김정철과 동행한 여인. 가운데 사진은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어린 시절의 김여정. 오른쪽은 2006년 6월 스위스에서 일본 후지TV가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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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하고 록에 빠지고 … 후계 밀린 김정철은 ‘북한 M세대’ 상징?
14일 싱가포르 실내 스타디움 공연장에 나타난 김정철(30)은 거침없었다. 팝가수 에릭 클랩턴의 노래에 열광하는 그가 북한 김정일(69) 국방위원장의 둘째 아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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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일 칠순 이틀 전, 에릭 클랩턴 공연 보러 싱가포르 간 차남 김정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차남 김정철(30·붉은 화살표)이 김 위원장의 69회 생일을 이틀 앞둔 14일 싱가포르 실내 스타디움에서 열린 록가수 에릭 클랩턴의 공연 현장을 찾았다.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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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클랩턴 광팬’ 김정철 싱가포르 공연 관람 … 김정은 후계 이후 첫 등장
2006년 독일 2006년 6월 일본 후지TV가 촬영한 김정일 위원장의 차남 김정철. [KBS 화면 촬영]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차남인 김정철(30)이 최근 싱가포르를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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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음악 평론가 임진모 ‘록의 전설, 이글스’
이글스는 흑인 수퍼스타 마이클 잭슨이 부상하기 전까지 미국을 대표하는, 미국 최고의 스타밴드였다. 이글스의 퇴장과 함께 팝뮤직의 헤게모니가 백인 컨트리 음악에서 흑인 리듬앤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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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58] 위키리크스
‘진실을 추구하는 용감한 활동가’ vs. ‘민감한 정보를 공개해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영웅주의자’. 폭로 전문 인터넷사이트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39)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