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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 부르는 음식 베스트3...세번째는바나나, 두번째는 호두, 첫번째는?
``밤잠 부르는 음식` [사진 중앙포토] 밤잠 부르는 음식이 화제다 미국의 영양학자 웬디 바질리언 박사는 잠이오지 않는 밤에 다음과 같은 8가지 음식으로 밤잠을 유도하는 방법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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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간다 속이고 PC방 가는 아이 어떡하죠
착하다고만 믿었던 내 아이가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부모는 당황하고 배신감을 느낍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혼내야 할지, 아니면 한두 번 눈감아 줘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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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피부 독소 싹 쫓아내 윤기 흐르는 얼굴 만드세요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이윤경 교수가 환자에게 통증이 없고 효과가 빠른 페이스 에포렉스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얼굴은 신체의 거울이다. 몸속이 깨끗하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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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이윤경 교수가 환자에게 통증이 없고 효과가 빠른 페이스 에포렉스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얼굴은 신체의 거울이다. 몸속이 깨끗하고 건강할수록 얼굴은 맑고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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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가인(歌人) 송창식
처음엔 밤 열 시라 했다. 그 다음 다행히도 시간을 앞당겼다. 그나마 당긴 시간이 밤 아홉 시다. 기인·외계인·천재로 불리는 가인(歌人) 송창식 선생이 통보한 인터뷰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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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66〉아이 어플리케이터
최근엔 똑똑한 화장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게 이번 회에 소개하는 아이 어플리케이터입니다. 아이 크림이나 세럼을 손으로 바르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눈가에 흡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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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안 해도 예쁘다는 오빠 … ‘생얼 화장’인 줄도 모르면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생얼(민낯)’ 좋아한다고 진짜 생얼로 나갔다가는 생매장 당한다. 모공 안 보이게, 물광 장난 아니게 내줘.” 지난해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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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메이크업 화두는 ‘광채 피부’
‘예쁜 립스틱 하나 살까’ 하는 생각이 드는 때다. 화장품 매장에 가면 봄 트렌드를 알리는 화장품이 가득 진열돼 있다. 색조 제품 위주였던 예년과 달리 파운데이션 같은 피부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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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화장 한 듯 만 듯
‘예쁜 립스틱 하나 살까’ 하는 생각이 드는 때다. 화장품 매장에 가면 봄 트렌드를 알리는 화장품이 가득 진열돼 있다. 색조 제품 위주였던 예년과 달리 파운데이션 같은 피부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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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당신을 늙게 만든다
출근길 만원버스 안에서 ‘쿠키런’을 하고, 끊임없이 카톡을 하며, 밥을 먹을 때도 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올리기 바쁘다. 침대에 누워서는 뉴스나 페이스북을 열독하다 잠이 든다.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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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수분 마스크
입춘(立春)이 지났지만 우리 피부는 아직 겨울이 한창입니다. 저녁 세안 후 화장품을 발랐을 때 얼굴이 따끔 거리는 경험을 하지 않으셨나요. 아니면 화장품이 겉에만 발리고 피부 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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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하디의 초상화
이프더카 자만은 영국 포츠머스의 자택에서 터번에 관한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을 녹화했다. 그리 오래지 않은 시점의 잉글랜드 남부 해안. 한 영국 청년이 부모의 집에서 웹캠 앞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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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달팽이 크림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국내 브랜드의 달팽이 크림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잘 팔릴 뿐 아니라 일본·중국에서도 없어서 못 판다는군요.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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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만난 린뱌오 “난 내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국공 내전 시절 동북에서 참모들과 작전을 숙의하는 동북민주연군 사령관 린뱌오(맨 앞줄 오른편의 검은 상하의). [사진 김명호] 명분과 핑계, 따지고 보면 그게 그거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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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뱌오, 장제스와 담판에서 "내전 두려워하지 않는다"
국공 내전 시절, 동북에서 참모들과 작전을 숙의하는 동북민주연군 사령관 린뱌오(오른쪽 두번째). 1948년 10월, 선양(瀋陽)인근. 명분과 핑계, 따지고 보면 그게 그거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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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따뜻한 김대리 하지만 현실에선 만나본 일 없어요”
아마도 지쳐있었던 것 같다. TV를 켜면 나와는 다른 인종 같은 외모에 삶의 ‘급’이 다른 재벌이나 세련된 전문직 종사자들만 잔뜩 나와 꿈같은 사랑을 하고 대체로 성공적인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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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화장품 썰전에서 가장 관심 많았던 제품 5개를 소개합니다
늘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랬듯이 江南通新 역시 그렇게 쉬지 않고 달려왔죠. 하지만 한해를 정리하는 연말, 차분하게 지난 일을 되돌아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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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천생 배우 김자옥
배우 '김자옥'의 부고를 본 순간,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이었다. 살면서 좀처럼 느낄 수 없는 묘한 덜컥거림이었다. ‘설마’라는 말이 저절로 입 밖으로 나왔다. 특별한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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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호실장까지 설득해 야쿠르트 배달했죠”
김계선 점장(왼쪽에서 둘째)이 야쿠르트 아줌마와 “힘내자”고 외치고 있다.김계선(46) 한국야쿠르트 부산온천점장은 ‘야쿠르트 아줌마 출신 점장 1호’다. 1971년 야쿠르트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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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피해자” 우기던 푸이, 일제 만행 확인하고 통곡
1959년 겨울, 특사로 풀려난 푸이(가운데 안경 쓴 사람)는 한동안 베이징에 있는 다섯째 여동생 윈신(앞줄 오른쪽 첫째)의 집에 머무르며 형제·친척들과 어울렸다. [사진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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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리프팅 칼럼
정미림 더올림 한의원 대표원장 (대한한방성형학회 학술이사) 최근 금(金)의 효능에 대한 소문을 듣고 한의원을 찾는 여성들이 늘었다. 뜬금없이 웬 ‘금타령’인가 의아하겠지만 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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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덜 깬 아침, 거울 보면 "북어국 드세요" 메시지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누구지!!” 전날 과음한 왕비가 커다랗게 외치자 거울에 백설공주의 얼굴이 나타난다. 거울은 얼른 왕비의 안색을 체크한 뒤 아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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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내 얼굴의 반쪽을 그린 초상
손철주미술평론가 내 얼굴은 두껍지 않다. 해서 속이 잘 들여다뵌다. ‘후안흑심(厚顔黑心)의 경영술’이란 말도 있거니와, 나는 일찌감치 경영에는 글렀다는 것을 알았다. 희로애락을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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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34) 에센스
어떤 기준으로 화장품을 고르나요. 대체로 베스트셀러, 즉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은 제품을 믿고 고르는 경향이 있지 않나요. 물론 안전한 선택이긴 합니다만 숨어있는 보석을 놓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