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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이제 빼빼가족 아닌 빼빼부부” 세계여행 그 후
울산 울주군 자택에서 만난 빼빼부부 최동익(왼쪽)·박미진씨. 최은경 기자 가족이 모두 빼빼 말랐다고 붙은 별명. 3년 전 25인승 미니버스로 348일 동안 25개국, 163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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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끊이지 않은 대형 화재 참사... 반복되는 원인 따져보니
지난 2월 발생한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화재 당시모습. 화재로 5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중앙포토] 충북 제천 복합상가빌딩 화재 참사뿐 아니라 잊을만하면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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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육로 좁아진 울산 교통 ‘빨간 불’…아시아나·언양터미널 폐쇄 논란
신호등 이미지. [중앙일보]아시아나항공이 울산~김포 노선 운항 중지를 검토한다고 밝힌 데 이어 울산 울주군 언양시외버스터미널 운영사인 가현산업개발이 부지 이전을 요구하며 폐쇄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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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뒤 4명 이상 숨진 안전사고 11건 “산업현장 철저히 관리, 제대로 단속해야”
295명(미수습자 9명 제외)의 생명을 앗아 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약 3년이 됐지만 대한민국에는 ‘생활 속 세월호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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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산업도시가 아니다?
울산 대왕암 해돋이. 거대한 암봉 위로 해가 떠오른다. 울산에 내려간 2월 22일엔 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비 내린 울산은 조용했습니다. 평일인 데다 비까지 와서 여행지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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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바로잡습니다] 사드·영남권신공항 부지 취재 결과와 다르게 최종 결정…사실상 오보였습니다
━ 정치·외교안보 격동의 2016년, 정치·외교안보 기사에선 유난히 변수가 많았습니다. 그 변수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사례가 적지 않았습니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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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관광버스 화재참사, "운전기사·버스업체·도로공사 모두 책임" 드러나
울산울주경찰서가 지난 13일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울산 관광버스 화재참사의 수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운전기사 이모(48)씨가 과속 중 무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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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참사 잇따르는데…뭐가 달라졌나
최은경내셔널부 기자지난 13일 일어난 울산 관광버스 화재사고를 취재하며 만난 운전기사 김모(41)씨는 “사고 후에도 버스 안에서 노래방 기기를 틀어 달라는 승객들이 있다. 조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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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전세버스 불안증 “수학여행 보내기가 겁나요”
25일 경기도로 출발한 울산 S초등학교 수학여행 버스는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을 피해 국도를 이용했다. 지난 13일 관광버스 화재 사고로 10명이 숨진 도로 구간을 일부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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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관광버스 참사 희생자 부부 2쌍, 22일 장례식
지난 13일 밤 울산시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언양분기점 인근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화재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울산경찰청 요원들이 감식을 하고 있는 모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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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관광버스 화재참사 운전기사 구속 송치
지난 13일 오후 10시11분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언양분기점 인근에서 화재참사로 승객 10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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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버스 화재참사 경부고속도로, 좁은 갓길 방치한 채 6년째 공사중
“큰 사고가 한번 날 줄 알았다.” “지나다닐 때마다 겁이 난다.” 관광버스 화재사고로 10명이 숨진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을 오가는 운전자들이 토로하는 불안감이다. 고속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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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만 쳐도 강화유리가 와장창…언양 관광버스에 '이것' 있었다면
경찰과 국과수 직원들이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언양 분기점 경주 IC 방향 1㎞ 지점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화재사고로 10명이 숨진 버스에 대한 정밀 감식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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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은 여행간다고 산건데..." 울산 관광버스 참사 유가족의 절규
[사진 뉴시S]"이 옷은 여행간다고 산건데..."울산 관광버스 참사 유류품 속에서 부모님의 사진을 발견한 가족은 오열했다.16일 오전 울산시 남구 상개동 국화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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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화재버스 운전사, 가장 먼저 탈출”
10명이 숨진 울산 언양 관광버스 화재 참사 당시 운전기사 이모(48)씨가 사고 직후 가장 먼저 버스를 탈출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 울주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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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화재 참사를 ‘남의 일’ 취급하는 버스 업체들
최은경내셔널부 기자10명이 숨진 지난 13일의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 참사 이후 버스 업체와 운전기사들의 안전의식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궁금증을 갖고 기자는 사고 이틀 뒤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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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속도로의 ‘살인 흉기’가 돼버린 대형 버스
19명의 사상자를 낸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부근의 관광버스 화재 참사가 발생한 지 사흘 만인 어제 정부가 또다시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사고를 낸 운전기사가 교통전과 12범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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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안하고 혼자 먼저 탈출한 버스기사 구속…유가족 “업체 책임”
10명이 숨진 울산 언양 관광버스 화재 참사 당시 운전기사 이모(48)씨가 사고 직후 가장 먼저 버스를 탈출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이 사건을 수사중인 울산 울주경찰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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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관광버스 사고 운전자 구속…이씨 과실 밝히는데 수사력 집중
10명의 사망자와 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울산 언양 관광버스 화재사고의 운전기사 이모(48)씨가 15일 업무상 과실 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울산지법은 이날 오전 이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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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화재 참사 운전기사 구속
언양 관광버스 화재 참사를 부른 운전기사가 15일 구속됐다.울산지법은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운전기사 이모(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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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광버스 화재 참사 '운전 부주의' 가능성 높아
14일 경찰과 국과수 직원들이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언양 분기점 경주 IC 방향 1㎞ 지점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화재사고로 10명이 숨진 버스에 대한 정밀 감식을 경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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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창문 깰 탈출용 망치 안 보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14일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인근 공터에서 전날 화재로 전소된 관광버스에 대한 감식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사고로 탑승객 20명 가운데 10명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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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벽에 연쇄 충돌, 연료통 깨지며 5초 만에 불길
‘무리한 차선 변경인가, 타이어 펑크 때문인가.’ 울산시 울주경찰서는 14일 이 두 가지를 언양 관광버스 화재 참사의 주된 원인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전기사 이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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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교통 사고로 매년 40명 사망…사고도 최근 증가세
전세버스로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 최근 들어 증가추세에 있다. [교통안전공단]지난 13일 경부고속도로 울산 언양~경북 영천 확장구간에서 화재로 10명이 숨진 차량은 전세(관광)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