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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통폐합 청문회 내달 15일경에 개최
국회 문공위는 언론통폐합 및 언론인 강제해직에 관한 청문회를 11월 15일 전후 개최를 목표로 본격 증인선정작업을 벌이고 있다. 문공위는 지난 22일의 감사에서 나타난 증인신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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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웅주의자」대「운동권 대부」집권구상 일환 확신「계속 파헤치겠다
80년 언론통폐합의 주역이 밝혀진 22일의 국회 문공위감사는 「언론대학살」의 실체를 파헤치는 본격 출발이라는 것이 국회문공위의 시각이다. 「태평회」란 존재를 폭로, 문공위의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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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표, 이상재, 문태갑, 이원홍씨 통폐합 증언
▲함종한 의원(민정)=언론통폐합에 관한 마지막 결재는 이광표 당시 문공부장관이 받았다는데 결재 받은 후 어떤 조치를 했는가. ▲이광표씨=결재 받은 후 계엄당국에 넘겼다. ▲함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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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통폐합 관련자 더 있다|국감서 못푼 "진상" 추적
22일 국회문공위는 80년 언론인 해직 및 언론통폐합 작업의 진상 일부를 밝혔다. 그러나 이날 감사는 언론통폐합과 해직기자사태의 실마리를 푸는 몇가지 단서를 제공했을뿐 전모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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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통폐합 청문회서 더 추궁
국회 문공위는 22일 문공부 국정감사에서 80년의 언론통폐합에 대한 증인신문을 벌인 결과 언론통폐합이 자율적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언론통폐합에 관한 청문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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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80년 서울의 여름(46)-언론 숙정·통폐합
80년 5월 22일 나라전체가 온통 광주에서 벌어지고 있던 엄청난 사태에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서울지역 신문·방송·통신사 사장들은 보안사에 불러들어 갔다. 당시가 계엄 하이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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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해직자 53명 복직투정위를 구성
문화방송및 계열사의 80년 해직언론인 53명은 19일오후 복직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해직사원의 무조건 동시 복직을 요구했다. 해직기자들은 성명을 발표,『해직사원의 원상회복없는 언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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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해직자 보상필요
민주화추진위는 16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그동안 분과위활동을 통해 마련된 광주사태 치유방안·해직공무원문제 해결방안 등 민화위의 최종 건의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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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해직자 복직" 건의
민주화합추진위 사회개혁분과위는 15일 오후 회의를 속개, 『80년도에 해직된 사람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정부는 복직 및 유관기관에의 취업을 적극 알선해야 한다』는 건의를 주요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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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 「정부사과」건의
민주화합 추진위원회 국민화합분과위는 『광주사태를 「5·18광주 시민민주화운동」으로 명명하고 정부차원의 사과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광주사태해결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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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 성격 싸고 격론
민주사태 추진 위 국민화합 분과위는 10일 하오 이틀 째 광주사태 치유 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회의에선 광주사태 성격규정·진상조사 실시여부·해결원칙·구체적인 보상방법 등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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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활동 검열 폐지를 질문|판금도서 재심기구 곧 구성 답변
▲조순형의원(민주)=새마을중앙본부에 감사를 착수한 동기는. 발족6년 동안 한번도 손을 안대다 이제서야 감사를 하게된 이유는. 이번 감사의 기본방향을 밝혀라. 영종도 새마을 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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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 대학생·해직교사·언론인|복학·복직 조속단행
80년대들어 시국사건과 관련, 제적된 대학생과 해직교사·언론인·공직자들의 복직 및 복학이 빠른 시일내에 선별, 단행된다. 정부는 「6·29특별선언」에 따른 국민화합의 조치로 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