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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들이 총성에 쓰러진 날, 미얀마 군부는 파티서 흥청댔다 [영상]

    소년들이 총성에 쓰러진 날, 미얀마 군부는 파티서 흥청댔다 [영상]

    미얀마 군부의 시위 무력진압이 계속되는 가운데 쿠데타 주역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의 아들이 운영하는 리조트에선 성대한 파티가 열렸다고 23일 현지 언론이 전했다.    현지

    중앙일보

    2021.03.23 19:37

  • 反정부 기자 사형한 이란에…폼페이오 "부당하고 야만적"

    反정부 기자 사형한 이란에…폼페이오 "부당하고 야만적"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AFP=연합뉴스   미국이 정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낸 기자를 사형시킨 이란을 ‘야만적’이라며 맹비난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중앙일보

    2020.12.15 00:50

  • [배명복 칼럼] 매켄지와 함께한 시간여행

    [배명복 칼럼] 매켄지와 함께한 시간여행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지난주 뉴욕에 다녀왔다. 인천공항에서 존 F 케네디 공항까지 13시간의 비행시간과 또 그만큼의 시차는 언제나 인내의 한계를 시험한다. 몸을 뒤척이며 가능한

    중앙일보

    2014.04.15 00:10

  • "태자당 보유 국유기업 1700조" 보도에 中 발칵

    "태자당 보유 국유기업 1700조" 보도에 中 발칵

    “인민이 아닌 태자당의 나라.”  중국 네티즌이 쏟아낸 분노의 댓글이다. 중국 혁명원로 자제들이 보유한 국유기업 자산이 무려 1조6000억 달러(약 1700조원)에 달한다는 미국

    중앙일보

    2012.12.31 00:23

  • “걷다 보면 생각 맑아지고 건강, 걷는 행복 널리 알려야죠”

    “걷다 보면 생각 맑아지고 건강, 걷는 행복 널리 알려야죠”

    노무현 정부 시절 검찰총장을 지낸 정상명(61·사진)씨가 서울에서 고향 경북 의성군 다인면까지 240㎞를 걸었다(중앙일보 3월 23일자 31면). 지난달 22일 출발해 29일 도

    중앙선데이

    2011.04.03 00:55

  • [권영빈칼럼] 고문의 끝

    정말 되살리기조차 싫은 기억이다. 전두환(全斗煥)정권이 광주항쟁을 잠재우고 '불평.불만' 세력을 솎아내는 80년 말과 81년 5월. 나는 그 악명 높은 남영동 대공분실과 서빙고동

    중앙일보

    1999.11.26 00:00

  • 全.盧씨와 뭉개진 시인의 꿈

    「영화의 귀재(鬼才)」로 통하는 미국의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이며칠전 한국을 다녀갔다.그는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나에게 있어 꿈은 무엇보다 소중하다.나는 늘 꿈을 꾸며,그 꿈의 내

    중앙일보

    1995.12.04 00:00

  • (6)5공 초기 문인-언론인 목줄죄기

    『한수산씨 전화번호와 집 주소 좀 알려주십시오.』 1981년5월27일 오후 중앙일보 문화부로 작가 한수산씨의 연락처를 묻는 전화가 걸려왔다. 보안사 누구라고 밝히는 전화의 목소리는

    중앙일보

    1991.05.23 00:00

  • "분노는 분노로 다스릴수 없지요"|송광사 조계총림방장 일각선사 신년대담

    한국불교 삼보사찰의 하나인 승보사찰 송광사가 자리한 조계산계곡은 한겨울인데도 구세의 원력을 담은 스님네들의 청량법음이 얼음위를 미끄러져 흘러내렸다. 산사에는 어둠이 일찍 찾아들어

    중앙일보

    1989.01.01 00:00

  • (57) 언론숙청·통폐합|하루아침에 "쑥밭"된 기협

    계엄검열 전면거부는 정말 대단한 용기였다. 그러나 5·17비상계엄 전국확대조치로 단 하루만에 물거품이 됐다. 세상이 달라진 것이다. 서울의 봄을 휘감고 있던 「안개」가 걷히면서 신

    중앙일보

    1988.11.17 00:00

  • (1)호화찬란한 자금성…방만 9천여개 호텔식당 서비스는 개선할정 많아|메이데이는 시가행진 없이 쉬는날로

    한국계 미국시민으로 구미유력지에 기고하고있는 언론인이며 저술가인「피터·현」씨는 중공대외우호협회의 초청을 받고 지난 5윌1일부터22일까지 배경·천진·상해·심양·하르빈 등지를 여행했다

    중앙일보

    1981.07.10 00:00

  • 반정 인사에 심한 고문

    【멕시코시티 20일 UPI동양】현 「칠레」군사정권은 73년「살바도르·아옌데」대통령 정부를 전복시킨 뒤 6만명 이상의 군정 비판자들을 체포, 전기고문·끓는 물에 집어넣기·집단 윤간

    중앙일보

    1975.02.21 00:00

  • (3)불 국립방송 TV제2국장 보드리에 여사

    프랑스 언론계에서 여걸로 통하며 『시사부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곤 있는 재클린·보드리에 여사가 프랑스 국립방송의 TV제2국장에 임명된 것은 작년 10월. 우연한 행운이 아니라 오랜

    중앙일보

    1970.09.24 00:00

  • (56)해방에서 환국까지|김을한

    이야기가 여기에 이르자 영친왕은『그러면 해아 밀사의 고문으로 따라갔던 「헐버트」 박사는 그 후 어떻게 되었는가?』 고 물으셨다. 즉 이준 열사는 해아서 자결하고, 이상설씨는 해삼위

    중앙일보

    1970.07.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