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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친 살해한 20대, 명언 써가며 호소했지만 '징역 30년'
수원지법·수원고법 전경. 연합뉴스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연인을 살해한 20대가 미국 정치인이자 사상가 벤저민 프랭클린의 명언을 인용하며 2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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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서 더 놀자" 제안 거절한 지인 무참히 살해…징역 17년
노래방에서 더 놀아주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어린이집에서 알게 된 학부모를 무자비하게 살해한 30대 여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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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았으니 양육비 줘” 전 남친 속여 거액 뜯은 30대 실형
김주원 기자 전 남자친구 아이를 출산했다며 양육비 등 명목으로 약 1억원을 뜯어낸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하윤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30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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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브로커 드러난 행적…"도박사이트 1400억 수익 은닉 개입"
가상화폐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탁모씨(오른쪽)가 코인 사업 동업자와 함께 찍은 사진. 탁씨는 경찰 수사 무마 등을 위해 성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사진 독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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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가해자도 힘들다, 질 나쁜 애 아닐 것" 합의 권한 판사
성폭행 사건의 재판을 맡은 판사가 법정에서 피해자 측에게 “정말 질 나쁜 애는 아닐 것”이라며 형사 합의를 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KBS보도에 따르면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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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 둔 30대 여성, 엄마 눈앞에서 스토킹범에 살해 당했다
피해자의 살아생전 모습(왼쪽)과 폭행 피해로 멍이 든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옛 연인 집을 찾아가 출근하던 피해자를 살해한 30대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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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사기 당한뒤 차에서 24세·17세 딸 살해…친모 징역12년
4억여원의 투자사기 피해를 비관해 두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50대 여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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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살인' 원심 깬 대법…"아내가 음식에 넣었단 증거 없다"
대법원 전경. 뉴스1 남편에게 니코틴 원액을 섞은 음식물을 먹여 살해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부인에 대해 대법원이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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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에 졸피뎀 먹인 뒤 성추행…병원 행정원장 징역3년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간호조무사에게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인 졸피뎀을 탄 음료수를 먹인 뒤 성추행하고 불법촬영까지 한 병원 행정원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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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언니' 4년 전 받은 수수료, 2심도 '환자 알선' 인정
강남언니 홈페이지 캡쳐 성형 정보 애플리케이션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홍승일 힐링페이퍼 대표가 2심에서도 의료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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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언니' 대표, 2심도 징역형…대가 받고 환자 알선한 혐의
성형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출처 힐링페이퍼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대표가 대가를 받고 병원에 환자를 알선한 혐의로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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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파트 사시죠?" 부산 돌려차기男 구치소 동기의 경고
지난해 5월 22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입구에서 30대 남성B씨가 피해자 A씨의 머리를 발로 차 쓰러트린 뒤 재차 공격하고 있다. 사진 로펌 빈센트 이른바 ‘부산 돌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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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는데 거슬려"…9살 의붓딸 폭행해 이까지 빠지게 한 30대 최후
동거녀의 자녀를 폭행하고 학대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 대해 징역 2년이 확정됐다. 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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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4명 둔 유부남이…미혼인 척 결혼 약속, 女 1억 뜯어냈다
미혼 재력가 행세를 하며 여성과 그의 가족까지 속여 억대 금품을 받아 가로챈 40대 유부남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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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운전 40대, 단속 걸리자 친언니 주민번호 불렀다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에 단속되자 친언니 주민등록번호를 대고 서명한 4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단독(정윤택 부장판사)은 도로교통법위반 등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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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현장출동 경찰 "피해자 바지 지퍼 내려가 있었다"
사건 당시 폐쇄회로(CC)TV 화면.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지난해 부산에서 30대 남성이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과 관련해 사건 당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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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삼단봉 살해후 베란다 방치…임신까지 한 30대女 무슨 일
대법원 전경. 뉴스1 동거남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동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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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이 병 본다며 나체 영상 찍어갔다" JMS 성착취 또 폭로
22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편. 왼쪽부터 기독교복음선교회(JMS) 2인자 정조은, 교주 정명석. 사진 SBS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교주 정명석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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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까지 벗겨진 바지…'돌려차기' 피해여성 옷 DNA 검사한다
지난해 5월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발로 가격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담겼다. 사진 로펌 빈센트 지난해 부산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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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男, 성폭행 정황..."탈옥할거다" 보복 언급 증언도
사건 당시 폐쇄회로(CC)TV 화면. SBS '그것이 알고싶다' 길에서 마주친 여성을 발로 차 큰 부상을 입게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30대 남성이 보복할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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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둘러싼 수영복 여성들"…배우 정가은 목격한 JMS 실체
배우 정가은. 뉴스1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주목받으면서, 배우 정가은이 과거 언급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관련 일화가 다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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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에 성폭행 당한 前여친…통화 들킬까봐 영어로 대화"
외국 국적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77) 재판에 피해자 지인이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 그는 피해자에게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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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MZ세대 사건리포트(1) | 형사전문 김은정 변호사가 말하는 MZ세대 성범죄 실태
“성매매 알선 장소로 전락한 SNS, 당신의 자녀가 위험하다” 트위터 ‘일탈계’ 성행, 10대 여학생이 신체 촬영해 올리면 대학생이 접근 성폭행한 뒤 촬영 영상 유포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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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확증편향
박형수 국제부 기자 # 분수대 옆에 선 남녀. 격앙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누는가 싶더니 갑자기 여자가 옷을 훌훌 벗어 속옷 바람으로 물속에 뛰어든다. 멀리서 이 장면을 지켜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