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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최순실·최순득 전혀 몰라…루머에 강경 대응”
가수 이승철씨가 최순실씨와 최씨의 언니 최순득씨와 관련돼 있다는 루머에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이씨는 3일 소속사인 진엔원뮤직웍스를 통해 “맹세코 최순실이나 최순득이란 사람의 얼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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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눈물의 고백 "돌아가신 엄마 통장에 6천원"
[사진 tvN 캡처]배우 황우슬혜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한 박하선, 황우슬혜, 민진웅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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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아기 넣은 엄마…딸은 어른이 돼도 용서하지 않았다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사진 데일리메일 캡처]태어난 지 14개월 된 아기를 오븐에 넣어버린 엄마의 사연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7월 살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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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당들 벌벌 기던 큰무당 원자경, 2년 뒤엔 '십자군' 총재
━ 신흥종교·이단 전문가 탁명환씨 생전에 쓴 최태민 숨겨진 이야기 신흥종교·이단문제 전문가인 탁명환(1937~94) 소장이 최태민(1912~94)을 처음 만난 것은 1973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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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땅 6000평 소유
장시호씨가 2012년 구입해 올해 초까지 생활했다는 제주도 서귀포 빌라.최순실(60)씨 언니인 최순득(65)씨의 딸 장시호(38·개명 전 장유진)씨가 친오빠 장모(39)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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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동생 가족, “우리는 기독교 집안. 최순실씨는 허세 스타일 강남 아줌마”
국정논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지난달 31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는 모습. [중앙포토]비선 실세 국정 농단 의혹의 핵심인 최순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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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뒤 얽히고설킨 ‘그림자 권력’
▷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주요 등장 인물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고(故) 최태민씨의 다섯째 딸이다. 고(故) 육영수 여사 사후 박근혜 대통령이 ‘퍼스트레이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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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367개 화장품 테스트하면서 104개의 왕관을 받은 제품은?
화장품 썰전은 2013년 8월 21일부터 지난달까지 3년 동안 99회에 걸쳐 총367개 화장품을 테스트했다. 기자로 이뤄진 품평단의 피부 타입을 미리 공개해 독자가 아바타로 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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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닭 키우기’ 등 최순실 풍자 모바일 게임 출시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한 스마트폰 게임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장터인 구글플레이에는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풍자한 스마트폰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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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의 달달한 한마디 “다시 태어나도 아내 김효진과 결혼”
[사진 중앙포토]배우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영화 ‘스플릿’의 유지태, 정성화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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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득 이웃들 "박근혜 대통령 2002년에 최씨 찾아와 대선자금 논의"
박근혜 대통령이 2002년 대선 당시 최순실의 친언니 최순득(64)씨를 찾아가 정치 현안을 의논했다는 최순득씨 이웃 주민들의 증언이 나왔다.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최씨가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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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시호 “스포츠영재센터 오빠가 다 한거지” 이규혁에게 떠넘겨
이규혁“‘(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누가 한 거냐’고 물었더니 ‘오빠가 다 한 거지’라고 하더라고요. 저의가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빙상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38) 스포츠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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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 불광동 단칸방뿐” 40년 뒤 세 딸 재산 3000억대
최순실씨의 언니 최순득씨가 남편 장석칠씨와 공동 소유한 대지면적 951.9㎡(289평)의 삼성동 승유빌딩. 현 시세로 290억원대인 이 빌딩을 최씨는 1985년 매입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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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여성 듀엣 ‘바니걸스’ 쌍둥이 언니 고정숙 별세
바니걸스의 쌍둥이 자매 고정숙(왼쪽)·재숙은 얼굴부터 의상, 춤까지 늘 비슷해 화제였다. [중앙포토]1970년대 인기를 끈 쌍둥이 여성 듀오 ‘바니걸스’의 언니 고정숙(62)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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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인척 회사 계열사 신고안한 현정은 회장, 공정위 고발
현정은(61·현대그룹 회장). [중앙포토]공정거래위원회가 현정은(61ㆍ사진) 현대그룹 회장을 계열사 자료 허위 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 공정위는 소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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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투숙’ 엘루이 호텔은 어디? 1990~2000년대 나이트 메카
엘루이 호텔. [사진 한국관광공사]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측근으로 꼽히는 최순실(60)씨가 지난 30일 오전 긴급 귀국 이후 31시간 동안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진 엘루이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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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누가 국정 농단했나’ 대통령의 자백
권석천 논설위원“박근혜 대통령 비켜.” 시민들의 외침이 서울 청계광장을 울리던 지난 주말 오후 청와대에선 속보가 쏟아졌다. 검찰과 청와대가 압수수색을 놓고 정면충돌한 것이다. 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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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필력의 한 연세대 학생이 최순실 게이트를 모티브로 쓴 ‘공주전’
지난 한달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최순실 게이트’.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고, 수많은 비리가 드러났지만 여전히 사태는 현재진형형이다.‘최순실 나비효과’란 유행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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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ㆍ인척 계열사 신고안한 현정은 회장, 공정위 고발
현정은(61·현대그룹 회장). [중앙포토]공정거래위원회가 현정은(61ㆍ사진) 현대그룹 회장을 계열사 자료 허위 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 공정위는 소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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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은 ‘현장 반장’, 언니 최순득이 ‘진짜 실세’” 주장 나와
미르ㆍK스포츠 재단을 비롯한 각종 의혹의 중심에 있는 최순실(60ㆍ사진)씨에 이어 친언니 순득(64)씨도 ‘막후 실세’로 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3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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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은인을 떠나기 싫었던 유기묘의 귀여운 잔꾀
[사진 조 마리 아프로스키]자신을 구해준 은인과 헤어지기 싫었던 유기묘의 귀여운 잔꾀가 미소를 자아낸다.29일 온라인 매체 러브미아오는 학대로 인해 눈을 크게 다치고 몸이 반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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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최순실 장시호 스포츠영재센터 설립에 김종 차관 관여"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화면 캡처.'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조카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씨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을 겨냥해 스포츠 꿈나무를 키우는 학원을 설립해 정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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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종인 총리 어떠냐” 얘기에…박 대통령 말 없이 웃어넘겨
새누리당이 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거국(擧國)중립내각 구성을 촉구키로 결정했다.거국중립내각을 하면 야당도 총리 추천과 각료 인선에 참여하게 된다. 새누리당은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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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스포츠 설립 앞두고, 독일서 넉달새 제2근거지
최순실(60)씨가 30일 급거 귀국하면서 지난 15개월간 서울과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은밀하게 오가며 벌인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현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씨는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