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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1.11 : 북한-예멘 간 통상협정 및 무역대표부 설치의정서 조인. 1.12 : 북한-루마니아 간 방송협정 체결. 1.23 : 쿠바주재 북한 초대대사 홍동철 임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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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국인 지위향상에 노력
【동경=김영배 특파원】한일의원연맹 제2차 합동총회가 2일 일본동경 경단련회관에서 한국측의 권익현 회장, 일본측의 「후쿠다」회장 등 양국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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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이산가족회」폐문위기|10년 동안 활동, 빚더미 못 견뎌
【대구=연합】 10년 동안 소련과 중공에 억류 되어있는 동포들로부터 서신을 받아 국내 연고자를 찾아주고 이들의 귀환을 추진해온 중·소 이산가족회(회장 이두열·44)가 적자운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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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하다 연행된 사할린 교포
【동경=김경철 특파원】「사할린」억류동포 귀환 촉진 회(회장 박노학)에 따르면「사할린」에 억류 중인 도만상 씨(64·경북 의성 출신)일가족 l2명은 지난 9월10일「사할린」시청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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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억류교포|백25명 추가확인
【대구】 「사할린」에 억류돼 있는 우리동포의 명단이 추가로 39가구 1백25명이 확인됐다. 이로씨 「사할린」동포 생존자는 모두 2천8백94가구 9천9백54명으로 밝혀졌다. (명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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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억류 교포 천8백명 귀환희망
【대구】「사할린」에 억류중인 우리나라 동포 가운데 4백62가구 1천8백백41명이 귀환을 바라고 있다고 12일「사할린」억류 동포 귀환촉진회(회장 한영상·대구시서성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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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한국교포
【동경 30일 AFP 동양】2차 대전말부터 「사할린」에 있는 한국인 가족 2가구가 소련 당국으로부터 북괴적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떠나도록 허용되었다고 30일 동경에서 알려졌다.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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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억류교포
저의 아버지는 33년 전에 일본에 징용으로 끌려간 뒤 생사조차 모르고 지내다가 지난 72년에야 대구에 있는「사할린」억류교포 귀환 촉진회를 통해 「사할린」에 살고있음이 확인됐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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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한국인교포|귀환청구소송 준비
【대구】일본인 변호사 19명으로 구성된「사할린」한국교포귀환변호인단 (단장「가시와끼」변호사·전 일본인권 옹호위원회 위원장)은 12월 일본정부를 상대로「사할린」한국 교 포귀환 청구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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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억류 교포 귀국 좌경 간부들이 방해
【대구】사할린 억류 교포들의 귀환이 좌경억류 교포들의 방해공작과 일본 정부의 무성의로 막히고 있음이 17일 대구시 중구 서성로 1가 31사할린 억류 교포 귀환촉진 회(회장 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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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동포 망향편지 75가서 보내 와
【동경10일 합동】 일제 때 중국으로 이주했다가 귀국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중공 땅에 살면서 고향을 그리고 있는 한국교포들이 일본에 있는「사할린」억류 교포귀환 촉진 회(회장 박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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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교포 귀국신청
【대구】중공 상해에 살고 있는 한국교포 박규현씨(64)가 6일 대구시 중구 서성로1가31「사할린」억류교포귀환촉진 회(회장 정영상)에 동생 박규진씨(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1의18)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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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막혔던 사연에 벅찬 기대|공산국과 우편물 교환 발표…사할린·만주 등 교포 연고자들
소련 등 14개 비적성공산국가와 오는 9월1일부터 직접 우편물을 교환한다는 정부발표가 나오자「사할린」이나 옛 만주지역(현 중공)에 친척들이 있는 연고자들은 금새 그들의 생생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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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희망「사할린」교포 백13명 명단
【동경=박동순특파원】 「사할린」억류교포 가운데 한국으로 귀국을 희망하는 김득조씨(51) 등 23가구 1백13명의 명단이 동경에있는 「사할린」 억류동포귀환촉진회(회장 박노학) 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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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교포 6백54명 또 귀환희망
【대구】일제하에 일본정부의 징용명령을 받고 군속이나 정신대·산업전사등으로 끌려간「사할린」억류 교포들가운데 42가구 1백37명이 올들어 처음으로 귀환희망의 뜻을 알려온데뒤이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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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43명 새로 명단판명
【대구】일제하에 정신대나 징용으로 끌려가「사할린」에 억류 됐던 교포들 가운데 생존자·사망자 등 지금까지 모두 1천4백72명의 명단이 밝혀진데 이어 또 43명의 생존자명단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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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에 조사단파전 촉구
【동경13일합동】일본에 있는「사할린」억류교포 귀환촉진 한국인회 (대표 박노학)및 이를 협력하는 부인회(대표삼원명), 그리고 한국 대구에 있는 「사할린」억류교포 귀환촉진회 (대표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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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청원서를 인쇄 사할린교포에 우송
【대구】 일본 「도오꼬」에있는 「사할린」억류 교포귀환한국인회(회장 박노학)가「사할린」억류 교포들의 귀환을 실현시키기위해 주일 한국대사관과 일본외무성의 동의를 얻어 귀환청원서 5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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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교포 40명 새명단
【대구】 일제하에 정신대나 징용으로 끌려가 「사할린」에 억류됐던 교포들 가운데 새로 사망자 12명과 생존자 40명의 명단이 16일 밝혀졌다. 이명단은 이날 일본 「도오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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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교포 60명 명단 밝혀져
【대구】일제 하에 정신대나 징용으로 끌려가「사할린」에 억류됐던 교포들 가운데 새로 사망자 18명과 생존자 60명의 명단이 6일 밝혀졌다. 이 명단은 이날 일본「도오꾜」에 있는「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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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교포 생존자 32명 명단 더 밝혀져
【대구】일제 하에 징용으로 끌려가 「사할린」에 억류됐던 교포 명단(1천3백10명)이 밝혀진데 뒤이어 4일 또 32명의 생존자 명단이 새로 밝혀졌다. 이 명단은 「사할린」억류 교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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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방 당시의 희귀한 사진 수록
재일 교포 작가 장재술씨 편저의 『일본 제국 한국 병합 침략 화보 사진사』가 최근 동경에 있는 사할린 억류 귀환 한국인 회에 의하여 간행됐다. 두개의 판이한 자료 즉 1920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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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생존교포 1천25명
「사할린」교포에 관한 소식은 한국 국민들에게는 항상 묵은 상처를 건드리는 아픔을 준다. 이역만리에서 멀쩡하게 30년의 공백기간을 강요당한 이들이 자유를 되찾고, 조국의 품에 안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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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교포 사망자 2백85명·생존자 천25명 천3백명 명단 판명
【대구】「사할린」에 끌려간 우리 동포들 가운데 새로 사망자 2백85명과 생존자 1천25명 등 총 1천3백10명의 명단이 더 밝혀졌다. (명단 8면에) 이로써 지금까지 총 4만 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