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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벌금 1조3000억 받은 금괴밀수범…일당 12억원 ‘황제노역’ 하나
세차익을 노리고 홍콩에서 사들인 2조원대 금괴를 공짜여행으로 유혹해 모집한 한국인 여행객에게 맡겨 국내 공항을 경유, 일본으로 밀수한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조직원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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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기구 배터리에 은닉…” 수백억대 금괴 몰래 들여온 밀수조직
7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 청사에서 수사관이 국제 금괴밀수조직 16명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압수한 금괴를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 조명기구에 배터리에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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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금괴 밀수하려던 대한항공 기장 적발
대한항공 기장이 1억 원 가량의 금괴를 밀수출하려다 인천공항 보안검색에 적발됐다.인천세관은 대한항공의 미국인 기장인 A씨(56)를 관세법 위반(밀수출)협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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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변론’ 최유정 변호사, 압수수색 전 자료 폐기
정운호(51·수감 중)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6·여) 변호사가 수사팀의 사무실 압수수색 전에 주요 자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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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본인 재력가 '200억 대 지하금괴' 사기극
지난해 10월 22일 정오 무렵 서울 영등포구청 인근 커피숍 앞.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재력가 H씨가 은밀히 만났다. H 씨 손에는 20억 원의 수표 뭉치가 들려 있었다. 이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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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대 금괴 밀수한 '20평 경찰 집' 가보니 …
지난 24일 새벽 인천공항경찰대 외사과 직원 강모(55.경사)씨가 사는 공항신도시의 한 아파트를 전격 압수 수색한 검찰 수사관들은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20평 남짓한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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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경찰, 3억대 금괴 밀수
인천지검 강력부(박종기 부장검사)는 24일 수억원대의 금괴를 밀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인천공항경찰대 외사과 강모(55)경사 등 세 명을 구속했다. 강 경사 등은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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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금괴 밀수 2명 구속
대구지검 경주지청은 27일 1백억원대의 금괴를 밀수한 혐의(특가법상 관세포탈)로 임모(57.수산업)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임씨 등은 1991년부터 93년까지 경북 포항시 구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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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億臺 금괴밀수 일당중 2명구속
서울송파경찰서는 10일 7백여㎏(시가 1백억원)의 금괴를 밀수,국내에 유통시킨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및 관세법위반)로 화교 필숙정(畢淑貞.32.여.서울종로구명륜동3가)씨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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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밀수금괴 적발/홍콩발 항공기 우편행낭서/김포공항 세관
김포공항이 문을 연뒤 최대규모의 금괴밀수가 적발됐다. 김포세관은 9일 오후 8시30분 김포에 도착한 홍콩 캐세이퍼시픽항공 420편에서 84㎏ 10억여원어치의 밀수금괴를 적발,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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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 12억대 금괴싸고 밀수범 4명 집단 음독
◎서로 “결백” 1명 중태 【부산=정용백기자】 대일 냉동운반선 선원들이 일본으로부터 금괴 1백15㎏(시가 12억원어치)을 밀수입했다가 육지로 밀반입하기전에 송두리째 없어지자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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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배 공해 접선/백억대 금괴 밀수/일당 8명 영장
【부산=강진권기자】 부산지방경찰청 특수강력수사대는 29일 일본 밀수조직과 연계,대한해협 공해상에서 일본 밀수선으로부터 금괴 8백55㎏(시가 1백억원어치)을 넘겨받아 국내로 밀반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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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5억대 밀수|선원8명을 구속
【부산=강진권 기자】부산지검형사1부 김승대 검사는 22일 일본에서 금괴 5억2천여만원 어치를 밀수입한 부산시중앙동 오양해운소속 제1화 성호선장 김복만씨(52)와 항해사 최외출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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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대 금괴밀수|선장 등 6명 검거
【부산=강진권 기자】부산세관은 지난달 31일밤 부산항에 입항한 우성무역주식회사소속 선어운반선 홍양호(47·5t)기름댕크속에서 밀수금괴 1백20kg(싯가 l5억원 상당)을 적발,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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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대 금괴밀수|운반책 등 2명 검거
치안본부 외사 수사대는 12일 부산을 거점으로 한 2억대의 금괴밀수조직 5명을 적발, 운반책 김복선씨(64·여·전과4범·부산시 창선동1가9 신창아파트307호)와 판매책 양완태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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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등 6억대 밀수기도
수원지검은 26일 공군기지를 통해 금괴33kg, 녹용1백68kg, 일제카시오시계8백개등 시가 6억4천만원상당의 금품을 국내에 밀반입하려했던「브레스텔·스티븐·아르」하사 (38)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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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대 금괴밀수 홍콩인 2명 검거
김포세관은 23일 4차례에 걸쳐 금괴 1.4㎏(싯가 2억6천5백만원 상당)을 밀수한 중국계 홍콩인 임달충씨(21·무직·홍콩거주)와 뇌백화씨(30·무직·홍콩거주)등 2명을 관세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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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금괴 밀수단 적발
치안본부는 19일 홍콩에 거점을 둔 국제 밀수 조직과 짜고 1억2천여 만원 어치의 금괴를 밀수해 국내에 팔아온 판매책 우경근씨 (25·서울 종로5가 120의13·원금사 주인)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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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대 금괴밀수주범 정효선여인
지난해8월 KAL기승무원관련, 2억2천만원대 거액금괴밀수사건의 주범으로 지명수배된 말레이지아 국적 정효선씨(32·여)가 변조여권을 이용, 지난해12월 국내를 빠져나가 미국에 살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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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대 금괴밀수
【대북AP·UPI=본사특약】대북주재 한국대사관직원 부인이 40kg의 금괴 (싯가45만달러)를 밀반입하다 세관당국에 적발됐다. 장개석국제공항 세관당국은 27일 대북주재한국대사관 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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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국제금괴 밀수단 적발
부산 시경 외사과는 29일 홍콩을 거점으로 10억원대의 금괴를 밀수입한 한. 미. 스웨덴등 3개국 5명으로 조직된 국제금괴밀수단을 적발, 이중 국내판매칙 신동주씨(26. 서울충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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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대 금덩이 든 가방 발견|김포공항 국내선 도착장 5냥쭝짜리 106개
김포공항 국제선 도착장에 미화9만7천 달러가 든 가방이 버려진지 13일만에 다시 싯가 2억대의 금괴1백6개가 든 주인없는 007가방이 김포공항 국내선 도착장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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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고용원과 짜고 억대 금괴밀수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1일세관고용원과짜고 수입자동차부품속에 금괴 1억2천만원어치를 숨겨 들어온 국제금괴밀수조직을 적발, 국내총책 화교이연동씨(44·전북김제군김제읍) 와 통관책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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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범 수사에 "탈선"
【부산=연합】부산지검 특수부는 27일 대일냉동운반선으로 금괴를 밀수입한 범인을 놓아주고 밀수금괴 7kg(싯가 1억 5천만원 상당)을 빼돌렸던 부산시경 외사과 소속 정석조 순경(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