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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지친 이에게 시원한 탄산음료 같은 영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40) 영화 '맘마미아!2'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여름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저도 휴가 때문에 지난 회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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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숨어 총 쏜다"…불안한 말리부 캠핑장
말리부 캠핑장 인근에서 최근 2년 반 사이 무려 10차례에 걸친 총격 사건이 발생했지만 수사당국은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2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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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머니' 주택시장서도 떠난다
주택시장에서도 '중국 자본'이 떠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며 최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과 LA동부의 다이아몬드바,월넛, 롤랜드하이츠 등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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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4억 연봉을 포기하고 바이두를 뛰쳐나온 이유
한국의 벤처자금이 중국 스타트업에 투자한 케이스는 많지 않다. 투자 역사가 짧은 것은 아니지만 주목할만한 실적이 나온 건 없다. 그러나 삼성, LG 등 대기업들의 중국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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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무역전쟁 하는 미국 ‘검투사’들, 이번에도 자중지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단이 오는 22~23일 미국 워싱턴에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기 시작한 미·중 무역전쟁을 멈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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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포브스코리아 오만 포럼] 오만과 겸손 사이
오만한 리더는 대부분 스스로의 능력을 맹신한 나머지 자기 자신과 조직을 모두 파멸시킨다. 그러나 소수의 리더는 과도한 자신감을 무기로 삼아 혁신을 일으키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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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내달 LA서 ‘KCON 2018’… 한류 열기 전파
CJ ENM은 지난 7월 1일부로 ‘국내 최초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CJ ENM(씨제이이엔엠)의 ‘ENM’은 ‘Entertainmnet a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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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캠핑장서 한여름 '연쇄총격 공포'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 내 칼라바사스 캠핑장에서 총격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야영객들의 공포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 캠핑장은 지난 6월 22일 30대 남성이 두 딸과 텐트에서 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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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마시멜로 실험’ … 아이 의지보다 환경이 더 중요?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지난 50년간 중산층 가정의 어린이는 마시멜로를 앞에 두고 먹지 않고 참는 실험에서 점점 더 오래 기다리는 경향을 나타냈다. [사진 로체스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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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한인 입학문 좁아졌다…한인 합격률 3.6%p 하락
올가을 UC에 입학하는 캘리포니아 출신 합격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한인 학생들의 입학 문은 좁아져 대조를 이루고 있다. 11일 발표된 2018학년도 UC 합격자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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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컴파니' 소유 상가 주차장서 체류신분 추적
남가주 지역 일부 쇼핑몰에서 수집된 고객의 차량 번호판 정보가 법 집행 기관에 공유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특히 고객의 차량 번호판 정보가 전달되는 지역 기관들은 이민세관단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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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 알리려 '1700마일' 자전거 달린다
"다 같은 미국인, 우리도 시민권" 이들에게 미국은 거대한 섬이다. 거인을 위한 장벽이다. 추방 단속 걱정에 국내여행도 여의치 않을뿐더라 해외여행은 별 세상 이야기다. 불체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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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분양시장 스테디셀러 ‘직주·학주 근접 단지’ 올여름 줄지어 선봬
시장 불투명할 때 진가 드러나 분양시장에서 ‘직주근접’이나 ‘학주근접’ 아파트는 스테디 셀러로 통한다. 대개 주거지를 선택할 때 출·퇴근 편의성과 주변 학군을 최우선적으로 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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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다음달 미국행…“‘당랑의 꿈’ 저서 준비”
14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6·13 선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을 내놓았다.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뒤 홍 대표가 여의도 당사를 떠나고 있다. [중앙포토]지방선거 참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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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 데리고 캠핑간 아빠 말리부 텐트서 총격 피살
캘리포니아의 한 주립공원 내 캠핑장에서 딸들과 함께 캠핑 중이던 아빠가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올해 35세로 어바인에 거주하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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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속 끓이던 '컴퓨터 게임' 새 학습 도구로 뜨다
"와, 우리가 이겼다!" 여느 스포츠 경기 못히 않게 함성이 쏟아진 곳은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e스포츠 아레나. 지난 4월 말 이곳에서 열린 'OC 고교 대항 e스포츠 리그'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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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사이트로 만나 사기·절도…미국서 한국인 붙잡혀
40대 여성이 미국에서 약혼자가 자신을 폭행을 했다고 허위 신고를 한 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된 사이에 집을 털어간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에서 체포된 김선미씨. 미국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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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못 이기는 정책 … 부동산 규제 비껴간 곳엔 ‘떴다방’
현대건설이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부지에 짓는 ‘힐스테이트 금정역’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인 1일에만 약 7500명의 인파가 몰렸다. [김경빈 기자] “모델하우스를 연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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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선거캠페인 지원나선 70대 부모
연방 45지구에 출마한 데이브 민(민주당) UC어바인 법대교수가 내달 5일 2장의 결선행 티켓을 놓고 5명의 후보들과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70대 부모가 원거리 선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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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안 하고 하루 200달러 번다…LA인근 '재택근무' 채용정보
잠옷 차림으로 일해도 되고 상사를 거의 보지 않아도 되는 꿈의 일자리가 있다. '재택근무'다. 최근 LA 채용시장에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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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대학 직원 사흘간 대규모 파업
UCLA와 UC어바인 메디컬 센터를 비롯한 가주 UC계열 대학 캠퍼스와 병원에서 2만5000여 명의 직원들이 7일부터 3일간 파업에 들어갔다. 지난달 있었던 임금협상 결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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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내 33개 도시에도 홈리스 서비스 제공 명령"
홈리스 문제를 놓고 OC정부와 3개 도시를 상대로 제기하려던 소송을 카운티내 33개 도시로 확대하기로 결정한 샌타애나시가 지난달 26일 소장을 접수함에 따라 카운티내 34개 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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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Korean Church'만 다녀야 하나요?"
최근 공영 라디오 방송 KPCC가 이민 교회 내에서 한인 2세들이 겪는 정체성의 고민을 보도했다. 본지 4월4일자 A-3면> 특히 이러한 고민은 젊은층이 교회를 떠나는 현상을 일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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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미국교육 전문가 일대일 지도, 아이비리그 진학 문 연다
미국 조기유학 성공의 열쇠는 방과 후 시간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아이비리그(미국 북동부에 있는 명문 사립대학 8개) 입학을 목표로 한다면 SAT I, SAT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