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혼 첫날 남편 "어무이, 이 여자 일은 날 통해 시키소"

    신혼 첫날 남편 "어무이, 이 여자 일은 날 통해 시키소"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84)   남편과 시골에 살 적에 딸아이가 와서 말했다. "우리 신랑이 부상으로 받은 금 열 돈을 장인어른께 반지 해 드리자네"

    중앙일보

    2019.04.17 07:00

  • 특별한 순간이 오롯이…주얼리는 반짝이는 사진첩

    특별한 순간이 오롯이…주얼리는 반짝이는 사진첩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1)   주얼리가 좋아서 주얼리회사에 다녔다. 명품회사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18년간 일했다. 주얼리는 소중한 순간을 담는 물건이다

    중앙일보

    2018.10.04 11:00

  • [e글중심] 설날 세뱃돈, 얼마나 주시나요?

    [e글중심] 설날 세뱃돈, 얼마나 주시나요?

        ■  「 [사진=중앙DB]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오지만 정작 명절에 즐겁지 않은 이들도 있습니다. 벼룩시장 구인구직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중앙일보

    2018.02.14 14:41

  • [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

    중앙일보

    2013.12.18 00:05

  • [분수대] 50대 치매 환자 는다는데 … 술 마시면 종점까지 가는 나도 혹시 치매 초기?

    [분수대] 50대 치매 환자 는다는데 … 술 마시면 종점까지 가는 나도 혹시 치매 초기?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손님, 다 왔습니다. 내리세요.”  화들짝 놀라 눈을 떠보니 버스 운전기사다. 늦은 밤 버스를 탔다가 또 종점까지 온 것이다.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

    중앙일보

    2011.10.07 00:28

  • 시어머니 “엄마”로 모시며 신장 떼준 36세 며느리

    시어머니 “엄마”로 모시며 신장 떼준 36세 며느리

    며느리 김진순(왼쪽)씨가 자신이 떼어준 신장으로 건강을 되찾은 시어머니와 활짝 웃고 있다. [송봉근 기자] “신장을 받는 사람이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데 엄마는 한 번도 그

    중앙일보

    2011.05.07 00:17

  • [j Focus] 2년 연속 ‘한국 최고의 돼지’ 키워낸 고봉석 제주 봉영농장주

    [j Focus] 2년 연속 ‘한국 최고의 돼지’ 키워낸 고봉석 제주 봉영농장주

    고봉석씨는 1971년생 돼지띠다. 제주대학교 축산학과 석·박사 과정까지 마친 그는 양돈축협 직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직장생활은 길지 않았다. “내 농장을 갖고 싶다

    중앙일보

    2010.12.11 00:02

  • 2009년 ‘행복한 중독’에 빠진 사람들 그들에게 기부는 □□이다!

    2009년 ‘행복한 중독’에 빠진 사람들 그들에게 기부는 □□이다!

    올겨울 추우신가요. 이분들과 만나면 조금 따뜻해지실 겁니다.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에 올해도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서울 흑석동의 한 할머니는 남을

    중앙일보

    2009.12.29 02:36

  • [week&] "내가 하면 솔직한 칭찬, 남이 하면 알랑방구" 천태만상 아부백서

    그래픽 크게보기 요즘 '회장님의 방침'이란 개그 프로가 인기라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 3월 시작한 코너입니다. 이 개그에서 부장.과장.대리는 각자의 '아부

    중앙일보

    2007.06.01 15:35

  • [week&] "내가 하면 솔직한 칭찬, 남이 하면 알랑방구" 천태만상 아부백서

    [week&] "내가 하면 솔직한 칭찬, 남이 하면 알랑방구" 천태만상 아부백서

    그래픽 크게보기 요즘 '회장님의 방침'이란 개그 프로가 인기라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 3월 시작한 코너입니다. 이 개그에서 부장.과장.대리는 각자의 '아부

    중앙일보

    2007.05.31 14:54

  • “날계란에 흰 쌀밥, 어릴 때 그걸 못 먹어서 요즘도…”

    “날계란에 흰 쌀밥, 어릴 때 그걸 못 먹어서 요즘도…”

    이명박(66) 전 서울시장을 23일 만났다. 지난해 6월 말 서울시장에서 퇴임해 정치인으로 거듭난 지 10개월23일째였다. 더러 음성이 갈라지고 잔기침을 여러 차례 했다. 보좌진은

    중앙선데이

    2007.05.27 04:58

  • 이명박 前 서울시장과의 대화 전문

    관련기사 “날계란에 흰 쌀밥, 어릴 때 그걸 못 먹어서 요즘도…” 이명박 "요즘은 아버지도 일본인이라 한다니…" 이명박 前 서울시장 마음속 사진첩을 꺼내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

    중앙선데이

    2007.05.27 02:56

  • “날계란에 흰 쌀밥, 어릴 때 그걸 못 먹어서 요즘도…”

    “날계란에 흰 쌀밥, 어릴 때 그걸 못 먹어서 요즘도…”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중앙SUNDAY가 중앙일보와) 별도 법인은 아니죠?” 올 1월 서울 가회동 자택의 이 전 시장과 부인 김윤옥(60)씨. -법인은 같습니다. 따로 본

    중앙선데이

    2007.05.27 02:48

  • 하늘나라 네 시어머니가 '문자'를 안 받아 !

    내게는 핸드폰 두 대가 있다. 한 대는 내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나라에 계신 시어머님 것이다. 내가 시부모님께 핸드폰을 사드린 건 2년 전. 두 분의 결혼기념일에 커플 핸드폰을

    중앙일보

    2006.09.22 05:28

  • [Family]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

    [Family]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

    ▶ 경기도 분당의 주부 이현주씨가 10년째 고이 간직해온 ‘아주 특별한 선물’은 신혼 초 부부싸움 후 받은 남편의 편지 한 장이다. 올 연말 선물로 이씨는 지난 주말 남편에게 손때

    중앙일보

    2004.12.07 17:51

  • 집안 大小事 PC로 챙긴다

    『따르릉!』 『형님 안녕하세요.고모님댁 바뀐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며칠 전에 제 수첩을 잃어버렸거든요.』 건망증이 잦은동서의 전화다. PC앞에 앉아 자료관리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중앙일보

    1994.12.24 00:00

  • 드라마

    □…KBS 제2TV 드라마게임 『그해 12윌」(20일밤9시55분)=40대의 가장 범진은 처가식구들의 잦은 왕래에 불만이 많지만 내색하지 않는다. 그러던중 아내 미옥이 일방적으로 결

    중앙일보

    1991.12.20 00:00

  • (1)홍영희-윤행노씨댁 유밀과·나이떡

    가풍을 이어간다는 것은 핵가족 시대에 살고있는 현대 가정으로서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집안의 빼어난 솜씨를 후대에 전해주고, 또 선대로부터 물려

    중앙일보

    1990.12.09 00:00

  • 이화장서 합동결혼식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사저인 이화장에서 불혹(40)의 나이가 지나도록 예식을 올리지 못한 다섯 쌍의 남녀가 8일 결혼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과 동거부부들의 무료합동결혼식을

    중앙일보

    1990.10.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