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서린 왕세손빈 ‘노출 사진’ … 프랑스 잡지에 18억원 청구
[AP=뉴시스]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빈의 토플리스 사진을 게재한 프랑스 잡지사에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왕세
-
英 케이트 왕세손비 상반신 누드 사진에 18억 위자료 청구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케이트 왕세손비의 상반신 누드사진을 게재한 프랑스 잡지사에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했다. 지난 3월 18일 프랑스 파리를 첫 공식 방문한 영국의 윌리엄
-
해리 왕자 "엄마 잃은 슬픔 참다 마음의 병 얻었다"
"20년 동안 모든 감정을 차단했습니다. 신경쇠약에 가까운 증세를 보이다 뒤늦게 상담을 받기 시작했죠."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은 영국의 해리 왕자가 억지로 슬픔을 감춘 탓에 정신
-
트럼프의 골칫거리, 시리아 아사드와 북한 김정은의 닮은 점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지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겐 지구상에 두 골칫거리가 있다. 하나는 6년 넘게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
다이애나비 떠난 파리 찾은 윌리엄 왕세손
프랑스 파리를 첫 공식 방문한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오른쪽)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내외가 18일 에펠탑 앞에서 기념촬영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이날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인 샤넬
-
미들턴 왕세손비,패션1번지 파리서 1150만원 샤넬 원피스 선보였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내외가 17~18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윌리엄 왕세손이 파리를 공식 방문한 것은 어머니인 고 다이애나 전 왕세자
-
짜릿한 킬힐, 21세기 신데렐라의 로망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 브래드쇼가 너무도 사랑했던 그 구두. ‘가십걸’에서 세레나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브레이킹 던’에서 벨라가 신었던 그 구두. 마놀로 블라닉은
-
[간추린 뉴스] 영국 다이애나 빈 20주기 조각상 세우기로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별세 20주기를 맞아 그가 살던 런던 켄싱턴궁에 조각상이 연내 세워진다.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는 “어머니가 영국과 세계에 끼친 긍정적 영향을 되새길
-
"내숭은 접고 놀자는 게 뭐가 어때서요?"
뮤지컬계 ‘마이다스 손’ 박칼린 감독 ‘국내최초 19금 여성전용’ 쇼가 흥행릴레이를 이어가며 9월 27일 앙코르 공연의 막을 올렸다. 연출을 맡은 박칼린 감독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
[세계 속으로] 영국 해리왕자, 봉사하며 세상 배웠듯…말리아도 입학 1년 미루고 ‘사회공부’
하버드대 입학을 앞두고 1년간 갭 이어를 갖기로 한 오바마 대통령의 장녀 말리아.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큰딸 말리아 오바마(18)가 과연 어느 대학에 들어갈지를 두고 세계 언론
-
[세계 속으로] 영국 해리왕자, 봉사하며 세상 배웠듯…말리아도 입학 1년 미루고 ‘사회공부’
하버드대 입학을 앞두고 1년간 갭 이어를 갖기로 한 오바마 대통령의 장녀 말리아.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큰딸 말리아 오바마(18)가 과연 어느 대학에 들어갈지를 두고 세계 언론
-
[삶의 지혜] ‘돌싱’ 변호사가 들려주는 이혼 잘하는 법
배우자와 갈라서기, 전문가의 감독 하에 신속하고 계획적으로 실행하는 게 효과적… 두 사람이 헤어지는 과정에서 자녀와 관련된 현실적 고민은 잊지 말아야 “실은 제가 이혼녀입니다. 명
-
[사진] 어머니 아픔 지우고, 타지마할의 기억 다시 쓰다
인도를 방문 중인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16일(현지시간)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찾았다. 왕세손 부부는 1992년 어머니인 고(故) 다이애나비가 사진 1을 찍었던 의자에서 기념 촬영을
-
엄마의 기억 찾아 타지마할 찾은 윌리엄 왕세손
1992년 홀로 타지마할을 방문한 고(故) 다이애나비(왼쪽 사진). 지난 16일 이곳을 방문한 윌리엄 왕세손 부부. [사진=영국 왕실 트위터, AP=뉴시스]*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
영국 세 살 조지 왕자, 유치원생 됐다
처음 유치원에 간 조지 왕자. [런던 AP=뉴시스]영국 왕위 서열 3위인 조지 왕자가 유치원생이 됐다.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6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
유치원 첫 등원 조지 왕자…주머니 손 넣은 건 집안 내력?
영국 왕위 서열 3위인 조지 왕자가 처음으로 유치원에 갔다.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6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장남
-
12월의 추천 공연
국내 공연계의 실력 있는 연출가와 제작진이 만든 다양한 창작 작품이 연말 무대를 장식한다. 대규모로 꾸며지는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탄탄한 스토리와 화
-
12월 추천공연
국내 공연계의 실력 있는 연출가와 제작진이 만든 다양한 창작 작품이 연말 무대를 장식한다. 대규모로 꾸며지는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탄탄한 스토리와 화
-
초등생 말투로 애국심 자극 … 킹 노리는 조커, 트럼프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트럼프.미국 대통령선거가 오는 8일 D-1년을 맞는다. 내년 2월 1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로 시작될 경선의 ‘초반 키워드’는 뭐라 해도 ‘트럼프
-
요요마 옆 피아노 치는 그녀 … 명성보다 마음 동행 30년
올해 만 60세가 된 첼리스트 요요마(오른쪽)는 피아니스트 캐서린 스토트와 30년 동안 호흡을 맞췄다. 요요마는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음악으로 그 이야기를
-
공주의 세례식을 사람보다 소가 많은 마을에서 한 까닭은…
영국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샬롯 공주의 세례식이 5일(현지시간) 영국 노포크의 샌드링엄에 위치한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에서 진행됐다고 CNN 등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
-
로열 베이비 샬럿…영국 공주 이름 정해졌다
영국 왕실에서 새로 태어난 아기의 이름이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로 결정됐다고 AP통신 등이 4일 보도했다. ‘샬럿’은 대대로 왕실에서 내려오던 이름으로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
-
"북한 사투리 배우느라 가장 힘들었죠"
화제의 영화 '인터뷰(The Interview)' 속엔 김정은 역의 랜달 박 부터 북한 주민들을 연기한 엑스트라까지, 한인 배우들이 여럿 등장한다. 그 가운데서도 유독 눈에 띄는
-
센이 들은 유바바의 호통 소리 내 귓가에 울리는 듯 했죠
1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포르코 앞에서 포즈를 취한 노혜진·박지원양(왼쪽부터). 2 ‘센과 치히로의 모험’에 등장하는 유바바와 김혜선양. 유바바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 섬세하게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