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차매달린 소녀 추락사

    12일상오11시50분쯤 영등포구노량진동252의52앞비탈길에서 김형만씨(50·본동산18)의 마차가 뒤집혀 마차뒤에 매달려놀던 조순애양(7·노량진산7)이 깔려죽었다. 이마차에는 7명의

    중앙일보

    1968.08.13 00:00

  • 살아난 어린이 어머니 밝혀져

    【춘천】23일 하오 춘천호「버스」추락사고때 기적적으로 상처하나 입지않고 살아난 생후6개월의 남아는 이사고로 숨진 이종연대위(32·1108야공단)의2남으로 밝혀졌다. 사고 직후 보호

    중앙일보

    1968.06.26 00:00

  • 눈 깜박할새 참변

    【진천호 사고현장=이정노·양정희 기자】23일 하오 춘천「댐」 벼랑에서 낡은 시외「버스」가 50미터나 뒹굴어 물 속에 완전히 잠긴 시간은 하오 6시10분쯤이었다. 이 사고를 처음 목

    중앙일보

    1968.06.24 00:00

  • 철봉없는 옥상서놀던 아동추락사

    20일 상오9시20분 서울성북구동소문동 돈암시장 l03호건물 3층옥상과 102호「슬레이트」지붕위에서 놀던 이상협씨(37)의 장남재대군(8·돈암국민교1년)이 구멍이 뚫어진 지붕에서

    중앙일보

    1968.06.21 00:00

  • 군용기3대 추락

    【부산】14일하오1시20분쯤비행훈련중이던 김해비행학교소속 훈련기 T28 2대가동내점재송동뒷산 상공에서 충돌, 한대는 공중폭발로산산조각이 난채 동말구광안동10통5반 이순자여인(27)

    중앙일보

    1968.05.15 00:00

  • 67년의 새 물결 달라진 천태 흘러간 만상(하)

    정부의 갑작스런 연료정책의 전환으로 일어난 새 물결은 석유난로 「붐」과 연탄업자의 급전직하- 67년1월부터 불기 시작한 이 바람은 이 겨울 들면서 장안에 살면서 석유난로를 갖지

    중앙일보

    1967.12.30 00:00

  • 곳곳서 지진·홍수

    【런던25일 로이터동화】블라디보스톡에 있는 소련지진관측소는 25일 상오10시23분(한국시간) 태평양의 솔로몬 군도에서 7∼8의 진도를 기록한 지진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호주의 라바

    중앙일보

    1967.12.26 00:00

  • C46기 추락사고

    불벼락의 언덕을 우리는 기억한다. 서울서대문구 응암동에 있는 응암「아파트」C동1·2·3층에는 지난4월8일 청구동C46공군 비행기 추락사고의 유가족 17가구 53명과 이재민 11가구

    중앙일보

    1967.09.22 00:00

  • 범죄사건과 보안

    요즘 보도되고 있는 경향 각지에서의 각종 범죄 사건들을 보면 작은 것으로는 하루동안 4천1백여 건의 풍기사범부터, 큰 것으로는 어린이 유괴사건, 백화의 살인강도 사건, 정신병환자의

    중앙일보

    1967.08.04 00:00

  • 공군과 시서 장학회

    서울시는 10일 지난 8일 청구동 공군기 추락사고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이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공군과 서울시가 합동으로 청구 장학회를 만들 것을 추진키로 했다.

    중앙일보

    1967.04.10 00:00

  • 고아된 유족, 공군서 양육

    장지량 공군참모총장은 10일 상오 수송기 추락사고로 고아가 된 어린이들의 양육대책을 굳이 세우고 있으며 유족 중 청소년들은 희망하면 모두 공군기술요원 훈련소에 우선적으로 입소시켜

    중앙일보

    1967.04.10 00:00

  • 사도 정화운동의 봉화

    도시를 중심으로 한 우리 나라 의무 교육의 실태가 지금 말이 아니라는 것은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국고의 빈곤을 핑계로 한 이른바 「교실난」이 도저히 정상적인 교육 환경을 유

    중앙일보

    1966.04.18 00:00

  • 일 여객기, 사상 최대의 참사|백 33명 몰사

    【동경=강범석 특파원】 1백 33명을 태운 일본의 여객기가 4일 밤 동경만 상공에서 폭발, 추락했다. 전 일본항공사(ANA)의 이 「보잉」727 「제트」 여객기에 타고있던 전원이

    중앙일보

    1966.02.05 00:00

  • 불길·발길에 우아성

    18일 밤 영하12도의 모진 추위 속에 일어난 서울 남산동 판자촌의 불은 추위에 떠는 이재민들이 일찍 잠자리에 들어 불이 난 줄도 모르고 있다가 『불이야』소리에 놀라 어린이들을 불

    중앙일보

    1966.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