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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효과 좋고 오래 가 … 독감 백신, 이젠 코에 뿌리세요
한 어린이가 분무형 독감 백신을 맞고 있다. 주사 바늘로 찌르지 않아도 돼 통증이나 염증 우려가 없다. 주사형 백신보다 우수한 면역효과를 낸다. [사진 녹십자]찬바람이 불면 어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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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지키는 선생님들, 건강은 우리가 지켜드립니다”
전통 갓을 만드는 인간문화재 박창영(왼쪽, 한독약품 제공)씨가 서울역 앞 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초음파검사(오른쪽)를 받고 있다. [김경록 기자] 중요무형문화재 4호로 지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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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독감 백신 매년 맞아야하는 이유
요즘 다양한 호흡기 질환이 고개를 들고 있다. 독감 바이러스는 이미 9월 초에 분리됐고, 주변에서 감기 환자를 흔히 볼 수 있다. 이웃나라 일본에선 RSV(Respi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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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방치 땐 만성질환 악화 … 예방접종 미루지마세요
주사를 무서워 하는 아이가 코에 뿌리는 독감백신으로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독감을 유발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활개치는 계절이 왔다. 국내에서 독감 바이러스는 공기가 차가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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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구균 백신 없을 땐, 아기에게 맘 편히 뽀뽀도 할 수 없었죠
[중앙포토] 폐렴구균은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겐 널리 알려진 세균이다. 과거엔 폐렴구균에 의한 질병에 걸리면 항생제에 의존했다. 2000년 첫 폐렴구균 예방 백신(화이자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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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8) 백신의 모든 것
지난해 말 한반도를 강타한 구제역. 그나마 백신 2차 접종이 완료되면서 더 이상 번지지는 않는 모양새다. 2009∼2010년에는 신종 플루가 기승을 부렸다. 다국적 제약사의 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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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감기 증상과 비슷한 RS바이러스, 신생아 사망률은 독감의 10배
매서운 동장군이 찾아왔다. 칼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커지면 신체 면역력도 약해진다. 이시기를 틈타 건강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들도 창궐한다. 특히 바이러스 중에는 영·유아의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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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질병의 방아쇠
어린이 두 명이 한파에 꽁꽁 언 고드름을 만지며 겨울을 즐기고 있다. [중앙포토]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아무리 두꺼운 옷으로 꽁꽁 싸매도 매서운 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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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맞는 계절이 왔어요”
천안 두정이진병원 이윤희(왼쪽) 원장은 어린 자녀들에게 독감 백신을 가급적 추석 전에 맞춰주길 권했다. 명절때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감염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조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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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깐 과일이나 날고기·생선회는 설사의 주범
경기가 회복되면서 올 해외 여행객 숫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해외 여행 인구가 급증하면서 여행에 따른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오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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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핫뉴스] 건강했던 일곱 살도 신종 플루로 … “우리 아이 괜찮나”
‘CCTV 촬영된 내 집에 숨어 사는 여자 섬뜩해’. 2009년 기축년 (己丑年), 조인스닷컴에서 네티즌이 가장 많이 본 뉴스입니다. 지난해 12월 10일 게재된 기사인데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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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기 둔 엄마·아빠, 백신 접종은 ‘필수’ 입니다
신종플루 등 각종 호흡기 질병의 전파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연합뉴스]생후 3개월 된 아들을 둔 신모(29·경기도 일산)씨. 독감 시즌에다 신종 플루(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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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경험자, 신종플루 면역체 보유”
KBS의 보도에 따르면, 과거 감기에 자주 걸렸거나 독감 백신을 맞았던 사람들은 신종플루 면역체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라 졸라' 전염병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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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의 끝은 어디일까?
신종플루의 과거와 현재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미래는 오리무중이다. 전문가들도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예상하기 힘들어서다. 신종플루의 향후에 대한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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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미만 독감백신 부족 … 2차 접종 못해 비상
“14개월 된 우리 애 독감백신을 지난달에 맞혔어요. 그때 한 달 후에 오라기에 아무 걱정 없이 병원에 갔는데 백신이 없답니다. 다른 병원에 가도 다들 백신이 없다는데 좀 구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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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건강했던 일곱 살도 신종 플루로 … “우리 아이 괜찮나”
충북 옥천군보건소 간호사들이 9일 충북 옥천 삼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신종 플루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옥천군보건소는 접종 일정을 이틀 앞당겨 이날 1~3학년 640명에게 백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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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내성 가진 변종 생길 가능성 희박”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전재희(사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환자 증가세는 12월 중순께 정점을 치고 완만해질 것”이라고 전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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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내성 가진 변종 생길 가능성 희박”
관련기사 “아동 성폭력범 이사 땐 이웃들에 편지로 알려 주겠다” 전재희(사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환자 증가세는 12월 중순께 정점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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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신종플루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등 신종 플루 의심 증세를 보인다면 어디에 먼저 물어봐야 하나? 건강 콜센터다. 이 콜센터는 원래 보건소·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전문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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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木] 면역력 증강 효능 인정 받은 4대 건강식품+α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기온이 떨어지면서 신종플루 환자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달 중에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우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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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부산시는 계절 인플루엔자(일명 독감) 유행에 대비, 13일부터 올해 말까지 예방접종을 한다.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심장질환자, 폐질환자,당뇨환자, 어린이(6개월∼23개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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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독감바이러스 권위자 충남대 서상희 교수
국내에선 인플루엔자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실험실이 5개 안팎으로 충남대(서상희교수)실험실은 이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2002년 약 10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충남대학교에 부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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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어린이 독감 예방접종
전북도가 계절 인플루엔자(일명 독감) 유행에 대비해 노인·소아 등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일선 보건소와 병원 등에서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급성 호흡기 질환인 인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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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신종플루 행동수칙 5가지
세정제로 손을 씻는 어린이들. [뉴시스]신종 플루의 대유행으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신생아부터 10대까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신종 플루에 걸리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