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 상관 없이 월 20만원 … 급식·교재비는 학부모 부담
김황식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내년부터 시작할 ‘만 5세 공통과정’ 시행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내년 3월부터 사립 유치원과
-
중앙일보 ‘복지 포퓰리즘의 진실’ 읽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부정수급자가 축낸 돈을 환수하고 일벌백계(一罰百戒)해야 합니다. 기초수급자가 14억원짜리 땅이 있는 경우도 적발했어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중
-
경남, 올해 자녀 양육비 3200억 지원
경남도가 올해 자녀 양육비 지원액을 지난해보다 400억원(14.3%)이 증가한 3200억원을 투입한다. 부모에게 양육비 부담을 덜어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양육비는 어린이집
-
[노트북을 열며] 충남도의 ‘무상보육’ 백지화 해프닝
김방현사회부문 기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타민인가, 복지 포퓰리즘(인기 영합주의)인가. 충남도가 ‘충남보육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2015년까지 30개 보육 복지
-
충남 ‘만 5세아 무상교육’ … 유치원단체 반발로 무산
충남도가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만 5세아 전면 무상교육’ 을 철회했다. 유치원단체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내년부터 저출산 문제
-
충남도의회 복지예산 ‘싹둑’ … 무상급식 예산은 ‘조건부 통과’
충남도가 내년에 추진하기로 한 주요 복지사업 예산이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 과정에서 대폭 삭감됐다. 충남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10일 오후 회의를 열고 충남사회복지공제회
-
어린이집 이용 만 5세 전원에게 충남, 내년부터 보육료 전액 지원
내년부터 보육시설(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충남도내 만 5세 어린이 전원에게 보육료가 지원된다. 도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충남보육 발전 5개년 계획’을 내놓았다. 보
-
MY LIFE 이 소식 저 소식
강남구,365일 24시간 아이 돌봐준다 강남구는 365일 24시간 아이를 맡아주는 ‘전일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청담·역삼가애 ·대치
-
이 소식 저 소식
강남구, 365일 24시간 아이 돌봐주는 보육서비스 강남구는 1일부터 ‘전일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구민 누구나 시간에 상관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다. 강남
-
공급률 126% ‘어린이집’은 넘쳐나는데 정작 부모들은 “믿고 맡길 곳 없다” 아우성
보육시설은 넘치는데 정작 아이를 마음 편히 맡길 곳은 없다. ‘어린이집 공화국’의 현주소다. 서울시의 경우 보육 수요는 18만2606명인데 어린이집 정원은 23만888명이다.
-
성남시청 어린이집 일반인에 개방
경기도 성남시는 공무원 자녀 보육시설인 시청 어린이집을 내년 2월부터 일반 가정 아동의 야간 보육시설로 개방한다. 주간에는 공무원 자녀의 보육시설로 운영하고 야간(오후 8시~다음
-
24시간 아이 돌봐주는 전일 보육서비스 도입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어느 때나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가 서울 강남구에서 실시된다. 이창훈 강남구 보육지원과장은 28일 “다음 달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 3곳에서 전국 최초
-
인천, 0~5세 영~유아 무상보육 한다
2012년 인천에서 전국 처음으로 무상보육이 실시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2012년부터 보육시설(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단계적으로 무
-
‘무상보육 확대’ 이게 궁금하다
“출산율을 높이는 일은 정부 재정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인정하는 사회 분위기나 근로 관행 등 사회·문화적으로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김동연 기획재정부
-
친서민 예산 33% 늘려 중산층까지 껴안는 ‘화끈한 복지’ … 문제는 돈
추석을 며칠 앞두고 정부가 ‘화끈한’ 친서민정책을 발표했다. 무상보육 확대, 전문계고 무상교육, 다문화 가족 지원을 내년 예산의 ‘서민희망 3대 핵심 과제’로 정하고 여기에 올해보
-
“중산층 영유아도 매달 20만원씩 아동수당 지급”
내년부터 집에서 키우는 중산층 가정의 영·유아에게도 월 20만원의 아동수당(양육수당)이 지급될 전망이다. 지금은 저소득층 아동에게만 10만원을 지원한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
“연금·자산 많은 피부양자, 능력 있으면 건보료 따로 내야”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예산 결산 국회 도중 짬을 내 보건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소신을 밝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취임 후 보름
-
보육료 지원 전 중산층 확대 … 화려한 처방, 특효약은 없어
2012년부터 만 5세 이하의 아동 보육료 지원 대상이 고소득층을 제외한 모든 중산층으로 확대되고, 아동을 학대한 부모의 친권(親權)이 제한된다. 또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을 줄여
-
보험급여 ‘맘대로’ 챙긴 563곳 적발
보험급여나 보조금을 부당·허위 청구한 노인 장기요양기관과 어린이집이 대거 적발됐다. 보건복지부는 6∼7월 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970개 기관의 실태를 점검한 결과 5
-
“하이힐 뒷굽 안 끼게 보도블록 틈새 2㎜로 좁혔어요”
‘여행 프로젝트’ 중 콜택시 호출, 어린이집 위치 정보 등 4개 서비스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돼 보급되고 있다. 조은희 정책관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직접 택시 호출을 시
-
간병비도 소득공제
내년부터 간병 서비스가 병원의 공식 서비스로 제도화되며 간병비에 대한 소득공제가 가능해진다. 또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서 피아노 교습 같은 특기 교육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
-
“누가 여성과 아이들을 위하는 후보인지 직접 평가해 달라”
24일 오후 7시30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참아름다운교회’에서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등 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가 열린다. 보육가족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
-
[어린이집 연합회] 도지사·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충청남도 보육정책의 개선과 보육인의 지위향상 등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충남 어린이집 연합회는 24일 오후 7시 30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참아름다운 교회’에서 한나라당, 민
-
당신을 응원합니다 J스타일 서포터스 ② 남이슬씨
“옷도 옷이지만 가족 사진 찍어준다니까 욕심이 났어요. 첫애 돌 이후로 함께 찍은 사진이 없거든요.” 베트남에서 온 남이슬(27·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씨는 결혼 6년 만에 한국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