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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수학·과학 경시대회 최우수상]중등부 입상자
▶최우수상=나건후(상계중3년) ▶금상=문현석(저동중3년)유민준(범계중3년)이민용(가원중3년)정영헌(광남중2년) ▶은상=권순형(포항제철중3년)방승필(대구동중3년)백근욱(오마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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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조각 2개분야로 통폐합
권위있는 민간 공모전인 중앙미술대전이 올해 14회를 맞아 공모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지난해까지 한국화·양화·조각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시행하던 것을 회화와 조각 2개분야로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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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 작가의 회화적 비전에 초점맞춰
총 응모작품 1천12점에서 수상작을 포함한 입선작이 62점이고 보면 공모전을 통한 화단 등용의 문이 그만큼 좁아겼다는 증좌요, 또한 그만큼 공모전의 공기로서의 화단적 책무가 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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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향한 「비상의 꿈」그려|양화 장려상 양희성
양화부문에서 작품 『날기위한 연습』으로 장려상을 받은 양희성씨(여·24)는 말과 표정을 극도로 아끼면서 『모든 것을 작품으로만 말하겠다』는 야무진 재원. 홍익대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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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받지못한 유일한 독학파|양화 장려상 이그림
『상황-비어있는 의자』로 양화부문 장려상을 받은 이그림씨(32)는 올 수상자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대학교육을 받지않은 독학파다. 고교즐업 후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취직, 1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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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에의 욕구 손가락 이용 형상화|양화 장려상 권용내
『사람의 삶이 하나의 긴 여행이라면 그것은 늘 고향을 떠나 헤매는 방황의 길이기 쉽습니다. 스스로를 성찰하던 어느날 문득 고향에서 너무 떨어져 나왔다는 생각이 들어 회귀에의 강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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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체험 기하학적 요소로 표현|양화 장려상 박동역
『일상의 사고범주 속에서 체험한 느낌들을 원과 선등의 기하학적 요소를 구사하여 표현해 보고자 했습니다.』 양화부문에서 장려상을 탄 박훈성씨(28)의 작품명제는 『지각 공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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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중앙미술대전 지상감상 23일~7월7일 호암갤러리 전시
양화 장려상『지각공간-체험』박훈성작 양화 장려상『날기위한 연습들』양희성작 양화 장려상『배냇짓-흔적』권용내작 양화 장려상『상황-비어있는 의자』이그림작 조각 장려상『새벽-지평에서』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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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 심사평작품삭 예년 웃도나 수준은 평년작 이하
이번 양화부문의 응모작품 수는 예년의 그것을 웃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전체적인 수준은 한마디로 평준치 이하의 것으로 생각되며 그것도 근본적으로는 회화적 발상이라는 차원에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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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김훈(한국화) 홍수자(조각)씨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제12회 중앙미술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상금 각3백만원)은 김훈씨(23)의 한국화 『시·공간』과 홍수자씨(24)의 조각『밤의 환상』에 각각 돌아갔다. 장려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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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 작품모집
신예작가의 등용문으로 한국미술 중흥에 초석이 되어 온 중앙미술대전이 올해로 12회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조형적 시도를 폭넓게 수용한 중앙미술대전은 이제 한국미술을 주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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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 개막…수상작 총125점 전시
제11회 중앙미술대전이 10일오후4시 서울중앙일보신사옥내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유경채예술원회장·서기원문예진흥원장·이경성국립현대미술관장·이종기중앙일보사장, 박노수·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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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장려상 이재삼
『저를 길러주신 교수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시골(원주)에 계신 부모님께 큰선물을 드릴수 있게 돼 기쁩니다.』 양화부문 장려상을 차지한 이재삼씨(28·서울강서구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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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박서보·김태·김윤수
서양화의 경우 출품작수가 8백점이 넘는 반면 전시공간의 한정이라는 조건 때문에 입선작수가 제한을 받아 자연 심사를 엄격하게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수준급 이상의 많은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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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한국화)박동진(양화)정재철(조각)씨 대상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제11회 중앙미술대전에서 영예의 대상 (상금 각3백만원)은 이금희씨 (27)의 한국화 『동심』, 박동진씨(26)의 양화 『떨림-흔들목마(현존II)』, 정재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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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 작품모집|6월10∼26일 호암갤러리서 전시
신예작가의 등용문으로 한국미술중흥에 초석이 되어온 중앙미술대전이 올해로 11회를 맞이 하였읍니다. 그동안 타성과 권위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조형적시도를 폭넓게 수용해온 결과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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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술대전 작품모집
신예작가의 등용문으로 한국 미술 중흥에 초석이 되어 온 중앙 미술대전이 올해로 11회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타성과 권위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조형적 시도를 폭넓게 수용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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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중앙미술대전 시상식
중앙일보가 주최한 제10회 중앙미술대전 시상식이 23일 하오 본사 연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엔 본사 이종기사장, 최종률주필과 심사위원 오광수·송수남· 이규선· 윤명노· 최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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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10돌 권위의 공모전으로 정착
우리나라 화단의 새로운 민전시대를 연 중앙미술대전이 올해로10돌을 맞는다. 중앙미전은 종래의 관전을 의식하지 않고 우리미술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으며, 기성작가는 물론 신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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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 장려상 김영철
『작품을 한번이라도 더 발표해볼 욕심으로 냈는데 뜻 밖에 큰상을 받아 기쁩니다』 양화부문에서 장려상을 따낸 김영철씨(39·서울성북구 길음동1153의3)는 특히 『아내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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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부문 대상 최정화
양화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따낸 최정화씨(27·서울강남구 논현동48)는 올봄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물심양면으로 키워주신 H교수님을 비롯한 여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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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문봉선·최정화·임형준씨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제10회 중앙미술대전에서 문봉선씨(28)의 한국화『현장Ⅱ』, 최정화씨(27)의 양화『체』, 임형준씨(30)의 조각 『소리I』이 영예의 대상(상금 각3백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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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중앙미술대전」
중앙일보사가 한국미술의 내일을 마련한 제10회 중앙미술대전이 오는 6월 호암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젊은 신인들의 다양한 조형적 시도를 폭넓게 수용해온 중앙미술대전은 금년부터 출품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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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 장려상 주병도
『제대후 새 출발한다는 각오로 그동안의 구상작업을 정리, 신진경주의로 변신을 꽤해본 것이 뜻밖에 큰 상을 받게 됐습니다.』 작품 『딜레머Ⅱ』로 양화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주병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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