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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 휴일 노려 금고 또 '슬쩍'…용서를 배신으로 갚은 종업원

    식당 휴일 노려 금고 또 '슬쩍'…용서를 배신으로 갚은 종업원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식당에서 중국 국적의 종업원 40대 남성 A씨가 절도 등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A씨는 드라이버 등으로 금고를 열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중앙일보

    2023.10.03 20:34

  • 밀입국 보트인데 "찾아가라" 현수막··· 해경 비웃는 그들 '꽁꽁'

    밀입국 보트인데 "찾아가라" 현수막··· 해경 비웃는 그들 '꽁꽁'

    충남 태안의 해안가에서 밀입국한 중국인들이 타고 온 보트가 발견된 지 20일이 지났다. 해경과 경찰은 수사팀을 동원, 잠적한 밀입국자를 추적 중이지만 소재 파악이 어려워 장기화

    중앙일보

    2020.06.11 05:00

  • 최상품 마늘만 훔쳐판 50대 경찰에 붙잡혀

    농산물 도매시장과 마늘밭을 돌며 최상품 마늘만 골라 훔친 50대 전과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는 28일 광주시 일대에서 마늘을 훔쳐 판 혐의(절도)로 채모(55)

    중앙일보

    2015.07.28 09:25

  • '양파 1200만원어치 절도' 농심 울린 형제

    전남 함평경찰서는 8일 야적된 농산물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35)씨를 구속하고 A씨의 친형(41)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형제는 지난 5일 0시쯤 함평군 손불면

    중앙일보

    2015.07.08 11:00

  • 몸살과 기이하게 어울리는 이 난삽한 음향!

    몸살과 기이하게 어울리는 이 난삽한 음향!

    쯉MI 남부럽지 않게 며칠 아팠다. 여름 몸살은 일종의 휴식 같은 것일 텐데 살이 떨리고 천장이 오르내리고 하루 20시간쯤은 침대에서 옴짝달싹 못하면서도 그 와중에 냉장고로 기어

    중앙선데이

    2013.08.11 01:26

  • 서천 시골마을 ‘무인 가게’ 20여 일째 순항 중

    서천 시골마을 ‘무인 가게’ 20여 일째 순항 중

    22일 오후 충남 서천군 마산면 벽오리 마을 앞 버스승강장에 설치된 무인판매대 앞에서 고객들이 진열된 농산물을 손에 들어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8일 오전 10시 충

    중앙일보

    2011.08.23 00:33

  • [헬스코치] 소아비만이 소아성인병을 부른다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새로운 신종전염병, 소아성인병 창궐 새로운 신종전염병, 소아성인병을 경계해야 할 때이다. 소아성인병은 당뇨,

    중앙일보

    2011.05.03 14:05

  • 경북지방 농산물 전문적 도둑 활개

    최근 경북지방에 농민들이 애써 가꾼 농산물을 전문적으로 훔쳐가는 얌체도둑들이 활개치고 있다. 경북 고령경찰서는 지난 1일 수확해서 들판에 쌓아 놓은 양파를 훔치고 차량을 불태운 혐

    중앙일보

    1996.07.05 00:00

  • 5.암시장 개한마리값 1년 봉급

    북한의「장마당」에는 고사리.닭.토끼.호박씨.약재.당파(양파).마늘등이 주종을 이루나 금지된 품목들인 입쌀.잣.밤.공업품(숟갈.가위등).수산물도 암거래된다. 현금거래지만 물물교환도

    중앙일보

    1995.01.08 00:00

  • 경찰 25시 외국의 경우|미국

    형사반장 「콜롬보」는 살인사건 현장에서 범인으로부터 곧잘 조롱을 받는다. 형사의 육감으로 범인이 누구인지 가려내지만 그러나 「콜롬보」는 서두르지 않는다. 하찮은 증거물까지도 놓치지

    중앙일보

    1981.11.05 00:00

  • 섭씨 45도의 열사 속 파리 떼와 싸운 1년|신다바드 1호 냉동사 서차흥씨 폴리사리오 억류 수기

    우리 선원들의 억류생활은 길고도 지루한 나날이었다. 다음은 신다바드1호 냉동사 서차흥씨(32·경남 충무시 인평2동 1168)가 본사 주원상 특파원을 통해 보내온 억류1년 수기이다.

    중앙일보

    1981.06.19 00:00

  • (31)양파

    환절기가 되면 밤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학자들에 따라 이론이 분분할 뿐 정설은 없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일정한 「리듬」을

    중앙일보

    1974.02.26 00:00

  • (하)월맹출신 미「하워드」대「구엔·티엔·홍」교수분석

    현 월맹지도자 중 가장 연소한 자가 62세이다. 이들은 이미 너무 나이가 늙었기 때문에 서로의 적대감이나 과거의 원한을 잊기가 어렵다. 호가 생존해있을 때만 해도 그가 이들 사이의

    중앙일보

    1972.11.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