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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6·13지방선거 이후 여·야의 행로···'불구 상태' 빠진 자유한국당의 딜레마
자기 손해 감수하고서 불공정한 구성원 벌 주려는 움직임 없어…버티면 언젠가 ‘음지가 양지 된다’는 기대감이 유일한 전략? 지방선거 다음날인 6월 15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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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강성현] 시대를 앞서 간 거인, 옌푸(嚴復)의 빛과 그림자
옌푸(1854~1921 *음력 1853년 생)에게는 ‘최초’ 또는 ‘제1인자’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최초의 영국 유학생, 서양 학술? 사상을 체계적으로 소개한 최초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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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봤니, 한탄강 주상절리 들어봤니, 두루미 울음소리
1 겨울 철원에서 볼 수 있는 흰머리수리. 오직 겨울에만 열리는 길이 있다. 강원도 철원 한탄강은 한겨울이면 단단히도 얼어붙어 얼음 트레킹 코스로 변신한다. 주상절리와 직탕폭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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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여기 아세요? '낭만 포토 클럽'이 권하는 명소
초보자들은 혼자 사진을 배우기보다 동호회에 참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사진 테크닉을 배울 수 있고 실시간 올라오는 우리 땅 곳곳의 사진들을 보며 희망 촬영지의 상황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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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탐·구 ⑩ 충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오영교 후보는=고대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72년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그리고 30여 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시작은 국세청 사무관이었지만 20여 년간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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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중앙음악콩쿠르 영광의 얼굴] 성악 여 양지
"지난해 고배를 마시고 두번째 도전인데 뜻밖의 행운입니다.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주변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 본선에서 로시니의 '제미라미데' 중 '아름다운 꽃처럼' 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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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재입당 1호/3년만에 지역구 탈환 김길홍(의원탐구:12)
◎공천앗긴 설움씻고 “YS깃발”/“의리의 남자” 평가에 “양지찾는 인물” 비판도 14대총선 안동시 개표가 끝나던 지난 3월25일 새벽 5시. 당선이 확정된 김길홍의원은 개표소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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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세계 정상에의 새 이정표 한국 축구 아시아 제패
한국축구는 「아시아」를 제패했다. 그러나 한국 축구는 이 시점에서 흥분과 환희에만 그칠 수 없는 문젯점을 안고 있다. 언젠가 대결해야 할 북괴와의 「스포츠」전쟁, 그리고 내년「뭔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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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부정선거』
벌교는 지난 l6일의 「데모」로 또다시 유명해졌다. 고배를 든 양달승씨의 운동원들은 「플래카드」를 들고 읍내를 시위하며『벌교발전 방해한놈, 몰아내자』고 외쳤다. 구호속엔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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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에 패권
제16회 대통령배 쟁탈전국축구대의의 패권은 양지에 넘어갔다. 2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결승전에서 양지는 작년도 우승 「팀」인 일모를 1-0으로 눌러 대회 첫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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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양지 고배 한전에 3대2|일모-중석은 득점 없이 비겨
24일 효창운동장에서 개막된 춘계실업축구연맹전 결승「리그」 첫날 경기에서 한전은 국내최강인 양지와 접전 끝에 3-2로 눌러 쾌승했고 일모-중석의 「게임」은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