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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곳곳 북중 국기…환영인파도 모여들어” 주북 英대사 트윗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을 맞아 20일 오전 평양 시내에 '조중(북중) 친선' 문구가 적힌 간판과 북한 인공기 및 중국 국기(오성홍기)가 설치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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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북, 김정은 부부 영접…환영식후 금수산 호텔 이동”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탄 전용기가 20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북한 의장대 등 환영인사들이 나란히 대기해 있다. [사진 CCTV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이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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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맞이하는 평양 순안공항 상황…'양 정상 사진 나란히'
[CCTV]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 북한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중국중앙방송(CCTV)에 따르면 시 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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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펑리위안 평양 출발…中국가주석 14년만에 방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현지시간) 오전 9시11분 중국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전용기를 이용해 북한으로 출발했다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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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통역 출신 득세…전략·언어 겸비한 통재는 부족
━ 시진핑의 외교 용인술 시진핑 외교의 양 날개라 할 수 있는 양제츠(오른쪽) 중앙외사공작 위원회 판공실 주임과 왕이(왼쪽) 외교부장. 두 사람은 각각 영어와 일본어에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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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 소극적인 아베, 중국과의 셔틀 복원엔 사활
중국과 일본 양국이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의 연내 방중에 대한 조정에 들어갔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13일 보도했다. 2017년 11월 베트남에서 만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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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시진핑 못 만났다…중국, 또 한국 홀대 논란
지난 1994년 1월 이만섭 국회의장부터 2014년 12월 정의화 의장까지 역대 한국 국회의장의 중국 공식 방문을 보도한 중국 인민일보 지면. 2007년 7월 임채정 의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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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특사 하석에 앉힌 시진핑, 일본 특사와는 마주 앉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방중한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과 마주 앉아 회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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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일본 쇠고기 수입금지 풀고, 일본은 일대일로 포럼 참석 하기로
일본과 중국이 고공 외교를 통해 관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14일 밤 양국 고위 관료들이 중국 베이징에서 ‘고위급 경제대화’를 열고 양국 간 현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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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 챙기는 일·중…中 '일본소 수입 풀겠다', 日 '일대일로 포럼 참석'
지난 14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에서 '중일 고위급 경제대화'가 열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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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첫 방일 앞두고 양제츠 일본행…정상회담 의제 조율
2017년 11월 1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아베 신조(安倍晋三·왼쪽) 일본 총리가 회담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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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이수용에 “예술단 공연은 수교 70년 경축 활동”
다음달 말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예고된 상황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북·중 결속을 국제사회에 보여줬다. 시 주석은 27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과 함께 베이징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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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부부 北 예술단 공연 관람 “사회주의 문화 건설 공헌을”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의 공연 선전물. [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27일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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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의 '아르헨티나 무역담판'…석달 휴전에 합의
전세계가 주목한 미ㆍ중 정상의 ‘아르헨티나 무역담판’은 파국 대신 ‘석달 휴전’으로 결론지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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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9일 워싱턴서 외교안보 대화 … 북핵·남중국해 접점 모색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지난달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과 면담 전 악수하고 있다. [사진 미국 국무부] 무역전쟁 등 미·중 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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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17개월만에 외교안보대화…북핵·남중국해 힘겨루기 전망
지난해 6월 2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1회 미·중 외교안보대화(D&SD). 우여곡절 많았던 제2회 미·중 외교안보대화가 17개월만인 9일 워싱턴에서 개최된다고 양국 외교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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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와 쑤저우를 오가는 시진핑과 아베의 남자들…'트럼프의 역설'이 만든 중ㆍ일 화해
“하늘에 극락이 있다면 땅엔 쑤저우(蘇州)가 있다고들 합니다. 편안히 쉬시다 가시길~” 지난달 말 ‘물의 도시’로 불리는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의 고급호텔에서 만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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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방북 때 안보였던 김여정, 순안공항 나와 리잔수 직접 영접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정치국 후보위원 겸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지난 8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중국 권력 서열 3위 리잔수(栗戰書)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반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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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특사단 때 사라졌던 김여정, 中 리잔수 위원장 공항 영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왼쪽) 북한 노동당 중앙정치국 후보위원 겸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9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리잔수(오른쪽) 중국 전인대 위원장과 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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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내달 방북”…미국이냐 북한이냐 기로에 선 시진핑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9일 평양을 방문해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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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졸한 중국’ 인식 오래 갈 것” “정치→안보→경제 북핵 로드맵 한·중 같이 만들자”
“한국 국민이 중국을 매우 옹졸한 대국으로 보기 시작했다. 이런 인식 변화는 오래 계속될 것이다.” 14일 베이징 칭화대가 주최한 제7회 세계평화포럼 한중관계 세션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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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미국이 정상회담 합의 이행하면 비핵화 새 국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베이징에서 3번째 정상회동을 했다. [사진 CCTV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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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왕이 담판 베이징 2라운드… 대북 제재 완화 논의 예상
미국과 중국 외교 수장이 14일 오후 베이징에서 만나 유엔 대북 제재 해제를 둘러싼 이견을 조율할 전망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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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영철, 내일 뉴욕 간다···트럼프 면담 가능성 주목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중앙포토] 핀란드에서 열리는 남북한과 미국 인사들이 참석하는 1.5트랙(반관반민) 대화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최강일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