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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의식’ 있는 인공지능이 탄생한다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과학문명의 발달과 함께 인간 진화가 극점에 달하면 그 뒤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릴까? 2회에 걸쳐 그 답을 탐구한다.당신은 깨어 있다. 주변 상황을 인지한다. 똑바로 서 있을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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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의식’ 있는 인공지능이 탄생한다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과학문명의 발달과 함께 인간 진화가 극점에 달하면 그 뒤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릴까? 2회에 걸쳐 그 답을 탐구한다.당신은 깨어 있다. 주변 상황을 인지한다. 똑바로 서 있을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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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김종우] 웨어러블 컴퓨팅(Wearable computing)에 대한 중국의 시각과 전망
IT 기기가 발전하면서 세계 각국은 차세대 첨단 융복합 IT제품의 개발과 출시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도 예외가 아니어서 올해 2014년에 창업하기에 가장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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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범죄 예측, 전자코로 암 판별 ··· 안전한 세상 열린다
Big data [범죄를 사전에 차단] 머지않아 ‘빅데이터 기반 범죄 예측 시스템’이 범죄 예방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범죄를 예측하는 것은 영화와 달리 예언자가 아닌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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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한국과 원자로 개발 추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 의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에서 3시간 동안 만찬을 하고 나오고 있다. 왼쪽부터 게이츠 의장, 최지성 삼성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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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피임 제친 인류 최대 아이디어 1위는
오! 이것이 아이디어다 존 판던 지음, 강미경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456쪽, 1만6000원 피임, 하수도, 양자이론, 커피, 복지국가, 명예, 결혼을 한 권에 다루는 책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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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대신 두뇌 모셔라” … 중국 ‘과학 G2’ 야심
몽타니에 중국이 과학 분야 수퍼파워의 지위를 노리고 있다, 천문학적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전 세계 고급 두뇌를 유치하고 기초·첨단과학 분야의 성과 축적을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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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필요한 건 물질·욕심 넘어서는 ‘지구적 마음'
마르셀 뒤샹 ‘그녀의 총각들에 의해 발가벗겨진 신부’. 유리에 유채납과 철사, 272.5×175.8㎝ “텔레마틱 포옹에 사랑이 있는가?”(1990, 로이 에스콧) 이 논문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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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학부 → 대학원 → 분야별 연구소 도시환경 교육시스템 체계화
서울시립대는 도시학 분야에서 연구·개발 경쟁력을 자랑한다. 지난 15년 동안 주력해온 도시과학 분야의 연구성과는 서울시립대가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자리잡게 한 개척자이자 견인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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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아닌 정보로 사는 생명체 관객은 관찰자 아닌 참여자
일본의 전화회사 NTT가 100주년 기념으로 설립한 ICC(Inter Communication Center)는 기술과 예술 간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예술을 창출하는 야심찬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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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언론 外
◆중앙m&b▶헤렌BU장(수석부장) 정영수▶슈어BU장 박성혜▶헤렌BM(부장) 김은정▶CP팀장(부장) 차윤경▶채널전략팀장 허준▶인프라운영팀장(부장) 이남택▶HR팀장(차장) 강용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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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세계 첫 랩톱·폰 오케스트라 창안자 거 왕
세계를 휩쓸고 있는 스마트폰 열풍, 그 중심엔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이하 ‘앱’)이 있다. 미국 스탠퍼드대 컴퓨터음악·음향학연구소(CCRMA) 소장 거 왕(Ge Wang·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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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첨단기술, 일본의 9분의 1 수준 … 일부 IT·생명공학 중국에 뒤지기도
서울시와 중앙일보 공동주최로 열린 지구촌 게임축제 ‘e스타즈서울’이 26일 폐막했다. 이날 일반 관람객들이 서울 대치동 행사장에서 윈디소프트의 신작 게임 ‘겟앰프드 2’를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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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측 "인하대 그만두지 않는다"
'천재 소년' 송유근(11ㆍ인하대 자연과학계열 3년) 군이 인하대를 그만둘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송군의 부모는 11일 "그런 일 없다"고 밝혔다. 송군의 어머니는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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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 “강의 재미없어” 인하대 중퇴하고 서울시립대 조교로
2005년 국내 최연소 대학생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천재 소년’송유근(11ㆍ인하대 자연과학계열 3년) 군은 개강 1주일이 넘도록 아직 수강신청을 하지 않았다. 11일자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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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컴퓨팅의 주인공은 ‘태블릿’
‘기술 전도사’라는 별명을 가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19일 스탠퍼드 대학 메모리얼 오디토리엄에서 교수·학생 1700명을 상대로 연설하고 있다. [팰러 앨토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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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년 송유근, 중국 천재 만나 미래 컴퓨터를 논하다
“리틀 송, 보고 싶었어요. 많이 컸네요. 이젠 인터넷 검색도 잘하겠지요?”(해리 셤 박사) “네. 요즘은 매일 밤 미국 MIT 대학의 ‘열린 강좌(OpenCourseWar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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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년 송유근, 중국 천재 만나 미래 컴퓨터를 논하다
2일 서울 W호텔에서 천재 소년 송유근(오른쪽)군과 중국 천재 해리 셤 박사가 미래의 컴퓨터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리틀 송, 보고 싶었어요. 많이 컸네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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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컴퓨터의 두 얼굴
시공을 초월한 정보통신환경을 뜻하는 ‘유비쿼터스’ 시대가 우리들 앞에 전개되고 있다. 이제까지 인간 속에 컴퓨터가 있었다면 앞으로는 영화 ‘매트릭스’에서처럼 컴퓨터 속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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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빛을 천천히 가게 할 수 있나요 ?
오래전에 일일 과학교사로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빛'이란 주제로 강의한 적이 있다. 강의 중 5학년 학생의 기발한 질문이 지금도 생각난다. 빛이 가장 빠르다고 했는데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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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그와인 "슈퍼컴퓨터급 데스크톱 탄생, 머지 않았다"
만약 칩 산업이 계속 프로세서 속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흐르기를 원한다면, 척 그와인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다. 척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걸 더 좋아하는 찰스 그와인은 칩 제조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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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의 법칙, 아직 깨지지 않았다
필자는 최근 무효화될 조짐을 보이던 무어의 법칙이 향후 10~20년 동안은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뉴스를 읽고 안도감을 느꼈다. 필자에게 3 아톰 크기의 트랜지스터는 상상조차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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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의 법칙, 아직 깨지지 않았다
필자는 최근 무효화될 조짐을 보이던 무어의 법칙이 향후 10~20년 동안은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뉴스를 읽고 안도감을 느꼈다. 필자에게 3 아톰 크기의 트랜지스터는 상상조차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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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설계자, 디지털 보석으로 시선집중
마이크로프로세서 포럼(Microprocessor Forum) 참석자들은 비트나 바이트 대신 디지털 보석이나 다른 기발한 기계 장치에 대해 생각할 것을 권유받았다. 당장 이번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