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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한중지도자포럼
21세기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와 중국인민외교학회(회장 양원창)가 주최하는 제15차 한중지도자포럼이 25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렸다. 한국 측에서는 이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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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1C 한·중교류협회-중국인민외교학회 자매결연 10돌
21C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 전 총무처 장관)와 중국인민외교학회(회장 양원창)의 자매결연 10돌 행사가 30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박희태 국회의장 등 30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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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최선 아닌 차선일 뿐” “가장 현실적인 선택”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서울-베이징 포럼 참가자들. 앞줄 왼쪽부터 쉬원지 지린대 교수, 장리리 외교학원 교수, 차이진뱌오 중국인민외교학회 부회장, 한승주 전 외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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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꼴불견 G2’와 강대국의 책임
요즘 만나는 중국인들에게 습관적으로 건네는 인사말이 있다. “중국이 G2(미국+중국)의 반열에 등극한 것을 축하한다”고. 미국과 머리를 맞대고 전 지구적 문제까지 논의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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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국 외교부 싱크탱크 인민외교학회 양원창 회장
“중국은 그동안 북미 대화를 적극 지지해왔다. 그러기 때문에 6자 회담을 추동(推動: 어떤 일을 추진하기 위해 고무하고 격려함)하기 위해 이뤄지는 북미 직접대화에 중국이 반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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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 산책] 북핵 해법, 중국은 어떻게 보는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최대 관심사는 단연 북핵 문제입니다. 한국에선 북한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중국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큰 것도 사실이구요. 그렇다면 중국이 보는 '북핵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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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비 오는 날 대비해 한·중 관계 우산 준비할 때”
23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중 수교 16주년 기념 한·중 지도자 포럼에서 쉬둔신 전 중국 외교부 부부장(오른쪽에서 둘째)이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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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 전두환 전 대통령 한·중 수교 주역 초청 만찬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중국인민외교학회 초청으로 29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전두환(사진) 전 대통령 내외가 30일 오후 6시30분 중국 베이징의 국가 영빈관 댜오위타이(釣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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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민간교류 두 주역
정부 간의 공식 협상으로 풀기 어려운 문제라도 민간이 나서면 쉽게 풀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맥락에서 양원창(楊文昌.63) 중국 인민외교학회 회장과 김한규(67) 21세기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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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중 지도자 포럼 양국 인사 30명 참가
한국의 '21세기 한.중 교류협회'와 중국의 인민외교학회가 주최한 제7회 한.중 지도자 포럼에서 참석 인사들이 28일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 자리에는 양국 전.현직 고위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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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중 여성 포럼' 한국에 온 중국 정치·외교계 거물들
제4차 한.중 여성지도자포럼이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시작됐다. 9일까지 진행되는 포럼에는 양국의 여성 지도자 약 100명이 참석한다. 중국 측 대표로 참석한 구슈롄(顧秀蓮.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