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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해로운 식물 15종 동물 8종…생김새·특징 알아보고 우리 생태계 지키자
최근 SNS에서 ‘인생샷’ 배경으로 화제가 됐던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갈대처럼 생긴 ‘핑크뮬리’가 넓게 펼쳐진 분홍빛 들판이죠. 눈길을 사로잡는 예쁜 사진을 남기는 장소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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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겹겹 산중에 맛은 더 깊은 토속음식…멀어도 갈 이유가 있었네
깊고 깊은 산골 음식점 겸 펜션 ‘오대산 내고향’ 산채정식의 핵심인 산나물 10종 무침. ①개미취 묵나물(사진 가운데) ②단풍취묵나물(사진 6시 방향/이후 시계방향) ③오가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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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인근 접근하자 방사선 측정기 요동
건물 벽에 군데군데 구멍이 뚫려 있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취재진이 찾아간 12일에는 건물 위쪽의 사용후 연료 저장조에 보관된 연료봉을 회수하기 위한 준비 공사가 한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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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분단 현장을 가다] 155마일 신비의 생태기행 ⑤ 외래종의 습격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인적이 끊긴 덕에 원시의 자연을 되찾았다고 평가되는 비무장지대(DMZ)와 민통선 지역. 그러나 이곳 생태계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픔이 없지 않다. 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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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봄나물의 달콤쌉쌀한 봄 마중
꽃샘추위가 아직 남아 있지만 봄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봄은 겨울에 풀어둔 운동화 끈을 다시 묶게 한다. 그만큼 활동량이 많아지고, 신진대사도 활발해진다. 비타민 소모량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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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 비둘기 ‘공공의 적’ 됐다
‘평화의 상징’ 비둘기가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됐다. 배설물이 도시 건축물과 문화재를 훼손하고 깃털이 날려 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이유에서다.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의 기와지붕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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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리포트] 오늘 저녁 밥상은 취나물 잔치
봄나물을 꼽으라면 취나물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우리나라에만 100여 종이 자생하고 있다. 요즘은 재배를 통해 봄부터 가을까지 먹을 수 있지만, 자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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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미래] 아시아 갈대 美 대륙 습격사건
가을철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는 우리에게 매우 청초한 이미지다. '바람을 잠재우는 하얀 깃털'로 불리며 수많은 예술 작품의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그러나 갈대가 미국에서는 '천덕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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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도내 4개 시.군,'토종야생화' 거리 조성
제주도와 도내 4개 시.군은 4일 전국체전에 앞서 도내 주요도로변에 제주토종 야생화를 심기로 했다. 도는 털머위.쑥부쟁이.미역취등 제주의 야생화 8종을 도내 91개 도로에 심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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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해로운 외래식물 실태조사
◇金宰範 그린스카우트 사무총장(한양대 교수)은 17일 오전10시 가양대교 공사부지 부근에서 인체와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외래식물 실태조사와 함께 돼지풀.한삼덩굴.양미역취등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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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들러본 울릉도 모습-MBC『주부…』
MBC-TV 현장 체험 『주부 탐사』 (15일 아침11시10분)는 울릉도를 찾아간다. 주부로서는 처음으로 독도를 탐사하게 되는 이번 42기 팀은 울릉도 사람들의 생업인 오징어잡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