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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6연속 금과녁 꿰뚫다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 강채영·이은경·장혜진(왼쪽부터)이 금메달에 입을 맞추며 기뻐하고 있다. 한국 여자양궁은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6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는 위업을 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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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양궁 남매…단체전 여자는 금, 남자는 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 결승전이 27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양궁장에서 열렸다. 금메달을 딴 여자 양궁 대표팀이 태극기를 들고 승리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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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어택] 스포츠와 혼성주도성장론
장혜수 스포츠팀 차장 영화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원제 ‘Battle of the Sexes’, 2017년)은 스포츠계 성차별을 극복해나가는 여성 테니스 선수들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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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 양궁, 남녀 동반 결승 진출
26일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양궁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 [연합뉴스] 남·녀 양궁 컴파운드팀이 나란히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최보민(34·청주시청)·송윤수(23)·소채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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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양궁 부진' 장혜진에게 필요한 말 "감사한 마음으로, 자신있게"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16강. 장혜진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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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이우석, 8강서 몽골에 패... 한국 양궁, 혼성전 메달 실패
24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혼성 16강 경기. 한국 장혜진과 이우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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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 쏘고도 본선 못 나가는 양궁 혼성팀 오진혁과 강채영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예선에서 임동현과 오진혁이 활 시위를 당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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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궁사 김우진·장혜진 “퍼펙트 텐 맞히겠다”
양궁 남녀 혼성경기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신설 종목이다. 장혜진(왼쪽)과 김우진은 이 종목에서 호흡을 맞출 수도 있다. 선수촌에서 만난 두 선수는 ’과녁 중앙을 꿰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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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양궁” 亞양궁대회서 리커브·콤파운드 혼성 금메달 행진
28일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목에 건 혼성팀 선수. 왼쪽부터 리커브 최민선·김종호, 컴파운드 김종호·소채원 선수 [사진 연합뉴스]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방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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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들고 청소? 20kg 스톤 밀어 표적에 넣는 경기
컬링 그래픽 컬링(curling)은 ‘빙판 위의 체스’로 불린다. 잘 모르는 사람에겐 빗자루 들고 빙판을 청소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컬링은 얼음판 위에서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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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2연패’ 기보배, 11월 결혼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에서 2연패를 달성한 기보배(29·광주광역시청)가 결혼 소식을 깜작 발표했다. 기보배는 3일(현지시간) 리커브 여자 싱글 금메달을 딴 후에 세계양궁연맹(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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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의 나라 한국, U대회 10종목 중 9종목 결승행
양궁 국가대표 이승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잠실야구장에서 특별 훈련을 실시하는 양궁 국가대표 강채영양궁 대표팀이 유니버시아드에서 9개의 은메달을 확보했다. 강채영(경희대)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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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최미선, 타이베이 U대회서 세계기록 수립
양궁대표팀 최미선 선수가 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32강 경기에서 승리하며 16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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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나서도 아시아 정상권, 한국 양궁의 힘
아시아컵 출전한 국가대표 후보선수들과 엄성호 대한양궁협회 부회장(가운데)[대한양궁협회 제공] 고교 궁사들이 한국 양궁의 저력을 뽐냈다. 고교 선수로 구성된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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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입증한 韓 양궁, 고교 선수들 보낸 아시아컵 전 부문 결승
아시아컵 출전한 국가대표 후보선수들과 엄성호 대한양궁협회 부회장(가운데)[대한양궁협회 제공] 한국 양궁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금메달을 한 번도 놓치지 않은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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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시즌 12호 3점포, 타율 0.257 外
추신수 시즌 12호 3점포, 타율 0.257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사진)가 26일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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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반인에게도 진다는 편견 깨고 농구 인기 이끌게요
━ 낭트 월드컵 출전 3대3 농구 한국대표팀 3대3 농구 한국 국가대표 Will의 최고봉·이승준·남궁준수·신윤하(왼쪽부터)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을 꿈꾼다. 3대3 농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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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농구, 2020 도쿄올림픽 정식종목 됐다
3대3 농구 장면. [중앙포토] 2020년 도쿄올림픽에 3대3 농구와 BMX 프리스타일 종목이 새롭게 선보여진다. 또 육상 혼성 계주, 수영 혼성 계영, 탁구 혼합 복식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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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마저…조기성, 한국 첫 수영 3관왕
패럴림픽 수영 자유형 50m에서 딴 금메달을 깨물며 기뻐하는 조기성. [리우=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장애인 수영 간판 조기성(21·부산장애인체육회)이 패럴림픽 3관왕에 올랐다.조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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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4년 뒤 도쿄선 금 5개에 도전
전 종목 석권을 달성한 한국 양궁이 더 큰 목표에 도전한다. 4년 뒤 도쿄 올림픽에선 금메달 5개를 따내는 것이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는 남녀 개인·단체전에 이어 혼성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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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양궁 메달리스트 기자회견
2016리우 올림픽에서 양궁 전종목을 석권한 대한민국 양궁대표팀이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을 마친뒤 선수들이 기념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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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 달성’ 구본찬 “양궁이 멋있어 보여 활을 잡았다”
구본 찬(현대제철·세계 2위)이 남자 양궁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구본찬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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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사격서 여성이 우승…다음 대회서 남녀 대결 사라졌다
‘여자 펠프스’라 불리는 미국 수영선수 케이티 러데키가 리우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힘껏 헤엄치는 모습. [AP·로이터=뉴시스, 중앙포토]1등은 자기 자신과 싸운다. 리우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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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팀 '넉살 대표' 구본찬 "금메달 동료들, 내일부턴 적이죠"
한국 선수단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남자단체팀 구본찬(23ㆍ현대제철)의 별명은 ‘까불이’다.구본찬은 단체전 금메달 이후 인터뷰에서 “아주 아름다운 밤”이라며 시상식의 여배우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