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우크라이나 사태, 강 건너 불 아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 분리주의 공화국인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 인민공화국(LP
-
러시아군 돈바스 진입…독일 ‘가스관’ 중단, 영국 금융 제재
러시아군이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진입했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정책 고위 대표는 이날 “돈바스 지역에 러시아군이 진입했다. 우리는
-
푸틴 “우크라이나는 볼셰비키 러시아가 만들어” 광기의 60분 연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진입을 명령하기 전 대국민 TV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는 꼭두각시 정권이 들어선 미국의 식민지”라
-
[view] 위기의 우크라, 이게 동맹 없는 설움
22일 대국민 연설에 나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P=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전날
-
[오병상의 코멘터리] 우크라이나와 ‘멜로스섬 학살’
우크라이나 위기를 앞두고 러시아 남부지역에서 훈련중인 러시아 탱크..연합뉴스 1. 결국 러시아군이 22일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었습니다. 그렇다고 침공이라기엔 애매합
-
계급장 없는 '유령부대'…8년전 크림때처럼 또 우크라에 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공화국들을 주권 국가로 승인하고 평화유지군 파병을 명령하면서, 이번 사태가 지난 2014년 크림반도 강제 합병의 수순을
-
푸틴의 침략 시작됐다…"러시아군, 우크라 돈바스 진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EPA=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루한스크(돈바스) 지역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
-
[뉴스분석]우크라이나 사태가 던진 질문…한‧미 동맹의 의지는 어떤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독립을 인정한 돈바스 지역 친러 세력에 대한 제재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21일(현지
-
푸틴, 애매한 곳부터 건드렸다…"침공" 말 못하는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분리독립을 승인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두 곳에 대해 제재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
-
美 "러, 몇시간내 군사행동 가능성…외교관 우크라서 철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막기 위한 미국과 유럽의 노력이 무위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친러 분리
-
“자동차에 화장품까지 타격" 러·우크라 전운에 기업들 ‘긴장’
22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뉴스 속보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군에 우크라이나
-
푸틴 "러시아인 집단학살" 사전포석…돈바스는 어떤 곳 [영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독립을 승인하는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친러 분
-
푸틴 광기의 60분 연설 "우크라, 미국의 꼭두각시 식민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 평화유지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진입을 명령하기 전 대국민 TV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는 꼭두각시 정권이 들어선 미국의 식민지
-
우크라이나인 교수 "크림과 달라 전쟁 코앞...전면전 막아야"
"크림사태와는 다른 분위기다. 전쟁이 코앞까지 왔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출신으로 한국에서 22년째 사는 올레나 쉐겔(41·사진) 한국외국어대 우크라이나어과 교수는 22
-
블링컨 美 국무, 왕이 中 외무 통화 “우크라 영토 보전 필요”
지난해 10월 31일 이탈리아 로마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장에서 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오른쪽)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
젤렌스키 "우크라 영토 양보 없다"… 유엔 안보리 긴급 소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친러 분리주의자들이 장악한 돈바스 지역의 독립을 승인한 것을 "주권 침해"라고 규탄하며, 서방 파트너들에게 "확실한 지원을 기다리
-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에 장초반 코스피 2700 깨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평화유지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진입을 명령한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푸틴 대통령 관련 뉴스
-
푸틴, 우크라에 軍 진입 명령…美 "동맹국과 제재" 강력 경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있는 친러시아 분리세력의 자칭 공화국들의 독립을 승인하고, ‘평화유지’ 명목의 군 병력 진입을 지
-
바이든, 러시아가 승인한 우크라 동부 '분리독립지역' 곧 제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미국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자칭 공화국의 분리독립을 승인한 것과
-
푸틴 "친러 반군 공화국 독립승인...우크라, 민스크 협정 이행 의사 없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내 친러 반군 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했다. 러시아 국영 TV는 푸틴 대통령이 이날 두 공화국의 독립
-
美안보보좌관 "러시아 잔혹 작전, 몇시간내 우크라 공격할수도"
지난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시민들이 러시아의 침략 움직임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21일(현지시간)
-
푸틴 "돈바스 분리주의공화국 독립승인 유럽안보와 긴밀히 연관"
우크라이나 전쟁 ‘뇌관’된 돈바스는 어떤 곳인가.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
-
러 매체 "우크라 동부에서 정부군-반군 교전"…군사 긴장 고조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정부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 간 교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측은 이 같은
-
‘나토 가입’ 거둬들인 우크라이나, 푸틴 일부 철군에 영향 줬나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실시한 러시아·벨라루스 연합 훈련에 참여한 러시아군 장갑차와 탱크들이 16일 러시아령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연결하는 다리를 통해 러시아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