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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1000대 몰려온다”…나주KTX '공짜주차 맛집' 난리
나주역과 나주종합스포츠파크가 '선상통로'로 연결된 후 스포츠파크 내 이면도로와 공영주차장이 수도권 장기 출타자 주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뉴시스 일주일 간 주차해도 주차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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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변 북적인 해맞이객…일출 못 본 수만명 발길 돌렸다 [르포]
31일 밤 11시 59분 강원 강릉시 강문동 경포해변 앞 광장 해넘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 박진호 기자 ━ 강릉 경포해변에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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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보다 압도적으로 싸다, 아재는 모르는 ‘여행 잔기술’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⑦ 환전·보험·로밍…해외여행의 잔기술 」 비행기 표도 샀고 호텔도 예약했다.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될까? 글쎄다. 환전은 하셨나? 어디에서 하셨나?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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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한번 쾅 '공포의 윤산터널'…끼어들기 신고만 月200건
지난해 12월 12일 부산 윤산터널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수습해 차량 흐름이 회복되는 데 1시간40분이 걸렸다. 사진 부산경찰청 지난해 12월 12일 오전 8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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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맞는 노마스크 새해…강릉 바다에만 30만명 몰렸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첫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강원 양양군 손양면 송전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라보고 있다. 박진호 기자 ━ 계묘년 첫해 뜨자 곳곳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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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점령한 '얌체 불법 차박족'…이젠 과태료 문다
지난 3월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변에 설치된 캠핑카 장기주차·텐트 알박기 금지 알림판. 뉴시스 정부가 불법 ‘차박(차+숙박)’에 대한 과태료 규정 마련을 추진한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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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료 ‘131차례’ 안 냈다…얌체 운전자의 최후
중앙포토 고속도로를 이용하며 131차례 통행료를 내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6단독은 편의시설부정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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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두칸 먹은 車, 응징 나섰다가…되레 고소 위기 몰렸다
주차장 두 칸을 차지한 자동차를 응징하기 위해 자신의 차를 바짝 이어서 주차한 사람이 고소당할 위기에 몰렸다. 두 칸을 차지한 차량을 응징하기 위해 주차를 했다가 고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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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정체 300m에 이런 얌체차…마음은 '그놈 100% 탓'인데
교통사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버 한문철TV가 15일 상습 정체구간에서 끼어든 차량과의 접촉사고를 소개했다. 한문철TV. 사고는 지난 8일 오전 7시 서울특별시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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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칸 얌체 주차…지적하자 "내가 사업 크게 한 사람이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주차장 자리가 여유가 있는데도 아파트 입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2칸에 걸쳐 주차하는 입주민 사연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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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밸브캡에 돌멩이가…" 블박 잡힌 주차장 그남자 행동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주차자리를 빼앗긴 차주가 자신의 차량 타이어 밸브 캡에 돌멩이를 넣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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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사이 돌연 튀어나와 무단횡단하다 쿵…이게 운전자 과실? [영상]
[유튜브 '한문철 TV' 캡처]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한 보행자와 부딪혀 차 앞 유리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보험사가 “운전자에게 일부 과실이 있다”는 판단을 내려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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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서 급브레이크? 앞으론 '과속 딱지' 폭탄 맞는다
[사진 국토교통부] 경찰이 순찰차를 이용해 도로 위 과속차량 단속에 나선다. 무인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얌체 운전'을 막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다. 11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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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용 콘센트에 검은 선이…'도둑 충전' 딱 걸린 벤츠
아파트 건물 내 설치된 콘센트로 개인 차량을 무단 충전하는 '전기도둑'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보됐다. 커뮤니티 캡처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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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을 2차선 만든 ‘얌체’ 운전자 “우리 아빠 경찰이야”
1차선 도로에서 우측에 붙어 속도를 내는 노란색 벨로스터 차량. 사진 보배드림 1차선 도로에서 2차선처럼 차량을 몬 ‘얌체’ 운전자가 시비 도중 “우리 아빠가 경찰”이라고 위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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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주차장 '캠핑카 알박기'…쓰레기 투기 '얌체차박' 분통
지난 11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설악해변 데크에 ‘등록야영장이 아닌 해수욕장 주변이나 계곡, 공원 등에서의 야영행위 금지’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습. 현수막 오른쪽엔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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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부른 얌체 캠핑카 70대…1년내내 무료주차장 점령했다 [영상]
지난 30일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인근 공영주차장. 평일 낮이지만 150면 규모(3750㎡)의 노상 주차장에 캠핑카와 캠핑 트레일러 70여 대가 빼곡히 주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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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니면서 '얌체 주차', 반복 위반 7만명 넘는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회 이상 장애인 주차 구역을 위반해 적발된 인원은 7만3208명이었다. 이는 지난 2015년 1만4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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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통행료 안낸 얌체차량 끝까지 쫓는다…93%는 돈 징수
한국도로공사는 경찰과 합동으로 대포차 단속을 벌이기도 한다. [연합뉴스] '93.1%'. 최근 5년간(2015~2019년)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지 않고 그냥 요금소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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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책임진다”며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檢 징역 7년 구형
접촉사고 처리부터 하라며 구급차를 막아 응급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논란의 당사자인 택시기사 최모씨가 지난 7월 24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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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고 사진 찍은 택시기사, 사설 응급차라서 벌금 20만원?
택시기사가 응급환자를 태운 사설 응급차를 이동하지 못하도록 막아선 ‘강동 응급차 사건’이 반복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응급차의 경우 관련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길을 비켜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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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최초'…직장임신부 가정에 '가사돌봄', '치과 주치의' 지원나선 구청들
'우리가 전국 최초' 서울 각 구청이 '최초'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구청들의 아이디어는 복지사업부터 교통안전,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까지 닿아있다. 성동구는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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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승용차 요일제’ 17년만에 폐지, 승용차 마일리지로 일원화
2003년 서울시가 승용차 요일제를 도입할 당시의 행사 사진. [중앙포토] 서울시가 승용차 요일제를 폐지한다. 17년 만이다. 서울시는 9일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운행 제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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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80% 초반에 묶인 하이패스 보급..."내 이동 경로 노출 싫어" 한 몫
하이패스 시스템은 2000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 [중앙포토] '하이패스(hi-pass)'. 통행료를 내기 위해 차를 세울 필요 없이 속도만 줄여서 통과하면 자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