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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지리산에서…' 책 펴낸 전문희씨
"깊은 산속에서 혼자 사니 이상한 눈초리로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그냥 삶의 한 방식으로 봐 줬으면 좋겠어요." 최근 지리산 사람들과 산야초 얘기를 묶은 책 '지리산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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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상대 무허한약 판매 3명 구속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9일 허가도 없이 한약을 제조해 고령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로 김모(48.부산진구 당감동)씨와 정모(45.진주시 지수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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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숙박에서 휴식으로
펜션(민박용 전원주택)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단지 규모도 커지고 이색적인 테마로 독특하게 꾸미는 곳도 나온다. 단지 내에 휴식시설 등을 갖추고 인근 관광지 등과 연계한 다양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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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로 온 가족 건강을 챙기세요
◇ 허브란 '푸른 풀'을 뜻하며 약초로 이용되는 것이 많다. 미국·유럽엔 감기나 불면증이 있을 때 약 대신 허브를 복용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미국에서만 한해 1천5백만명이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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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허브' 잠 잘오고 예뻐지고 감기 낫고
허브란=‘푸른 풀’을 뜻하며 약초로 이용되는 것이 많다. 미국·유럽엔 감기나 불면증이 있을 때 약 대신 허브를 복용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미국에서만 한해 1천5백만명이 허브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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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한의약 '메카'로 뜬다
3백50년 전통의 약령시가 있는 대구와 전국 최대 한약재 생산지인 경북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의약(韓醫藥) 산업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구시·경북도가 경산대와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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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한의약 '메카'로 뜬다
3백50년 전통의 약령시가 있는 대구와 전국 최대 한약재 생산지인 경북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의약(韓醫藥) 산업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구시·경북도가 경산대와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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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과학으로 전통의학 집대성
동양의 전통 한약재에 담긴 방대한 의학 정보와 효능을 현대적 시각으로 집대성한 의약 사전이 모두 9권으로 출간됐다.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문헌정보학 교실의 장일무 교수와 허봉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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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테이블 매너(2)
양식 테이블 매너를 코스별로 알아보면 우선 식욕을 돋우기 위해 식전에 먹는 전채요리가 있다. 이는 프랑스어로 '오르 되브르(hors d'oeuvre)'다. '작품 외의 음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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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와 氣: 해괴한 미국판 풍수학
근래 미국에서 출판되는 풍수서를 읽다보면 먼저 해괴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어 기발하다는 느낌 또한 없지 않다는 점을 인정해야겠다. 한때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도 유행했던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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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관리 건강보험 적용해야"…세계적 비만 전문가 커슈너 교수
'비만은 외모의 문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세계보건기구) '인류는 똥배가 나온 비만족이란 새로운 인종의 출현을 목격하고 있다'. (영국BBC) 비만은 21세기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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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호주처럼 비만관리 健保적용해야"
'비만은 외모의 문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세계보건기구) '인류는 똥배가 나온 비만족이란 새로운 인종의 출현을 목격하고 있다'. (영국BBC) 비만은 21세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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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한 스타 한의사 이경제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서 쉽고 재미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한의사 이경제. 한창 인기를 얻고 있었던 지난 7월, 돌연 브라운관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설 연휴 방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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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독감 진상의 허와 실]
겨울철의 가장 흔한 질병인 감기와 독감(Flu)은 일반인들에게 가장 잘못 이해되고 있는 질병으로 꼽히고 있다. 우선 감기와 독감은 전혀 다른 질병인데도 불구하고 서로 혼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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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독감 진상의 허와 실]
겨울철의 가장 흔한 질병인 감기와 독감(Flu)은 일반인들에게 가장 잘못 이해되고 있는 질병으로 꼽히고 있다. 우선 감기와 독감은 전혀 다른 질병인데도 불구하고 서로 혼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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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전국 대학 평가] 순위 분석
1996년에 이어 5년 만에 실시한 전국 약학대학 평가에서 서울대가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대학원 진학률과 교수연구실적.특허실적.교수배출수 등의 분야에서 타 대학을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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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중요한 것은 눈에…' 外
◇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미타 마사히로 지음, 한 유키코 옮김, 참솔, 7천원) 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동화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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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중요한 것은 눈에…' 外
◇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미타 마사히로 지음, 한 유키코 옮김, 참솔, 7천원)=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동화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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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국졸 60대 농부 약용 '두충주' 재현
"돈 없어 치료를 제대로 못받는 사람들에게 내가 만든 전통주가 나름대로 효험이 있다니 다행이구먼유. " 지난해 두충주(杜沖酒)를 개발한 '청송 두충주조' 대표 조남기(趙南琪.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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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시범 테마마을 19곳 선정
행정자치부는 30일 전자정부 기반 확충의 일환으로 정보화 시범마을 1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관계부처,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을 시범마을 선정위원으로 위촉한뒤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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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새해 새포부] 이의근 경북도지사
"올 한해는 튼튼한 지역경제를 만드는 일에 주력하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헝가리에 중소기업 해외공동지사를 설립하고, 포항.구미 공단지역을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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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사찰음식전' 여는 선재스님
산중의 절간을 찾아 얻을 수 있는 여러 즐거움 중 빼놓을 수 없는 하나가 사찰음식의 정갈한 맛이다. 절간 마당에서 후딱 해치우는 나물비빔밥도 별미지만 제대로 한 상 받으면 반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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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사찰음식전' 여는 선재스님
산중의 절간을 찾아 얻을 수 있는 여러 즐거움 중 빼놓을 수 없는 하나가 사찰음식의 정갈한 맛이다. 절간 마당에서 후딱 해치우는 나물비빔밥도 별미지만 제대로 한 상 받으면 반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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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10뿌리 횡재, 난치병 환자에 기부
아들의 뇌질환 치료를 위해 약초를 캐러 다니던 40대 농민이 50∼110년 된 산삼 10뿌리를 캔 뒤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기부할 뜻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홍재한(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