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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럴수 없다" 최태원 꾸짖으며 판사가 거론한 사건
‘세기의 이혼’은 전례없는 재산분할 액수는 물론이고 전례없는 위자료를 선고받았다.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사건을 맡은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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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42억 손배소 낸 前소속사에 승소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이 지난 2020년 6월 11일 경기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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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신고자 "공익보상금 달라"…2심도 패소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가 지난 2019년 3월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불법 주식거래와 투자유치 혐의로 실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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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슬러지 처리장’ 공사비 반환소송 패소…86억 날리나
대전시 유성구 원촌동 대전시시설관리공단에 설치한 하수슬러지 감량화시설. [중앙포토] 대전시가 하수슬러지 감량화 사업비 86억원을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시는 설계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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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수 슬러지 감량 시설비 86억 날리나?
대전시가 하수슬러지 감량화 사업비 86억원을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시는 설계사와 시공사 등을 상대로 사업비 반환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이 시설은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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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임료싸고 법정싸움
변호사수임료를 놓고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는이일재변호사(64)와 소송의뢰인 최홍영씨(82)를 각각 만났다. 1심재판부는 2억여원을 달라는 이변호사의 청구 일부를 받아들여 5천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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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관계 청산위한 금품약속은 무효
○…서울고법제9민사부(재판장 전병연부장판사)는 19일『첩관계를 끊는다고 조건으로 금품을주기로 약속한행위는 선량한풍속과 사회 질서에 어긋나는 것이므로 무효』라고 밝히고 조모씨(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