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시리즈 최초 선발 등판' 류현진, 일구대상 수상
올해 한국프로야구 OB 모임 일구회가 주는 일구대상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에서 한국인 투수로는 최초로 선발 등판한 류현진(31·LA 다저스)으로 선정됐다. 류현진이 지
-
김재환, 은퇴 선수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
프로야구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재환(두산 베어스)이 프로야구 은퇴 선수가 뽑은 2018년 최고의 선수상도 수상했다. KBO리그 MVP 김재환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日 언론,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 향해 “비매너” 일제히 비판
한국 18세 이하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10일 일본 미야자키 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야구연맹(BFA)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대만을 연장 10회 승부
-
역시 해외파 초강세, 이대은-이학주-윤정현 1R 지명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하재훈, 이학주, 김성민, 이대은, 윤정현. [뉴스1] 예상대로 해외복귀파 선수들이 초강세를 보였다. 2019 프로야구 2차 신
-
어차피 1위는 이대은, 해외파 인기인 프로야구 신인지명
2017 WBC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대은. '어차피 1위는 이대은'. 10일 열리는 2019 프로야구 2차 신인지명회의에선 경찰청 투수 이대은(29)의 1순위 지명이 유력하다.
-
청소년 야구 4연승, 중국 11-0 7회 콜드로 완파
청소년 야구 대표팀 이호현-김현수-김대한(왼쪽부터).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4연승을 내달렸다. 김성용 감독(야탑고)이 이끄는 한국 청
-
'대한민국 대표' 김대한, 일본 무쇠팔 꺾었다
두산이 1차지명에서 선택한 휘문고 투수 겸 외야수 김대한. 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일본을 꺽었다. 4번타자 김대한(18·휘문고)이 ‘무쇠팔’ 요시다 고세이(18)를 상대로 결
-
고시엔 영웅 요시다 넘어라
한국은 ‘고시엔의 영웅’ 요시다를 넘어야 한다. 지난달 31일 미야자키현 선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역투하는 요시다. [사진 일본 야구국가대표 홈페이지] ‘무쇠팔’ 요시다 고세이(1
-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야구, 스리랑카에 15-0 완승
청소년 야구 대표팀 이호현-김현수-김대한(왼쪽부터).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완벽한 출발이었다.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첫 경기에서 스리랑카에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
프로총재 모교가 아마회장 모교 이겼다
박주성 경기고가 대통령배 8강에 진출했다. ‘강심장’ 박주성(18)의 투구가 또 한 번 빛났다. 경기고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
-
6회 2사까지 노히트 백근욱, 부산고 대통령배 8강 막차
부산고 투수 백근욱 부산고가 대통령배 8강행 막차를 탔다. 좌완 백근욱(18)이 호투로 승리를 이끌었다. 부산고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
-
대구-소래, 경남-신일, 비봉-경기, 부산-광주일고 8강 격돌
대통령배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경기고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16강전에서 부산
-
고교야구 막내 비봉고, 야탑고 물리치고 대통령배 8강행
비봉고 투수 김준수 고교야구 막내 화성 비봉고가 파란을 일으켰다. 강호 야탑고를 물리치고 대통령배 8강에 진출했다. 비봉고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
-
[대통령배] 6타점 합작해 8강행 이끈 경남고 '공포의 중심타선'
경남고 전광열 감독이 지난 25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원주고와 경기중 선수들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우승후보' 경남고가 중심타선의 힘을 앞세워 대통령배 8강에
-
[대통령배] '거포 유망주' 문보경 활약 신일고 8강 안착
신일고 문보경 '거포 유망주' 문보경(18·3루수)이 활약한 신일고가 포항제철고를 물리치고 대통령배 8강에 진출했다. 신일고는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
-
[대통령배] 비봉고, 창단 4개월 만에 전국대회 첫 승
화성 비봉고 야구부가 창단 4개월 만에 전국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처음 출전해 첫 승을 거둔 비봉고 선수단. 박소영 기자 비봉고는
-
[대통령배] '포수 김성진 활약' 야탑고, 청원고 9-0 대파
야탑고 포수 김성진. 야탑고가 청원고를 대파하고 대통령배 16강에 합류했다. 야탑고는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
-
[대통령배] 9회 스퀴즈번트로 2점 낸 개성고, 가까스로 16강행
2018년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전통의 야구 명문 부산 개성고(전신 부산상고)가 가까스로 대통령배 16강에 올랐다. 개성고는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
[대통령배] 이영찬 6.1이닝 2실점, 청원고 2회전 진출
청원고 투수 이영찬 청원고가 배재고를 누르고 대통령배 2회전에 진출했다. 선발 이영찬이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청원고는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
광역 같은 기초단체, 인구 100만 대도시 선택은…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 백군기(용인)·염태영(수원)·이재준(고양) 시장후보들이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만 대도시 특례 실현을 공동의 과제로 설정
-
모텔촌을 매일 보며 등교하는 학생들
풍생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바라본 모텔촌. 네온사인 불빛이 그대로 보인다. 채혜선 기자. #1. 경기 성남 성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16)양은 "학원을 가려고 어쩔 수 없
-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EF 주최 전국고교PT 성료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2018년 2월 9일)이 8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전국 고등학생들의
-
넥센 新 4번타자 김하성 "당황스러웠지만 부담은 없어"
"오늘 4번타자는 김하성(22·넥센)입니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전이 7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넥센 김하성이 6회초 호쾌한
-
야탑고 신민혁, 고교야구 주말리그 노히트노런 달성…고교 야구서 3년 만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분당야탑고 선발투수 신민혁(18·우완·183cm·95kg)이 2017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기권A 권역 유신고와의 경기에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