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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화·SMS·벨소리가 모두 공짜
▶ 초고속인터넷 업체들이 무료 콘텐츠 서비스를 일제히 강화하고 있다. 영화·만화·SMS·벨소리 등의 콘텐츠를 고객에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기존 고객은 붙잡고 새 고객은 더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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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주말] 고기음식점 벤치마킹 투어 外
■ 월간지 '외식경영'은 1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고기음식점 벤치마킹 투어를 진행한다. 이 지역에서 소문난 저가형 돼지갈비집.한우구이집.육회전문점 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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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 열대야 … 잠 못 드는 밤 "집 밖으로" 이색 피서
한낮 찜통더위가 열대야로 이어져 밤잠을 설치기 일쑤다. 엄마 아빠 손잡고 공원으로 나온 아이들이 옷을 입은 채 분수대에 뛰어들었다. 아이들은 더위도 즐겁다. 평촌 중앙공원=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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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온라인] 엘비스 살던 집 놀이공원으로
전설적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가 생전에 살던 테네시주 멤피스의 '그레이스랜드'가 디즈니랜드식 놀이공원으로 탈바꿈한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이 6일 보도했다. 이 대저택은 프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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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모차르트 탄생 250년 빈에 가 보니
‘모차르트가 쿠바를 만나다’ 공연에서 흥겹게 춤을 추는 관객들. 이장직 음악전문기자 모차르트는 록과 팝에 하루 종일 젖어 사는 젊은이들에게는 어떤 존재일까. 지하철 환승역을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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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병원] 아름다움은 바라보는 사람의 눈 속에…
부산 남구 용당동에는 야산의 녹음에 둘러싸여 햇살을 가득 담은 자리에 병원이 하나 있다. “가나병원”이라 자그마하게 달린 문패는 환자들에게 은근히 손짓하는 듯 왠지 겸손함을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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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코리아 산타"
동티모르 재건을 돕기 위해 산간마을 카브라키를 찾은 이학영 한국 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왼쪽에서 둘째)과 김열매 YMCA 간사(맨 왼쪽)에게 주민들이 커피나무를 보여주며 농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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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Memo] 가평군 설악면에 별장형 빌라 外
*** 가평군 설악면에 별장형 빌라 르메이에르건설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서 별장형 고급빌라를 분양한다. 5800평의 부지에 51평형 8가구, 54평형 40가구로 커뮤니티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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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기획] 오늘 밤, 옥상 데이트 어때?
서울 도심 속 빌딩 옥상이 화려한 변신을 시작했다. 건물 관계자가 아니면 올라갈 수조차 없었던 옥상이 이제는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공간으로, 꽃과 나무가 우거진 정원으로,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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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한류우드' 12월 착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 30만 평 부지에 들어서는 한류우드(韓流-WOOD) 조성공사를 12월 시작한다. 한류우드는 한류의 모든 것을 다양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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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청계천, 좋구나 흐르니 참 좋구나
이까짓 여울목 쯤이야. 오랜 세월 막혀 있었기에 청계천 물줄기는 더욱 세차다. 장통교 상류 여울목에서.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는 말이 있다. 딴은, 간간이 부는 천변 바람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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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와글와글] 해외 어학연수 꼭 가야 하나
해외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대학생이 많다. 이 대열에 못 끼이면 바보같이 느껴질 정도다. 물론 잘만 하면 보약이다. 별 생각 없이 나가 지내다 보면 시간 낭비, 돈 낭비로 끝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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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밤안개가 피어오르는 맑은 호숫가에서 영화를 즐긴다? 하늘에 총총히 박힌 별빛도 아름답다. 스크린을 가로지르는 잔잔한 영화음악도 여름 밤의 정취를 돋운다. 영화가 끝나면 저명 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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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 가이드]'자녀를 보낸 엄마들의 조언'
방학이 가까와지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영어캠프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고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영어권 국가에서 진행되는 해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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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메모] 금강주택 外
◆금강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택지개발지구 앞에 위치한 장현4지구 금강센테리움 아파트를 분양한다. 33평형 500가구로 분양가는 평당 600만원대다. 장현 4지구는 학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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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쇼핑 … 눈요깃감도 많아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4층에 있는 ‘멤버십 클럽’. 이 클럽은 백화점 고객 중 연간 카드사용액이 아주 많은 100여명 만을 위해 따로 마련한 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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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한류우드' 30만평 조성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한류(韓流)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관광산업단지인 '한류우드(Hallyuwood)'가 들어선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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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베이징 '문화전쟁'중
▶ 지난 1일 상하이 심포니의 신년 음악회로 문을 연 오리엔탈 아트센터(上)와 오는 10월 천안문 광장 옆에 개관하는 베이징 국립대극장. 둘 다 프랑스 건축가 폴 앙드류가 설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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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겨울 보약 "찜질"
핀란드가 사우나, 일본이 온천이라면 한국엔 '찜질방'이 있다. 외국 관광객들은 세계 어디를 다녀봐도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문화시설'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럴 만도 하다. 요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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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겨울 보약 '찜질'
핀란드가 사우나, 일본이 온천이라면 한국엔 '찜질방'이 있다. 외국 관광객들은 세계 어디를 다녀봐도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문화시설'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럴 만도 하다. 요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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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바다로 초대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7일 개막
▶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부산시 중구 광복로에 영화제를 알리는 홍보 플래카드가 내걸려 축제분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송봉근 기자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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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극장 혹은 공연 나들이 어때요?
뚝 떨어진 수은주, 가벼운 주머니로 마음 스산한 명절을 예상했던 것일까. 추석연휴 극장가의 한국영화들은 저마다 가슴 훈훈한 감동을 준비했다. '올드보이'의 스타 최민식 주연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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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서비스 품질지수 1위 기업] '서비스 R&D'로 고객감동 추구
고객을 감동시키지 않으면 기업은 살아남기 어렵다. 이 때문에 기업들은 고객을 '왕'으로 모시려 한다. 고객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기업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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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메리 2호, 패트리엇이 지키는 '해상 요새'
테러 차단, 부족한 숙박시설 해결. 아테네 앞바다에 '퀸 메리 2호'를 갖다 놓는다는 건 참으로 기발한 생각이었다. '21세기 타이태닉'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최신의 호화 유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