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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사면 등을 요구|고대 총학생회 성명
고려대 총학생회 (회장 이윤세·통계과 4년)는 26일 상오 11시 성명을 발표, ▲수감중인 고대 민우지 관련 학생 석방과 야생화지 관련 학생 등의 사면 ▲학원의 자율·자존권을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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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학생 서클「검은 10월 단」6명 전원 집유 선고
서울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기승 부장판사)는 28일 하오 고려대학생「서클」「검은 10월 단」의 내란음모 등 피고사건항소심 판결공판에서 원심을 파기, 관련 6명의 피고인 전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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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관련 13명 고대총장, 구제 요망 김 검찰총장을 방문
김상협 고려대학교 총장은 21일 하오 2시 김치열 검찰총장을 방문, 민우지「야생화」사건과 관련, 재판에 계류중인 13명의 고대생을 구제해주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김 총장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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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행동은 순수한 것, 학원자율화 보장도 했으면"
학원소요사태에 관련, 구속된, 학생들을 전원 석방하고, 징계를 받은 학생들을 전원 구제,일체의 학생들에 대한 처벌을 백지화 시킨다는 정부의 발표가 나오자 7일 상오 방학으로 굳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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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 비밀서클「검은 10월단」에
서울지검 공안부 이한동 검사는 12일 고려대 안의 비밀「서클」인「검은 10월단」사건 결심공판에서 제철 피고인(21·경영학과 4년)에게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하고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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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내 비밀서클「검은 10월 단」관련
고려대학교 안의 비밀「서클」인「검은 10월 단」과 지하지『야생화』사건에 관련된 7명의 고려대학생에 대한 내란음모·국가보안법위반·반공법위반사건 첫 공판이 1일 상오 서울형사지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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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화보에 제작이론·역사도
부산에서 현대꽃꽂이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문상림씨가『한국의 꽃꽂이』라는 책자를 출판했다. 20점의「칼라」화보를 포함, 99점의 꽃꽂이작품사진을 수록하고 있는 이 책은 부록으로 꽃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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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인류학자 『마거리트·미드」 자서전(9)
결혼 2년째 되던 해에 나는 현지로 떠나기로 굳게 결심했다. 나는 무엇인가 변화를 찾아 일하고자 했는데 새로운 고장에 가서 새로운 습관을 찾든가, 옛날식 그대로 살고있는 오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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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카리스마」그 이후
①꽃과 환각제와「프리·섹스」 ②소수파의 과격화 ③비인간화하는 사회 ④「카리스마」-그 이후 ⑤전 쟁 ⑥평 화 70년 지구촌의 정부는 여섯 개의「풍운 의별] 을 떠나 보냈다.「수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