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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 져도 '나~는 행복합니다' 떼창 보살 팬들 "내일은 이기겠지유~"
꼴찌팀을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한화 팬들은 보살로 불린다. 대전 경기엔 평균 7500명이 넘는 ‘보살팬’이 모인다. [사진 한화 이글스] 부처 탈을 쓰고 한화를 응원하는 가수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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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여기 … 백화점입니다
공룡 모형들이 설치된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 9층의 테마파크 ‘주라지’. 3967㎡(약 1200평) 규모의 공간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만들었다. [사진 신세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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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동료 마음 물어뜯는 '야구장 수아레스'
한화 피에가 5월 7일 LG전에서 삼진을 당한 뒤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 퇴장을 당했다. 퇴장 선언 이후 다시 항의하는 피에. [사진 OSEN] 스포츠는 룰 안에서 벌어지는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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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국내 프로야구 복귀 임창용
지난 4월에 만난 임창용. 38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강력한 공을 뿌리고 있다. 그는 2010년 일본에서 결혼해 아들 둘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민규 기자], [중앙포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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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에이스' 니퍼트, 4년 연속 곰 유니폼 입는다
[사진 중앙포토] 더스틴 니퍼트(33)가 4년 연속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뛴다. 두산은 12일 외국인 투수 니퍼트와 재계약 했다. 니퍼트는 이로써 4년 연속 두산 선수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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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 경기는 재밌다’ 소리 듣게 새로운 역사 써나갈 것”
이강돈 북일고 야구부 감독이 연습경기에 앞서 선수들을 한데 모아놓고 주의 사항 등을 당부하고 있다. 빙그레 이글스의 레전드, 영원한 이글스의 2번 타자 … 이강돈 현 북일고 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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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한 듯 괴물투 41개 … 달리기·흡연 시비 ‘아웃’
류현진이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랜치 다저스 스프링 캠프에서 수비훈련을 하고 있다. 15일 류현진의 불펜 피칭(작은 사진)을 지켜본 릭 허니컷 투수코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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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립 국제학교 KIS 제주캠퍼스
KIS제주캠퍼스 학생들은 학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인성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KIS제주] 2011년 제주 영어교육특구에 국제학교가 들어서면서 외국 유학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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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10구단 생기면 ‘지하철 시리즈’ 막 오른다
#수원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강용훈(36)씨는 틈틈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게 취미다. 서울에서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퇴근과 함께 잠실, 목동으로 달려간다. 지방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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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생 적어 영어 쑥쑥 … “의학 과정 있어 의사 꿈 키워”
민병서(16·제이세라고 10)군의 꿈은 의사가 되는 것이다. 신경외과 의사인 아버지와 소아과 의사인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2살 때부터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덕분에 시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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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아들 이대호 재능 기부 … “폼 내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라”
‘부산의 아들’ 이대호(30·오릭스) 선수가 부산으로 돌아왔다. 24일 ‘부산의 아들’이자 ‘오사카의 별’ 이대호 선수가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야구캠프를 열어 유소년 선수들에게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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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한 한국 미국인 매튜 앰브로시아 교수의 부산 사직구장
11년 전 한국에 맨 처음 도착했을 때, 처음에는 마치 낯선 행성에 불시착한 외계인이 된 기분이었다. 심지어 그걸 증명해 줄 신분증까지 있었다. 한국 정부가 발행하는 ‘외국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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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봄·여름·가을·겨울 … 날씨가 두려워
올림픽을 앞두고 변화무쌍한 런던의 날씨가 경기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멀리뛰기 챔피언 제게데가가 타워브리지 앞에서 멀리뛰기를 하는 모습. “영국의 우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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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약물·알코올 중독 이기고 부활한 ML 타격왕, 조시 해밀턴
지난해 3할5푼9리의 타율로 미국 메이저리그 타격왕에 아메리칸 리그 MVP까지 거머쥔 조시 해밀턴(30·텍사스 레인저스). 텍사스가 지난해 지구 우승을 결정 지은 순간 해밀턴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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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양준혁 “난 못 배웠다 … 인생, 야구에서 깨쳤다”
신은 원래 1인자다. 프로야구 판에서 양신(梁神)이라 불린 사내가 있다. 숱한 기록을 보유한 양준혁(42)의 별명이다. 하지만 그는 2인자를 자처한다. “그랬기에 영광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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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감동시킨 소리없는 '희망의 야구'
충주 성심고교 야구팀, 미 갤로뎃대 부속고등학교와 열전 공수 인상적 플레이 펼친 서길원 선수에 스카웃 제의도 7일 오후 친선 야구경기를 가진 워싱턴 DC의 갤로뎃대 부속고 선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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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괴물 류현진 살아났다 … 대만전 출격 이상무
조범현 감독 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이 11일 중국 광저우에서 첫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전날 현지에 도착한 대표팀은 이날 낮 아오티 야구장에서 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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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센 제주서, 귀먹먹한 경정장서 … 최강 실력은 기발한 훈련서 나온다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막판 특훈으로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28일부터 서귀포에서 강풍 적응 훈련을 했고 최근엔 최전방에 입소해 철책근무를 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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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간 축구 태풍, 600만 관중 돌파 이상무
지난달 11일 개막해 전 세계를 열광시킨 2010 남아공 월드컵이 12일 열리는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월드컵이 세계를 지배하는 동안에도 프로야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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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우스, 캐나다 23기 기숙학교 관리형유학 참가자 모집
캐나다 밴쿠버에서 관리형 조기유학을 선도하고 있는 이다우스가 지난 20년 간 한국,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주 켄베라, 캐나다 밴쿠버, 중국 북경에서 10여 개의 다양한 형태의 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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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의 배려, 김인식을 위한 배려
한화 감독이 바뀌었다. 발음으로만 보면 한, 화. 두 글자 사이에 ‘큰 대(大)’를 넣은 이름. 한대화 감독이 새 사령탑이 됐다. 그는 한화를 크게 만들 이름을 타고 난 걸까.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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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사회로 내쫓기는 체육특기생 중도탈락·포기자
2005년 운동선수 구타 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된 이후 지난 6월 정부에서는 '학교 체육 개선 방안'을 발표하는 등 한국 체육계의 선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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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상 이대론 안 된다 대구대회 성공을 위한 제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년 앞으로 다가왔다. 일단 대한육상경기연맹은 대구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한 가지 원칙을 정했다. 외국인 코치 중심으로 선수들을 훈련시키자는 것이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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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手 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 19. 오세훈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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