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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전과 5범 입건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3일 절도 전과 5범 박정남(28·응암동 244)을 야간 주거 침입 및 절도 혐의로 입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은 지난달 28일 상오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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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밥도둑 송치
【영동】박원식 수색작전 때 자기형 집 부엌에서 밥을 훔쳐먹고 돌아다녀 작전에 많은 혼란을 가져오게 했던 이정세씨(27·경북 상주군 화동면 선교리418)를 야간 주거침입 및 절도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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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식과 관련 추궁| 밥 훔쳐먹은 이정세
【영동】21일 영등 경찰서는 박원식 수색작전 때 자기 형 집에서 밥을 훔쳐먹고 돌아다녀 작전에 혼란을 가져오게 했던 이정세씨(27·경북 상주군 화동면 선교리418)를 야간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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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밥도둑을 검거
【영동】살인강도범 박원식의 소행으로 추정돼 왔던 영동군 매곡면 어촌리 용계천 마을 이영세씨(37)와 오병길씨(45) 집 음식물 도난사건은 조사결과 엉뚱하게도 이영세 씨의 동생 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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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범인조작
【대전】31일 대전지검 김종구검사는 대전경찰서가 지난 8일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혐의로 구속, 지난 27일 대전지검에 송치한 대전시삼성동 이덕기씨(22)를 무혐의로 석방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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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의 도량
요즈음 서울의 변두리 지역에는 좀도둑과 TV 절도범들이 들끓고 있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특히 성동구 금호동과 수유리, 우이동, 불광동, 갈현동, 안암동 일대에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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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야에 놀란 호텔 도둑 16m 높이 베란다서 추락 중상
고함소리에 놀란 도둑이 16m 높이의 6층 베란다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지난 1일상오 3시30분쯤 인천 오림포스·호텔에 침입한 김재호(26·창영동 5)는 호텔 5층 5백15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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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범에 「특별노역」부과
대검찰청은 31일 절도범등에 대한 형을 가중하고 전파자인 폭력배에게도 형의 선고나 집행을 유예하여 특별노역형을 마친자에 대해서는 면소의 특전을주어 이들을 선도할것을 골자로하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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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살해범 사형을 구형
【대전】27일 대전지법형사합의부(재판장 서철모 판사)심리로 열린 전 금산 경찰서 유봉준 순경 살해범 전병복 피고(22·대전시 홍도동210)에 대한 구형 공판에서 관여 대전지점 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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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제1호 10대 좀도둑
69년의 구속 영장 제1호는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야간 주거 침입·절도 혐의로 구속된 윤일호 군 (18·가명·주거 부정). 윤군은 1일 상오 0시30분쯤 서울 남대문로 3가 3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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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2년 선고 금산사석탑 절취범
【전주】금산사 6각다층석탑을 훔친 박일남(52·전주시 평화동) 피고가 전주지법에서 2년의 징역을 선고받았다. 30일 전주지법 박재봉 판사는 박 피고에게 문화재보호법위반·상습절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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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는 항소 포기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고 항소심 판결을 기다리던 피고인이 자신의 무인도 아닌 가짜 무인이 찍혀져 항소포기가 확정된 사실이 18일 상오 밝혀졌다. 지난 5월 14일 야간 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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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없어도 강간죄 성립
대법원은 26일 『피해자의 서면이나 구두의 고소가 있어야만 성립하는 강간죄라도 수사 기관에서 피해자를 증인, 또는 피해자로 신문했을 때 독립된 조서가 아니라도 고소권자가 범인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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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서 미결구금일수 더 많이 가산 피고 이익 된다고 형량 그대로 확정
대법원은 28일 피고인 불이익변경금지원칙에 대한 새로운 「케이스」로 원심법원에서 실제의 미결구금일수보다 많은 날짜를 본형에 산입한 사건에 대해 법률에 위반되는 판결이지만 피고인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