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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콘서트’ ‘DMZ 아트프로젝트’…온·오프라인서 즐겨요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어진 요즘. 모처럼 낯익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 가수·아티스트와 팬이 만날 수 있는 ‘언택트 콘서트’가 열린다. 여기에 공원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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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은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 관객의 소중함 느꼈죠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현대무용가 권령은·김보라 지난해 세계를 강타한 한국관광공사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영상의 주역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였다. 중독성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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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가 과잠 입고 자기소개···‘메타버스 입학식’ 열렸다
SKT가 순천향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2021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로 구현된 순천향대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2021년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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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 음악, 클럽서도 즐기는 비트…‘힙’한 B급 감성 댄스 더해져 시너지
━ 국악 크로스오버 열풍 이날치 인기의 도화선이 된 한국관광공사의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영상의 실질적 주인공은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관광버스 댄스’ 같은 춤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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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댄스 어우러져 세계를 홀린 21세기 판소리…“내년엔 록페 참가하고파”
━ 국악 크로스오버 열풍 밴드 ‘이날치’. 왼쪽부터 장영규·안이호·신유진·정중엽·이철희·이나래·권송희. 전민규 기자 2020년은 전 세계에 ‘한국적 댄스음악’을 알린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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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 갉아먹는 소리에 240만 열광했다, 유튜브 탄 전통문화
국악팝 가수인 '이날치 밴드'의 노래 '범 내려온다'에 맞춰 춤을 추는 안무가들인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한국관광공사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홍보영상에 출연하고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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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 갉아먹는 소리에 240만 열광했다, 유튜브 탄 전통문화
국악팝 가수인 '이날치 밴드'의 노래 '범 내려온다'에 맞춰 춤을 추는 안무가들인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한국관광공사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홍보영상에 출연하고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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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유럽에 간 듯, 비행기 탄 듯···좀 더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여행 못 가 답답한 마음 색다른 여행으로 풀어볼까요 코로나19시대,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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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지역 먹거리, 핫플레이스 소개 … 한류스타들이 전 세계에 K-컬처 알린다
전북 전주에서 촬영한 한복 체험편에는 제시, 티파니 영, 이상봉 디자이너 등이 출연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가수 황치열과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산하가 1970년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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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K팝, K뷰티, K푸드…한류의 다음 주자는 K브릭?
━ [더,오래] 장현기의 헬로우! 브릭(23) 요즘 BTS, 블랙핑크, 세븐틴 등의 그룹으로 대표되는 K팝의 인기가 그야말로 대단합니다. 밴드 이날치와 앰비규어스 댄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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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경복궁, 씨엘 종친부…조선의 ‘힙’으로 거듭난 전통 명소들
28일(현지시간)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을 통해 서울 소격동 종친부를 배경으로 한 신곡 ‘화’ 무대를 선보인 씨엘. [유튜브 캡처]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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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에서 막춤을…전 세계 3억 번 돌려 봤다
━ 백종현의 여기 어디? 유튜브에서 약 3000만 뷰를 올린 서울 관광 영상. 엄숙한 분위기의 청와대 앞길에서 흥겨운 춤사위를 벌인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못 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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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 왜 10번 봤지?" 3억뷰 '힙조선' 촬영지 숨은 코드
━ 백종현의 여기 어디? 유튜브 조회수 2900만 뷰에 이르는 'Feel The Rhythm of Korea: Seoul'의 한 장면. 덕수궁 대한문 앞 광장에서 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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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한국을 사랑하게 만들어라”… 문화를 전파하는 외교관
전통적 의미의 외교는 ‘군사력’, ‘경제력’과 깊은 연관을 맺었다. ‘하드 파워’를 바탕으로 자국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정부와 정부 사이에 이뤄지는 활동이 외교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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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 꽃놀이보다 춤축제로
━ 2018 무용인 한마음축제 매년 우리 무용계를 대표하는 우수작들만 쏙쏙 뽑아 대중에게 패키지로 선보이는 춤 축제.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가 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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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길? 미술관 가는 길
파라다이스시티호텔 로비에 자리한 쿠사마 야오이의 대형 호박과 뮌의 크리스탈 작품. 18일 개항을 앞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 높이 18.5m의 거대한 설치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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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은 왜 '아트 공항'으로 변신했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 설치된 프랑스 작가 자비에 베이앙의 설치 작품 '그레이트 모빌'.인천공항 새 터미널의 랜드마크가 될지 주목된다.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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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이제부터는 아트포트(Artport)!
프랑스 작가 자비에 베이앙의 '그레이트 모빌'. 베이앙은 "공항은 다른 시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연결의 장소"라며 "인천공항을 통해 떠나고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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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김용걸·김지영의 파드되
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펼쳐지는 국내 대표 무용가들의 갈라 공연. 무용 장르의 대중화와 예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출연자 전원이 재능기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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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의 볼레로 향연
'쓰리 볼레로' 중 김용걸 안무의 '볼레로'의 장면. 무용수 38명이 무대를 꽉 채운다. [사진 국립현대무용단] 파리오페라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의 발레리노 김용걸(44ㆍ한국예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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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 스타들 한자리서 큰 몸짓
현대 무용계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재)안산문화재단이 기초예술장르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해온 ‘ASAC몸짓페스티벌’. 2014년 행사에서 티켓 오픈 20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