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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청동정원저자: 최영미출판사: 은행나무가격: 1만3000원‘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시인이 1980년대 서울대 학생운동권의 속살을 소설로 그려냈다. 88년 초고를 썼던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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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특급 스타들
파파라치 전문 보도에 대한 호불호는 극명히 나뉘고 있지만, 덕분에 톱스타 커플의 달콤달콤한 열애 소식을 듣게 되는 것은 묘한 즐거움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사랑에 빠진 스타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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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밥친구'는 로커·건축가·보그 편집장
지난 3월 26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했다. 36시간의 짧은 체류 중 마테오 렌치 총리와 조르조 나폴리타노 대통령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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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CEO의 건강 악화, 알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지난 3일 후두암 발병 사실을 공개한 제이미 다이먼(58) JP모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뉴욕타임스] “백혈병입니다.” 제너럴모터스(GM)의 해리 피어스 부회장에겐 청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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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CEO의 건강 악화, 알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백혈병입니다.”제너럴모터스(GM)의 해리 피어스 부회장에겐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다. 당시 56세로 GM의 수장까지 탄탄대로를 걷던 그였다. 충격으로 쓰러진 몇 시간 후, 기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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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BackOurGirls … 인증샷 쓸모없다는 주장 왜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된 여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12일(현지시간) 납치 29일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영상에서 보코하람의 지도자 아부바카 셰카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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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영국 잉글랜드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Stratford-upon-Avon)에서 26일(현지시간)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영화배우 존 에반스 부부가 셰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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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29)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뷰러
뷰러. 여자라면 하나씩 갖고 있는 속눈썹 올리는 기구죠. 그런데 어느 나라 말인지 혹시 아시나요.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엔 수록된 단어인데, 정작 영어도 불어도 아니더군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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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투어·멘키스, 이 둘 앉아야 패션쇼 열린다
2012년 2월 런던에서 열린 ‘멀버리’의 가을·겨울 패션쇼 맨 앞줄에 애나 윈투어(왼쪽 넷째)와 수지 멘키스(왼쪽 아홉째)가 앉아 있다. [게티이미지 멀티비츠] 이달 초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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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푸른빛에 싸인 '흑진주' 레드카펫 여신이 되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가장 큰 볼거리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경쟁이다. 정상급 브랜드들의 경연장이다. 왼쪽부터 앤 해서웨이·샌드라 불럭·페넬로페 크루스·케이트 블란쳇. [AP·로이터=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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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버드大 연극단체상 받은 헬렌 미렌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30일(현지시간) 영화배우 헬렌 미렌(Helen Mirren)의 ‘올해의 여성상’ 수상 기념 퍼레이드가 열렸다. ‘올해의 여성상’은 미국 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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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 4만여 명 북적 인구 7500 산골 마을이 리틀 할리우드로 변신
1 16일 열린 개막 기자회견에 나온 로버트 레드퍼드. 자신의 출연작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에서 이름을 따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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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 4만여 명 북적 인구 7500 산골 마을이 리틀 할리우드로 변신
1 16일 열린 개막 기자회견에 나온 로버트 레드퍼드. 자신의 출연작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에서 이름을 따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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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노출사고’ 앤 해서웨이, 또 ‘속옷 생략’ 들통
지난해 ‘레미제라블’ 시사회장에서 최악의 노출사고를 연출했던 앤 해서웨이의 은밀한 노출 사진이 온라인에서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앤 해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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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007 웨딩비하인드
하객들의 면면은 마치 영화제 같았고, 본식은 트렌디한 파티였다.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한 뒤풀이는 은밀한 재미가 있었다. 숨바꼭질을 방불케 한 ‘헌·정 커플’의 비공개 결혼식 뒷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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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007 웨딩비하인드
하객들의 면면은 마치 영화제 같았고, 본식은 트렌디한 파티였다.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한 뒤풀이는 은밀한 재미가 있었다. 숨바꼭질을 방불케 한 ‘헌·정 커플’의 비공개 결혼식 뒷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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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웨스트엔드 '레미제라블'의 샛별 전나영
런던 퀸즈 극장 인터뷰룸에서 만난 ‘판틴’ 전나영씨. “한국인 피가 흐르기에 애절한 감정 표현을 더 잘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뮤지컬의 본산 런던 웨스트엔드 극장가에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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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원작 자체가 거대한 오페라였다
클로드 미셸 쇤베르그(69). 전세계 1억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작곡가다. 세기의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미스사이공’이 그의 손에 의해 빚어졌다. 두 작품 공히 ‘인간이란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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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도 노래도 메시지도 … 역시 레미제라블
역시 ‘레미제라블’이었다.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The Musical Awards)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뮤지컬’ 은 ‘레미제라블’에게 돌아갔다. ‘레미제라블’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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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은 없다' 미란다커, 에바 롱고리아 이어 '노출 참사'
미란다 [사진 ‘더 선’ 캡처, 유튜브] 톱 모델 미란다커가 화보촬영 중 가슴 노출사고를 일으켰다. 이 순간을 파파라치들은 놓치지 않고 찍었고, 미란다커의 노출 사진은 삽시간에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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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은 없다' 미란다커, 에바 롱고리아 이어 '노출 참사'
미란다 [사진 ‘더 선’ 캡처, 유튜브] 톱 모델 미란다커가 화보촬영 중 가슴 노출사고를 일으켰다. 이 순간을 파파라치들은 놓치지 않고 찍었고, 미란다커의 노출 사진은 삽시간에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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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서 '노팬티'로 치마 들었다가…美 여배우 '망신'
[사진 에바롱코리아 트위터]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에바 롱고리아(38)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노출 사고를 일으켰다. 18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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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서 '노팬티'로 치마 들었다가…美 여배우 '망신'
[사진 에바롱코리아 트위터]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에바 롱고리아(38)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노출 사고를 일으켰다. 18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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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11개 부문 후보 올라 더 뮤지컬 어워즈 내달 3일 시상
명불허전(名不虛傳)인가.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The Musical Awards)’에서 최다 후보작의 영광을 차지했다. ‘레미제라블’은 올해의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