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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의 경고 "최악 악몽 코로나, 이제 시작···종식 멀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AP=연합뉴스 미국 최고의 전염병 전문가로 평가받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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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소장 “내달 백신개발 마지막 단계…효능 지속성에는 의문”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 신화=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주축인 앤서니 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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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지는 트럼프의 '마스크 편가르기'...공화당내에서도 비판 목소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 경내를 걷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내 '마스크 논쟁'의 전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지금까진 마스크(봉쇄)를 벗고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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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코로나 사망 10만명 넘어···한국전쟁 이후 미군 전사자 추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한 공동묘지 뒤로 맨해튼 고층빌딩이 보인다. 미국은 27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었다. 첫 사망자가 보고된 지 3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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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스크 착용샷 마침내 잡혔다, 장소는 포드 공장
마스크를 쓴 트럼프 대통령. [사진 NBC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스크를 쓴 모습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국 NBC방송은 22일(현지시간)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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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테더(USDT), 리플 제치고 시총 3위 등극
[출처: 업비트] 미국이 경제 재개를 했지만 미ㆍ중 갈등이 고조되고, 고용지표 악화로 증시가 하락했다. 중국이 홍콩 관련 국가보안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히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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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트럼프 유별난 말라리아약 사랑···브라질선 11명 숨졌다
"일선 의료진들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나 역시도 지금 (그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약이 좋다고 생각해서 2주 전부터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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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라고 하면 장애인인 척해라”...美 ‘마스크 반대 가이드’ 논란
마스크 착용 반대 가이드. 사진 페이스북 캡처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면 장애인인 척을 하라는 미국 마스크 착용 반대론자들의 가이드라인이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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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비에 그 아들? 트럼프 아들 "美대선날 코로나 사라질것"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펼쳐진 자선 골프 대회 중계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그는 "하루빨리 골프대회가 정상으로 돌아와 수많은 관객이 즐겼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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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맞지만 장소는 몰라"…연구소 발원설 한 발 물러선 美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 발원설에서 한 발 물러섰다. 사진은 2018년 11월 9일 폼페이오 장관이 워싱턴에서 기자회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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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마스크당과 노(No) 마스크당···코로나 시대 이념 전쟁터 된 미국
지난 12일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민주당 팀 케인 의원(왼쪽)과 마스크를 쓰지 않은 공화당 팀 스콧 의원. [EPA=연합뉴스] #지난 13일 미국 중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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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안풀면 경제 위기” vs “시기상조”…코로나 엑시트 딜레마
━ [글로벌 이슈 되짚기] 봉쇄 해제 논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주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차단막을 설치한 뒤 영업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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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앱 위치추적 상상 힘들어"…"구글엔 정보 주지 않느냐"
지영미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위원이 13일 세계역사디지털교육재단(WHDEF)과 국제교류재단(KF)이 주최한 화상 세미나에서 미국 사회과학 교사들에 한국의 방역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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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코로나 20, 코로나 21도 얼마든지 가능"...3가지 시나리오는?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13일 기준 누적 확진자 420만 명, 사망자 29만 명을 내며 세계를 뒤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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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승리선언에 파우치 "성급한 재개, 고통과 죽음 불러"
━ 텍사스·콜로라도·유타 등 10여개 주 경제재개 뒤 감염 늘어 12일(현지시간) "코로나19: 안전한 일터와 학교 복귀"를 주제로 열린 미국 상원 보건위원회 청문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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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코로나19 비상에 트럼프·펜스도 서로 거리두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UPI=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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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빼고 백악관 모두 마스크, 격리 대상 펜스는 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공격적 전략의 용기 덕분에 수십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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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감염 경로 못 찾고, 펜스는 정상 출근…혼돈의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로즈가든으로 향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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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업신여기던 백악관, 결국 "모든 직원 마스크 써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 코로나 진단키트를 꺼내 살펴보는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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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마스크 착용 확대에…소재·원료 부족 가격폭등 초읽기
마스크가 ‘글로벌 스탠더드’가 되고 있다. 마스크가 오래 전부터 생활용품으로 정착한 동아시아에서는 물론 얼굴을 가리는 문화에 회의적이던 유럽과 미국에서도 보건 필수품으로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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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발원설’ 일축한 우한연구소 “엄격히 관리…유출될 일 없어”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중국 바이두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후베이(湖北省)성 우한(武漢)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미국발 음모론에 연구소 측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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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까지…백악관 방역 사령탑 줄줄이 격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오른쪽)이 9일 백악관에서 군 지휘관들과 회의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미국의 방역 사령탑들이 줄줄이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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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질병수장 파우치도 격리···"백악관서 포틴저만 마스크 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마크 밀리 합참의장을 포함한 군 수뇌부와 국가안보회의(NSC) 합동 회의를 주재했다. 경호실 직원 외에 회의 참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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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이후 최악 실업률에도 美 증시 오르는 이유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코로나19 여파로 실업률이 치솟는 등 실물경제는 악화하고 있지만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