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군 활동 남정욱 선생 별세
애국지사 남정욱(사진) 선생이 7일 별세했다. 90세. 일본군에 징집돼 중국에 배치됐으나 탈출하여 중국 중앙군에 들어갔다. 이후 광복군에 입대해 항일활동을 펼쳤다. 1990년 건국
-
광복군 활동 신덕영 선생 별세
애국지사 신덕영(사진) 선생이 24일 별세했다. 95세.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난 선생은 광복군에 입대해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독립군가인 ‘조국행진곡’을 작사하기도 했다. 1990년
-
부고
일제강점기 광복군 지도자였던 박시창 (1903~86)선생의 부인 최윤신(사진) 여사가 14일 99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인 백암 박은식 선생의 며느
-
애국지사 채주형 선생 별세
애국지사 채주형(사진) 선생이 11일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1944년 9월 경북 경주중 3학년에 재학 중 항일학생운동단체인 ‘명성회(明星會)’에 가입해 기관지 ‘새벽’ 제작에
-
애국지사 서연철 선생 별세
애국지사 서연철(사진) 선생이 28일 별세했다. 87세. 1944년 비밀 결사 단체 ‘조선독립회복연구단’에 가입해 활동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2008년 대통령표
-
애국지사 박용규 선생 별세
애국지사 박용규 선생이 21일 별세했다. 99세. 고인은 1932년 진주고보 재학 중 반일 격문을 살포 해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96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유족은 아들 태원·구
-
[부고] 애국지사 김완용 선생 별세
애국지사 김완용(사진) 선생이 16일 별세했다. 95세. 1944년 학도병으로 독립운동을 도모하다 체포돼 고초를 겪었다. 초대 육군 법무감을 지냈다.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
-
광복군 활동 김승조 선생 별세
애국지사 김승조(사진) 선생이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94세. 평북 용천에서 태어난 선생은 광복군 에 입대해 통역 및 포로심사와 연락업무 등을 담당했다. 1990년 건국훈장 애
-
[부고] 무등독서회 조직 박현채 선생
애국지사 박현채(사진) 선생이 21일 별세했다. 89세. 전남 영암 출신인 고인은 1943년 비밀결사 무등독서회를 조직 했다가 옥고를 치렀다.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유족은 아들 윤
-
김규식 부주석 명예회복 완결판 … 6·25 납북 공식 인정
김규식 임시정부 부주석이 6·25전쟁 납북자로 공식 인정됐다.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는 21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회의를 열어 김규
-
흑민단 결성 윤규섭 선생 별세
일제 강점기 흑민단을 결성한 애국지사 윤규섭(사진) 선생이 1일 별세했다. 93세. 충북 괴산 출신인 고인은 1942년 11월 독립운동 자금 모금을 목적으로 흑민단을 조직했다가 1
-
광복군 활동한 전리호 선생 별세
광복군으로 활동한 애국지사 전리호(사진) 선생이 25일 별세했다. 91세. 평양에서 태어난 선생은 학도병으로 일본군에서 탈출한 후 광복군 제3지대 정보교육을 맡아 활동했다. 19
-
[부고] 신의주 학생의거 구익균 선생
애국지사 구익균(사진) 선생이 1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105세. 평북 용천 출신인 고인은 1928년 신의주 고보 재학 당시, 신의주 학생의거를 일으킨 뒤 중국 상하이로 망명했다
-
[부고] 우리말 보존 운동 이봉양 선생 外
▶ 우리말 보존 운동 이봉양 선생 별세 애국지사 이봉양(사진) 선생이 18일 별세했다. 89세. 평북 용천에서 태어난 선생은 신의주중학교 재학 중이던 1940년 태극기 알리기 운동
-
‘태극단’ 활동 김정진 선생 별세
항일 학생결사 ‘태극단’에서 활동한 애국지사 김정진(사진) 선생이 15일 오전 별세했다. 88세. 파리 강화회의 독립 청원 운동을 한 독립유공자 김홍기 선생의 아들로, 경북 봉화에
-
[부고] 광복군 활동 김준근 선생 外
▶ 광복군 활동 김준근 선생 별세 애국지사 김준근(사진) 선생이 11일 폐렴으로 별세했다. 92세. 황해도 장연에서 태어난 선생은 1944년 광복군 초모위원으로 임명돼 중국 쑤저우
-
[부고] 항일시위 주도 이도윤 선생 별세 外
▶항일시위 주도 이도윤 선생 애국지사 이도윤(사진) 선생이 25일 별세했다. 90세. 경남 양산에서 태어난 선생은 1940년 학생 1000여 명이 참여한 항일시위를 주도하고 일본군
-
[부고] 애국지사 이대성 선생 별세
애국지사 이대성(사진) 선생이 2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94세. 함남 원산에서 태어난 선생은 1940년 식민정책 반대운동을 펴다 체포돼 함흥형무소에서 2년간 옥고를 치렀다. 90
-
[부고] 애국지사 황의영 선생
애국지사 황의영(사진) 선생이 20일 별세했다. 94세. 전남 완도에서 태어난 선생은 1944년 3월 “일본이 패전하면 조선은 독립되고 정치는 회복될 것”이라는 시국담을 전파하다
-
[부고] 신사 참배 반대’ 나기창 선생 별세 外
나기창▶신사 참배 반대’ 나기창 선생 별세 애국지사 나기창 선생이 5일 별세했다. 90세. 1922년 경기도 이천에서 출생한 선생은 38년 4월 경기공과학교 재학 중 농촌 청년들을
-
[부고] 항일 결사 만든 박정오 선생 별세 外
박정오 선생▶항일 결사 만든 박정오 선생 별세 학생 시절 비밀결사 조직을 만들어 일제에 항거한 애국지사 박정오 선생이 27일 오전 4시 별세했다. 85세. 부산에서 태어난 선생은
-
[부고] 일본서 독립운동 정덕수 선생
정덕수일제시대 조선독립청년당을 결성해 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 정덕수 선생이 18일 별세했다. 89세. 경남 고성 출신인 고인은 1933년 11월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시립 유도 제
-
[부고] 민족의식 함양 김명기 선생 外
▶ 민족의식 함양 김명기 선생 애국지사 김명기(사진) 선생이 19일 별세했다. 92세. 평남 평원 출신인 선생은 1941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에서 고교 토목과 야간부를 다니며 동
-
[부고] ‘이육사와 항일운동’ 이병희 여사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 이병희(사진) 여사가 2일 별세했다. 94세. 고인은 33년 종연방적주식회사에 직공으로 취업해 동료들과 항일 노동운동을 벌이다 36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