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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효율은 도요타 RAV4, 정숙성은 렉서스 NX 뛰어나
━ 하이브리드 SUV 비교 시승기 RAV4 PHEV(오른쪽)는 베스트셀러답게 화려함보단 기본기에 충실하고, NX 450h+는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화려한 게 특징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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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성능·제동력은 코나, 핸들링은 트랙스가 한 수 위
━ 소형SUV 비교 시승기 현대차 디 올 뉴 코나(左),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右)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이하 트랙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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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실용성·안전성·효율성 3박자 모두 갖춘 ‘패밀리 SUV’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 SUV ‘더 뉴 EQB 300 4매틱 AMG 라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달 국내에서 출시한 전기 SUV ‘더 뉴 EQB 300 4매틱 AMG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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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CAR&] 4년 만의 부산모터쇼, 아이오닉6 세계 최초 공개
4년 만에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10회째인 부산모터쇼는 1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2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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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CAR&] 이것만 봐도 본전 뽑는다…부산모터쇼 체면 살린 車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린다. 인산인해를 이룬 2018년 모터쇼 현장. [사진 부산국제모터쇼] 4년 만에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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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앙일보 COTY] ‘COTY 왕좌’ 노린다···‘고급화 장착’ 특급 세단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시대라곤 하지만 역대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서 전통적인 강자는 세단이었다. 올해도 더 젊어지고 세련된 감각에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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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까지 성숙하다니”…쏘나타에 외신 호평 릴레이
━ 국외 자동차 전문지 “고급스럽다” 한목소리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현대차 디자인을 평가했다. [카앤드라이버 홈페이지 캡쳐] 현대자동차가 출시를 준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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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SUV 넘어 크로스오버가 뜬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신형 크로스 컨트리(V60)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수입차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연달아 크로스오버 차량(Crossover U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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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SUV 넘어 크로스오버가 뜬다
━ 볼보·BMW·벤츠…줄줄이 CUV 출격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사진 볼보코리아] 수입차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연달아 크로스오버 차량(Crossover U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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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에 아이 두고 내렸어요” 알림 … 똑똑해진 싼타페
현대차가 내달 하순께 공식 출시를 앞두고 30일 공개한 신형 싼타페 렌더링 이미지. [사진 현대차]현대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가 내달 하순께 4세대 완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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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비자 사로잡을 사양 대거 선보인 현대차 싼타페
현대차 신형 싼타페 전측면 렌더링 이미지. [사진 현대차] 현대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가 다음 달 하순 4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 싼타페는 정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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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철의 車브랜드 스토리①BMW] 330i·X3·Z3 …어떻게 다른 거야?
BMW코리아의 로드스터 Z4 발표회가 25일 한강 선상에서 열렸다.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직렬6기통 2.5i(1백92마력) 와 3.0i(2백31마력) 두 가지 모델이 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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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7년만에 바뀐 BMW 뉴 X3, 준비는 완벽하다
BMW X3가 7년 만의 완전변경(풀체인지)를 거쳐 3세대 ‘뉴 X3’로 돌아왔다. X3는 2003년 첫선을 보인 뒤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팔렸다. BMW의 스포츠유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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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포르쉐 파나메라 4S
파나메라 4S 주행 사진 [사진 포르쉐코리아]“용기가 모든 걸 바꾼다(courage changes everything).”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사장은 파나메라 4S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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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서 세분화로 … 중국 자동차 시장 ‘디자인 전쟁’
현대·기아차가 중국 시장 공략에 가장 공을 들여온 부분은 디자인이다. 중국에서 새 차량이 출시될 때마다 ‘중국 현지 맞춤형 디자인’이라는 말이 사용된다. 그러나 이 역시 옛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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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차는 무조건 화려하고 크게? 다 옛말…세분화 전략 필요
현대ㆍ기아차가 중국 시장 공략에 가장 공을 들여온 부분은 디자인이다. 중국에서 새 차량이 출시될 때마다 ‘중국 현지 맞춤형 디자인’이라는 말이 사용된다. 그러나 이 역시 옛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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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크기는 코나, 값·연비는 스토닉 … 난형난제 SUV
기아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STONIC)’을 27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가 다음 달 13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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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16) 피할 수 없는 두가지,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 (중) 오버스티어
━ "아뇨, 전혀요. 아뇨, 저는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사진 기아자동차]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내게 일어난 좋았던 일도, 나빴던 일도, 결국 다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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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⑮ 피할 수 없는 두가지,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 (상) 언더스티어
━ "Straight roads are for fast cars, turns are for fast drivers." Colin McRae "직선로는 빠른 차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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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심장 달고 제로백 3.9초 돌파 … 외모는 SUV 성능은 스포츠카
새로운 911 카레라는 배기량을 줄인 대신 터보차저를 추가했다. 덕분에 연비와 성능 모두 향상됐다. 마칸 GTS는 출력을 높이고 새로운 서스펜션을 탑재해 스포츠카에 가까운 주행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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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강력한 배기음, 510마력…심장 뛰는 주행
AMG GT S 에디션 1은 고급스러움과 고성능 모두를 만족한다. 510마력의 엔진은 어떠한 영역에서도 최상의 가속력을 발휘한다. AMG만의 독특한 배기음도 매력이다. [사진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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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안락하게, 강하게, 더 강하게…4색 질주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에 따가운 햇살이 쏟아지던 20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 외곽의 에스토릴 서킷(Circuito Estoril). 길고 짧은 직선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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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안락하게, 강하게, 더 강하게 … 4색 질주
1 리스본 인근 해안을 달리는 BMW 뉴4시리즈 쿠페 435i. 2 435i쿠페의 내부. 3 차량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제어기 i드라이브.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에 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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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원표의 모든 것] 강한 엔진은 출력보다 토크에 달렸다
자동차 제원은 사람으로 치면 신상명세서와 같다. 자동차의 공차중량, 최고출력, 회전직경 등의 정보를 항목별로 수치로 표시하기 때문이다. 제원만 잘 읽어도 자동차의 능력과 특성을 파